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예절 얘기가 나와서..

...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22-08-31 10:02:07
궁금한게 왜 젓가락으로 집었다 놨다 집었다 놨다 다시 집어서 먹는거죠? 그리고 왜 젓가락으로 반찬을 모으고 다독이면서 먹는건지..
집었다 놨다는 남편이 그러는데..
쩝쩝거리기도 해요
뭐라고하면 눈꿈뻑이며 오물오물 세상 불편하게 먹구요
쩝쩝거리면서 먹는게 더 힘들던데..
IP : 58.140.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긴요
    '22.8.31 10:04 AM (121.133.xxx.137)

    그 부모한테서 그리 보고 자란거지
    이유가 있을까요

  • 2. 저희
    '22.8.31 10:05 AM (211.46.xxx.113)

    시어머니도 81세이신데
    반찬을 엄청 뒤적거려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뒤적거린 반찬은 그냥 안먹고 맙니다
    가끔 비위상할때가 있긴 하네요

  • 3. ...
    '22.8.31 10:09 AM (220.116.xxx.18)

    어려서 그러면 엄청 혼났어요
    너혼자먹는 음식 아니라고...
    그런 교육을 못 받은 이기적인 습관인거죠

  • 4. 식탁예절
    '22.8.31 10:10 A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이젠 커서 어느날 말하더라구요
    왜 아빠한테는 식탁예절 안알려주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빠는 내 자식이 아니라서 가르쳐주기 어렵기도하고
    어릴적부터 몸에 배어야하는거라 단시간에는 안된다고요ㅠ

  • 5. 식탁예절 ㅠ
    '22.8.31 10:11 AM (116.37.xxx.37)

    아이가 이젠 커서 어느날 말하더라구요
    왜 아빠한테는 식탁예절 안알려주냐고요
    그래서 제가 아빠는 내 자식이 아니라서 가르쳐주기 어렵기도하고
    어릴적부터 몸에 배야하는거라 단시간에는 안된다고요ㅠ

  • 6. ..
    '22.8.31 10:15 AM (222.117.xxx.67)

    가정교육의 부재죠
    저희애 초등때 옆짝꿍이 급식먹을때 소리가 너무 난다고
    엄마가 안가르쳐 줬나봐? 이러더라구요

    새로 들어온 스무살직원
    같이 밥먹기가 괴로울 정도에요 짭짭거려서

  • 7.
    '22.8.31 10:25 AM (119.70.xxx.90)

    남편 쩝짭소리 진짜 안고쳐집디다
    잔소리해도 앞에서 잠깐예요
    울 애들은 그러지않게 초장부터 교육시켰어요

  • 8. ....
    '22.8.31 10:2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가정 교육 문제.....

  • 9. 00
    '22.8.31 10:35 AM (112.120.xxx.218) - 삭제된댓글

    음식 뒤적거리는건 가정교육 문제 맞죠.
    어릴때 누가 아무말도 안한거.
    우리 남편은 먹을때 숟가락 젓가락을 그렇게 털어요.
    무슨 틱마냥 음식 하나 먹고 옆으로 살짝 살짝 터는 자세를.
    제가 볼때마다 산만하다고 꼭꼭 잔소리해요.
    제 잔소리가 지긋지긋해서 좀 고치라는 심정으로.....아니 방정맞게 수저를 왜 터냐고요.

  • 10. 저도
    '22.8.31 10:48 AM (49.175.xxx.11)

    어릴때 그러면 혼났어요. 한번에 집고, 집었으면 꼭 먹어야ㅋ

  • 11. ^^
    '22.8.31 11:07 AM (223.33.xxx.218)

    부모ᆢ탓이라는 분ᆢ참고로

    애들도 키워보면 안좋은 버릇 고치려고
    아무리 말해도 제맘대로인 애도 있어요

    매일 그문제로 싸우다가 지쳐서 놔둠
    알아서 하겠지ᆢ했는데

    아이가 크면서 고치고 어느날 정상으로ᆢ

  • 12.
    '22.8.31 11:17 AM (116.37.xxx.63)

