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시작용으로 두개 들이고 화분 있어야해서 또 들이고.
보다보니 이쁜 다육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저렴한걸로 또 들이고. 아 그럼 또 화분이 필요하지? 하면서 또 화분 들이고.
다육이만 벌써 6개가 되버렸어요.
축전.녹귀란에서 시작해서 단비,아메치스,펜지,핑클루비까지 주문했네요.
원래 다육이 빠지면 저처럼 되나요?
봐도 봐도 또 이쁜게 보이고 이쁜 화분에 담고 싶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웃자람 없이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