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인내도 대단하고
(뜬장에서 구조된) 딩동이도 너무 기특하고
보면서 여러번 울었네요. ㅠㅠ
마지막에 산책 하는 모습 보고
진짜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딩동이와 보호자가 더 깊이 교감 나누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개훌륭 정말 감동이었어요
흑흑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22-08-30 00:33:58
IP : 175.119.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2.8.30 12:35 AM (218.237.xxx.25)전 울었어요. 그리고 저희집보다 깨끗한 남자집을 보며 후다닥 집을 치우고 정리도 했답니다 ㅠㅠㅠㅠㅠ
2. 모모
'22.8.30 12:52 AM (222.239.xxx.56)저도 감동이었어요
얼마나 사람한테
모질게 당했으면
저렇게 사람을 피할까싶어
가슴아팠고
그청년이 다시 보였어요3. 111
'22.8.30 1:06 A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울강아지 유기견인데 집에 첨 데려오던 날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그 주인분이 너무 잘 품어주셔서 다행이었어요4. dd
'22.8.30 1:07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저렇게 착한 청년 만나 다행이에요
소고기에 넘어가는 딩동이 너무 귀여워서
울다가 웃다가5. 애고 눙물이
'22.8.30 1:07 AM (116.41.xxx.141)맨날 과보호에 버릇나쁜 놈들만 보다가
순한 주인 눈망울과 딩동이의 겁에 질린 눈을 보니 ....저건 안된다 안되는거다 라고 단정해버린
나자신이 부끄러워 ㅠ6. 울다
'22.8.30 1:14 AM (1.229.xxx.73)감동으로 울어서 좋아요
그리고ㅠㅠㅜ
혼자사는 남자 집이 왜 저래요?
우렁각시 있는거죠?
오늘 저희집에 불시에 남편 지인 부부가 와서
다 늘어놓은 집안꼴 들통나서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저 집 보면서 더더 제가 못났다고 생각돼요7. ㅎ
'22.8.30 1:52 AM (220.94.xxx.134)강쥐가 너무이뻐서 더가슴아펐어요 사슴같은 눈망울도 너무가슴 아프고 ㅠㅠ
8. ..
'22.8.30 6:46 AM (222.106.xxx.79)울다가 침대아래서 눈마주치는 우리 강쥐보다가 무한반복했네요
깨끗한 집보고 놀란건 다들 같으시네요ㅋ9. 강가딘
'22.8.30 2:12 PM (211.226.xxx.99) - 삭제된댓글10. 유기견 보호
'22.8.30 2:13 PM (211.226.xxx.99)http://www.azidogs.or.kr/
오늘 위 주소에 방문해서 월 1만원씩 불쌍한 댕댕이들을 위해서 기부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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