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으로도 힘들어서 어떤날은 죽을거 같아요.
끝나지 않을 육체적 정신적 고통처럼 느껴지고 인생이 왜이리 힘든가 실제로 죽고싶을 만큼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대학생 애들은 손하나 꿈쩍 안하고 밥을 얻어 먹어요.코로나로 몇년간 집에 있으니 나혼자 일하고 밥해주고 너무 지칩니다.
식구들 밥해주는거 때문에 죽고 싶은 사람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6시간 파트타임과 식사준비
..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2-08-30 12:42:42
IP : 182.220.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8.30 12:43 PM (1.222.xxx.103)같은 답 올라오겠지만 해주지 마세요
2. 형편
'22.8.30 12:44 PM (1.227.xxx.55)너무 어렵지 않으면 그냥 그만두세요
그러다 병원비가 더 나오겠어요3. ....
'22.8.30 12:47 PM (211.221.xxx.167)애기들도 아니고 대흑생이면
이제 각자 알아서 먹자고 해도 될꺼 같은데요.4. 안 하시면
'22.8.30 12:48 PM (203.247.xxx.210)애들이 합니다....
5. 잘될거야
'22.8.30 12:56 PM (39.118.xxx.146)어느 날은 힘들다고 오자마자 드러누워버리세요
어느 날은
파트타임 끝나고 아예 밖에서 저녁시간 훌쩍 넘기고
놀다 들어오세요 애들한테는 미리 알아서 해결하라고
톡 주고요
그렇게 몇 차례 습관 잡히게 하시길 바랍니다6. 00
'22.8.30 1:17 PM (112.169.xxx.192)안하시면 됩니다. 애들이 합니다....222222222
7. 그냥
'22.8.30 1:20 PM (180.69.xxx.74)각자 알아서 먹게 둬요
요즘 밀키트나 냉동도 잘 나오는데 ...
나도 힘들어서 못챙긴다 하고
님만 적당히 먹고 치워요8. 그냥
'22.8.30 1:21 PM (180.69.xxx.74)대학생이고 남편이고 닥치면 다 알아서 먹어요
9. 저도
'22.8.30 8:19 PM (58.239.xxx.59)저만보면 밥 밥 거리는 남편과 아이때문에 어디로 훌쩍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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