최근 몇 달 동안 꽤 많이 정리했어요.
두 아이의 입시가 끝나니 학창시절 짐을 엄청나게 정리했고
오래된 이불, 제기, 앨범 등등 정말 많이 정리했거든요.
근데 집을 보니 그닥 달라진게 없어요. 티나게 깨끗해지지 않음.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큰 짐이 그대로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 방의 엄청 큰 책장의 책을 다 정리했는데 빈 책장 그대로 있으니 변한게 없고,
짐을 줄여도 벽과 바닥에 놓인 것들이 그대로이니 정리된 느낌이 안듬.
이번 추석 목표는,
벽이 보이게.
바닥 모서리에 짱박아둔것들 모두 걷어내고 직사각형 모서리 보이는 집을 만들어 보겠어요. 도오전!
집정리 해보니
미미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22-08-31 11:03:39
IP : 110.70.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31 11:09 AM (223.62.xxx.114)화이팅~
2. 홧팅!
'22.8.31 11:14 AM (118.235.xxx.223)저도 추석연휴에 소파버리고 가구대이동 시킬거에욤 ㅎ
3. 둥지폭파??
'22.8.31 11:1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라고 가구나 수납장을 통채로 치워야 정리한 티가 나더라구요.
4. 응원합니다
'22.8.31 11:16 AM (125.177.xxx.70)전선들 바닥에 보이지않게 애들한테 정리하라고하고 알바비주세요
그리고 벽에 붙은것들 다떼어버리시고
가구안말고 그 위에 올려놓은거 싹 치워보세요
제일 청소정리 효과보실거에요5. 책도 책장도
'22.8.31 11:20 AM (112.167.xxx.92)다 정리해야 공간이 나와요 책만 뺀다고 될게 아님ㄷㄷㄷ
6. 진순이
'22.8.31 11:33 AM (112.160.xxx.75)버리는게 돈버는거구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버릴땐 당근이나 아름다운가게 활용하시면
좋을듯 해요7. 승아맘
'22.8.31 11:39 AM (121.141.xxx.9)화이팅!!
8. 책을
'22.8.31 12:02 PM (125.178.xxx.243) - 삭제된댓글빼셨으면 책장도 정리해야죠~~
큰 가구가 나가야 표시나요^^9. ..
'22.8.31 1:58 PM (222.117.xxx.76)가구 줄이고 빈벽을 보게해야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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