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을 대하는 어머니들의 자세

자영업자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22-08-29 18:39:46
자영업자라
단골손님들과 대화 많이 해요

명절에 관한 어머니들의 반응을 보자면
1.부산 홀시어머니
손주들 번잡스럽고 엄마껌딱지라
며느리 도움 안된다고
아들한테 너만 와라 ㅋㅋ

2. 전남 친정어머니 아버지
아이들 델꼬 내려올 것 없다
우리가 9월에 올라가마
(작은손주 2돌이 다 다되어가는데
아직 상봉한 적이 없고 매번 거절하심)

3. 강남 친정어머니
명절이 너무 싫다
밖에서 밥사먹고 집에서 과일만 먹고 갔으면 좋겠다
만난지 4시간정도 함께 있는게 최상이다

4. 강남 시어머니
아들내외가 명절내내 우리집에 있겠단다
장봐야 하는데 벌써 스트레스다
아들이 자기들 온다면 난 항상 좋은 줄 안다

5. 강남 시어머니 시아버지
우린 일(자영업부부교대) 하느라 평소에도
밥 안하고 햇반 데워 먹고 사는데
명절에 가족 모이는거 너무 번잡스럽고 부담스럽다

요정도 반응 알려드려요
우리 시가같은 시골분들 아니라 그런지
제 시월드와는 너무 다른 세상이라
들으면서도 신기했네요






IP : 1.237.xxx.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2.8.29 6:41 PM (1.237.xxx.83)

    이땅의 어머니들을 위해서라도
    해방 시켜 드립시다

    저도 나의 해방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 2. ㅎㅎ
    '22.8.29 6:42 PM (58.148.xxx.110)

    전 시어머니도 될수있고 친정어머니도 될수있는데 솔직히 명절땐 그냥 외식한번하고 각자 집으로 갔으면 해요
    내자식들만 있어도 번잡스러운데 어휴~

  • 3. 말은
    '22.8.29 6:42 PM (14.32.xxx.215)

    저렇게해도 자식보면 다 좋아하고
    먹을것도 준비하고 하던데
    우리 친정엄마는 정말 몇년을 도망가버려요

  • 4. 무슨
    '22.8.29 6:43 PM (39.115.xxx.33)

    일반화의 오류
    연휴만 되면 밑에 지방 하행 고속도로 막히는거 모르시나요?
    제주변 경상도 전란도 다 가던걸요

  • 5. ...
    '22.8.29 6:45 PM (118.37.xxx.38)

    명절을 왜 지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농부도 아니고...
    왜 돈쓰고 힘들고 많이 먹고 살찌고
    누가 음식을 하니마니 관계만 나빠지고...ㅠㅠ

  • 6.
    '22.8.29 6:45 PM (123.199.xxx.114)

    지금도 싫은데 대딩둘
    자식들 끼고 명절에 2박 3일 지내는 시모들 대단한듯
    명절은 각자집에서 잘 해먹자

  • 7. ㅇㅇ
    '22.8.29 6:45 PM (222.101.xxx.167)

    경상도 시어머니 : 힘들어 죽겠다 누구네 며느리는 음식도 싹 다 해온단다 솜씨좀 보게 요리 하나씩 맡아서 해와라 가기 전에 청소도 다 해라 이불도 빨고 가라

    오지 말라니 아쉽고 일도 하기 싫고, 이해는 갑니다. 그래서 자주 안 가고 남편만 가니 왜 애들은 안 오냐고ㅎㅎㅎ

  • 8. 저희도
    '22.8.29 6:47 PM (211.248.xxx.147)

    시부모님이 올해부터 차례와 제사를 없애서 그냥 맛난거 먹고 와요. ㅎㅎ

  • 9. ...
    '22.8.29 6:47 PM (118.37.xxx.38)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그리고도 계절에 한번씩 만나면 되지
    왜 교통대란 일으켜가며 명절에 보는지...

  • 10. ....
    '22.8.29 6:51 PM (211.208.xxx.187)

    올 해 첨으로 남편이 시어머니께 밖에서 사먹자고 말하겠다네요.
    명절이나 되어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시대 아니고
    (저희 집의 경우) 매 주마다 얼굴 보니
    굳이 명절 거하게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11. 충청도
    '22.8.29 6:52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은근슬쩍 자기 딸들 밥도 해 주기 싫다 시전하다가 며느리한테 미룰려고 수 쓰자 손절당함...
    자기 하기 싫은 거를 아래 세대에 물려주려는 어리석음./

  • 12. 제 경우
    '22.8.29 6:56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강남 시어머니-며느리 셋 각자 맡은 음식 해서
    차례 지내는 날 아침 9시에 모여 차례지내고 밥 먹고
    12시 전에 헤어져요.
    강남 친정어머니-차례 안지내는 집이라 아들들은 다 처가로 가서 명절 다음 날 다같이 외식해요. 2시간쯤 같이 밥 먹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 13. ..
    '22.8.29 6:57 PM (180.69.xxx.74)

    저런 시부모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러게요 굳이 막히는 명절에 고생하며 만나야하나요
    아무때나 볼수있는데
    매번 명절연휴면 나오는 뉴스도 짜증
    바리바리 들고 귀향해야 효도안냥
    헬기 띄우고 난리

  • 14. cls
    '22.8.29 6:57 PM (125.176.xxx.131)

    1,2,3,4,5 깨어있는 분들이네요

  • 15. 전라도
    '22.8.29 7:00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전라도가 제일 그래요. 모이는거 좋아하고 음식차리고..