    우리남편 집안은 상놈집안같아요.ㅠ
    죄다 쭈그리고 앉아서 먹고
    시누들 핫팬츠입고 쭈그리고 앉아있음
    눈 둘 곳이 없다는ᆢ
    우리남편 그리 잔소리해도
    젓가락 털어대고
    입안에 음식 가득넣고도 또 입벌려 다른 찬 넣고
    우웩
    시집식구들 모두
    수저를 한꺼번에 쥐고 먹습니다.
    시모,큰시숙빼고 마른편인데
    참 안고쳐집디다.
    시집식구들이야 잔소리할 위치아니니
    그냥 눈감고
    남편은 계속 잔소리하는데
    못고쳐요.ㅠ
    대신 아이들은 그런 버릇이 없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도 보면
    젓가락 입에 넣었다 뺐다하면서
    찬 뒤적이는 이가 있었는데
    다들 고개 돌림ㅠ

    또 모임서는 덜어먹어야하고
    누가 식사중에 대화라도 하면
    침튄다고 유난떠는 이가 있었는데
    정말 독보적으로 유난하게 깔끔떨던 그 이 집에
    가보고는 다들 기함.
    컵에서는 비린내나고
    온 집안은 쓰레기천지ㅠ

    제게 식사예절하면
    떠오르는 단상들입니다.

  • 13. 울집남편이
    '22.8.31 1:46 PM (58.236.xxx.51)

    그댁으로 언제 갔데요?
    진심 짜증나요 ㅠ.ㅠ

  • 14. .....
    '22.8.31 1:50 PM (222.99.xxx.169)

    울집 남편도 그런데... 이게 젊을땐 제 눈에 안보였나봐요. 이제 나이먹으니 그리 거슬리네요. 쩝쩝 입벌리고 먹고 젓가락으로 뒤적뒤적 모아서 먹고... 시댁가면 그런데 다 비슷해요. 어머님이야 나이 드셨으니 그러려니 하고 거슬리진 않는데 젊은 시누도 똑같아요. 오죽하면 아주버님이 조용히 좀 먹으라 했다고 제 앞에서 궁시렁거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106 전 투기꾼들도 싫지만 꼭지 잡은 영끌들도 싫어요 35 ... 2022/08/31 4,288
1377105 아이 글쓰기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9 kk 2022/08/31 1,252
1377104 저를 함부로 대하는 상사때문에 힘듭니다. 5 00 2022/08/31 2,043
1377103 부산 BTS 무료 10만 공연.. 그 뒷 의혹 충격.. 18 ........ 2022/08/31 5,783
1377102 돈 5만원에 큰고민 해결했어요 8 유행 2022/08/31 4,585
1377101 미국 비행기티켓 구매후 코로나 확진되서 2 플라이투더문.. 2022/08/31 1,328
1377100 한국에 후쿠시마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일본은? 그래서 2022/08/31 510
1377099 "금리 인상에 버틸 재간 없다"…2030 영끌.. 9 .. 2022/08/31 3,989
1377098 코로나 확진 3일차인데 1 이느낌 2022/08/31 1,006
1377097 설마 환율 2000원 가진 않겠죠? 18 2022/08/31 3,997
1377096 추천받은 책들 예스에는 없어요 ㅠㅠ 1 예스 24 .. 2022/08/31 932
1377095 건조함 잡아줄 로션,오일 추천해주세요 13 문의 2022/08/31 1,670
1377094 천수윤진 사용해 보신분? 2 .. 2022/08/31 453
1377093 원래 다들 말이 헛나오시나요 고양이를 토끼라고 하고 11 2022/08/31 2,439
1377092 집정리 해보니 7 미미 2022/08/31 3,787
1377091 조성진 공연 현장 구매 가능할까요? .. 2022/08/31 975
1377090 사회생활에서 너무 나약하게 구는거 같아요 3 Ddd 2022/08/31 1,437
1377089 라이프 온 마스 뒤늦게 봤는데요 5 궁금 2022/08/31 2,036
1377088 78세 노인, 명치 쪽이 가끔 아프시다는데 어느 병원가야 할까요.. 5 걱정 2022/08/31 1,188
1377087 일국의 장관인데 미국에서 너무 하대한거 아닙니까? 29 2022/08/31 3,374
1377086 재수없는 남편.... 4 ..... 2022/08/31 3,468
1377085 펌 분양받은 고양이 5시간만에 16층서 던진 40대 ㅡ 벌금 .. 9 사이코패스 2022/08/31 2,502
1377084 빈혈 수치가 생리 날짜하고 영향 있겠죠? 2 .... 2022/08/31 1,178
1377083 제가 본 비위 상하는 식사 버릇 10 싫어 2022/08/31 6,064
1377082 요 며칠 선선해서 창문 열어뒀는데 6 ㅇㅇ 2022/08/31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