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윈도 부부 밥 차려주시나요
1. ㅡㅡㅡ
'22.8.29 11:05 PM (70.106.xxx.218)차려준다고 먹으면 몰라도
차려놔도 안먹죠.2. 저는
'22.8.29 11:18 PM (223.39.xxx.53)남편놈이 라면이라고 끓여달라고 해요 ㅡㅡ
3. 흠흠
'22.8.29 11:19 PM (211.197.xxx.180)전업이고 생활비받으면 밥차려달라면 차려줘야죠
4. ...
'22.8.29 11:21 PM (175.113.xxx.176)그럼 생활비도 안받나요.???
5. ㅜㅡㅠ
'22.8.29 11:22 PM (211.58.xxx.161)전업이면 해야할것이고
맞벌이에 돈따로관리면 당연히 각자 알아서6. 생활비요?
'22.8.29 11:23 PM (223.39.xxx.53)받아요
7. .....
'22.8.29 11:31 PM (223.33.xxx.51)앞뒤 내용없이 뭔 시츄인지.. 전업이고 생활비 받는다면서 남편X 라면 끓여주기도 싫은건가요?
8. ...
'22.8.29 11:3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평소 진짜 사이 안좋은
밥은 마지못해
차려 줘요
주말에는 과일은 좀 잘 챙겨주고요
생일날에는 생일상 거하게
차려줍니다 생일상은
고마워하더라구요
수년동안 그렇게하니
아내라고 의리는
갖고있는거는 같아요9. 그래서
'22.8.29 11:37 PM (223.39.xxx.53)여쭤보잖아요
보통 어찌 사시는지10. 헉
'22.8.29 11:39 PM (175.121.xxx.7)라면은 보통 부부라도
혼자서 끓여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놀랍…11. 헉
'22.8.29 11:40 PM (175.121.xxx.7)반찬이나 국은 어차피 다른 식구들도 먹어야 하니
만들어놓되 차려먹는 거랑 뒷정리는 알아서 하면 안되시련지12. ...
'22.8.29 11:4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라면은 혼자서도 평범한 가정에서도 잘 끊어먹지 않나요.?? 저희 아버지만 해도 주방에는 거의 안들어오는 사람인데도 라면같은거는 잘 끊어서 저도 주고 엄마도 드시고 싶으면 엄마한테도 주고..ㅎㅎ 저희 아버지가 유일하게 할수 있는게 샌드위치랑 라면이었거든요.. 끊이면서가족들중에서 먹고 싶은사람 물어보고 그래서 어릴때 라면은 아버지가 끊어주는거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나머지 요리들은 엄마가 다 해주셨구요 .
13. ...
'22.8.29 11:48 PM (223.38.xxx.82)쇼윈도우 부부관계라도 유지할 이유가 있으니 유지하겠지요?
전업이고 생활비 받으면 당연히 밥 차려주고 청소, 빨래 해줘야죠.
그게 싫으면 내 생활비는 내가 벌어 충당하고 주거만 공유하는거죠.14. ...
'22.8.29 11:49 PM (175.113.xxx.176)라면은 혼자서도 평범한 가정에서도 잘 끊어먹지 않나요.?? 저희 아버지만 해도 주방에는 거의 안들어오는 사람인데도 라면같은거는 잘 끊어서 저도 주고 엄마도 드시고 싶으면 엄마한테도 주고..ㅎㅎ 저희 아버지가 유일하게 할수 있는게 샌드위치랑 라면이었거든요.. 끊이면서가족들중에서 먹고 싶은사람 물어보고 그래서 어릴때 라면은 아버지가 끊어주는거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나머지 요리들은 엄마가 다 해주셨구요 .
근데 라면 뿐만 아니라 같이 밥도 안드시나요.??? 밥은 해야죠 .라면은 본인이 끊어먹더라두요.
밥도 같이 안먹을정도로 사이가 안좋은집은 못봐서 모르겠구요.15. ㅋㅋ
'22.8.30 12:34 AM (119.71.xxx.84)원글이 밥도 안 해주니 라면이라도 끓여 달라고 했다는 거 같은데요. 무직에 생활비 받고 살면서 남편이 아니고 호구네
16. 남편
'22.8.30 12:55 AM (211.206.xxx.180)생활비 받으면 님도 할 건 하세요.
17. ....
'22.8.30 1:05 AM (58.230.xxx.146)생활비 받으면 님도 할 건 하세요 2222222222222333333333333333333
쇼윈도우라도 생활비 받으면 해야 하지 않나요??? 안받으면 안차려줘도 됨18. Dd
'22.8.30 4:48 AM (187.190.xxx.255)해외애서 알던분네가 쇼윈도.. 밥도 안줘요. 남자는 돈벌어다주고. 전 여자랑 친분있었음에도 남편이 안됬더군요. 해외는 한식먹기 어렵거든요. 돈벌어다줘 애들 그비싼학비 다 대고. 여자분은 편히살아요.
19. 원글님
'22.8.30 10:1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센스가 없네요.
남편이 진짜 라면 먹고싶다는 게 아니고
밥을 안주니 라면이라도 끓여달라는 거잖아요.
남편이 쇼윈도우인데 생활비를 준다면 자기딴에는 손을 냉실고 있는 겁니다. 계속 그렇게 살 거 아니면 따뜻한 밥상도 차리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시며 화해하세요.
그게 싫으면 이혼하시구요.
저는 이해 안가는게
결혼했으면서 자꾸 매순간 불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요. 결혼 유지하려면 행복을 선택하세요. 나 자신을 위해서요...20. 원글님
'22.8.30 10:1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냉실기ㅡ---->내밀고
21. ...........
'22.8.30 12:24 PM (211.109.xxx.231)생활비 받으면 님도 할 건 하세요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