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언론고시라고 할 정도로 바늘구멍이었는데
여전히 그런가요?
방송 환경이 완전히 달라져서
공중파말고 채널도 정말 많고
기자 위상은 전만 못한 거 같고요
공중파 피디는 꿈의 직장이었던 거 같은데
라디오도 하락세고 공중파 예능 드라마가 대세인 시대도 아니고
요새 취업 시장은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도 언론사 방송사 들어가는 게 힘든가요?
..... 조회수 : 957
작성일 : 2022-08-30 09:26:27
IP : 106.10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22.8.30 9:2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너무나도 어렵습니다.
2. ..
'22.8.30 9:2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메이져 언론사 들어가기 어려워요. 학벌 부족하면 사실상 진입 불가예요
3. 그렇게 들어가서
'22.8.30 9:30 AM (203.247.xxx.210)권성동 박수치고
4. ᆢ
'22.8.30 9:40 AM (223.38.xxx.99)한겨레도 만만찮은데
최강욱 지지글 쓰고5. 공중파
'22.8.30 9:43 AM (112.154.xxx.39)메이져 공중파는 여전히 어렵고 케이블 쪽은 좀 쉽죠
6. 한심한기레기
'22.8.30 9:59 AM (180.75.xxx.194)방송고시랍시고 들어가서 조중동기레기된다는게 아이러니죠.
7. 지상파
'22.8.30 10:01 AM (119.149.xxx.30)랑 cj 조중동매는 아직도 빡세요. 요새는 공채가 거의 없고 계약직 수시채용이 대부분이라 경력 쌓아서 계속 이직해서 점점 나은데로 옮겨가는 분위기예요.
8. 하늘빛
'22.8.30 11:48 AM (125.249.xxx.191)조카가 m사 기자로 들어갔어요. 붙기까지 인턴 무수히, 시험 무수히~~그래도 졸업 후 1년 안에 되어 너무 기특했습니다. 테스트할 때 시간 주고 맨땅 헤딩 취재도 있어 정말 힘들었다 해요.
그렇게 힘든 입사인데 수습기자 시절 힘들다고 그만두는 동기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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