  • 16. ...
    '22.8.29 7:0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미리미리 특급호텔 식사 예약해둡니다 보통 신라호텔이거나 조선.워커힐등등 돌아가며 예약해요
    예쁘게 입고오라고 특명내리고 다들 거기서 만나서 맛나게 즐겁게 식사하고 비용계산은 당연 제 몫이구요^^ 사진 엄청 찍구요
    돌아갈때 각각의 집에 맞게 현금봉투 두둑히 선물줘서 각각 헤어져요

    평생 시가에 시달렸던 제가 하는 명절방식이예요

  • 17. ...
    '22.8.29 7:04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자기딸 오는데 며느리 안보내는게 젤 얄미움

  • 18. 아우짱나
    '22.8.29 7:07 PM (110.35.xxx.95)

    울시부모는 한결같이
    음식해오길 기다리고있고.....
    아우싫다싫어

  • 19. ^^
    '22.8.29 7:12 PM (223.39.xxx.180)

    며느리 행방일지

    추석전에 식당에서 만나 함께식사 ~

    며느리~용돈봉투~주고 친정으로 휴가

    울부부 + 내아들,손주델꼬 여행갑니다

    마지막날 아들,,손주는 자기집으로 바이바이~

  • 20. 본인집에서
    '22.8.29 7:22 P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명절지내기싫다고 아들 며느리 데리고 큰집가지 맙시다!

  • 21. 우와
    '22.8.29 7:27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112.169님 너무 멋지네요!!

  • 22. 원글님
    '22.8.29 7:44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저거 자랑이예요
    오는거 별로인데도 나보겠다고 온다는거ㅋㅋ
    저래놓고 당일에는 점심먹고가라 시누보고가라 그럽니다
    모르셨군요...ㅋㅋ

  • 23. 서울사는 시어머니
    '22.8.29 7:52 PM (125.187.xxx.44)

    연휴말고 다른때 모여서 밥먹고 행복하게 헤어지자
    소중한 연휴는 각자 알아서 즐기자

  • 24. 서울사는 시어머니
    '22.8.29 7:52 PM (125.187.xxx.44)

    저희집이예요

  • 25. 서울사는
    '22.8.29 8:02 PM (125.177.xxx.209)

    시가들 출신을 봐야 정확하려나요?
    저희 시어머니 명절 증후군 있으신데 제사며 차례며 아직 지내심..왜 그러는지

  • 26. 저는
    '22.8.29 9:11 PM (113.199.xxx.130)

    이다음에 며칠전에 와서 밥사주고 명절엔 놀러가라~~
    고 하고싶어요

    복작대는거 지금도 싫은데 자식들 시집장가 보낸후까지 하는건 내가 나를 너무 시달리게 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300 커피를 오후에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1 ... 2022/08/30 2,700
1370299 맛집 추천 2 여행 2022/08/30 1,222
1370298 예전엔 집값 금리 올라서 부담이면 4 ... 2022/08/30 1,871
1370297 낙안읍성 민박 어떤가요? 11 ... 2022/08/30 2,122
1370296 환기냐 습도냐 그것이 문제.. 2022/08/30 1,026
1370295 시어머님과 엄마의 이런 마음은 뭘까요 15 엄마 2022/08/30 5,118
1370294 국가건강검진을 아산이나 삼성의료원에서도 할 수 있나요? 4 .. 2022/08/30 1,938
1370293 대학생 기숙사 짐 챙기고 있는데 가져갈지 말지 사소한 물건 6 .... 2022/08/30 1,612
1370292 차유람네 엄청 부자인가봐요. 31 .... 2022/08/30 29,438
1370291 선행을 안할수 없게 만들어서 너무 무기력해요 10 2022/08/30 2,920
1370290 직원을 한 명 내보내려고 하는데요 20 ... 2022/08/30 5,696
1370289 아들들이 좀 세심하면 부모들도 덜 서운할텐데요 21 ... 2022/08/30 3,645
1370288 초록사과 바나나와 갈면 3 사과 2022/08/30 1,007
1370287 풀무원김치 7 ... 2022/08/30 1,735
1370286 수면내시경 검사시 보호자의 범위는? 13 가는 여름 2022/08/30 3,534
1370285 형제계금 명의 이전 때도 증여신고하나요? 2 .. 2022/08/30 944
1370284 꽃교환 2 ㅇㅇㅇ 2022/08/30 1,099
1370283 송강호, 첫 드라마 진출 25 아싸 2022/08/30 6,655
1370282 쪽파김치 담글 때 찹쌀풀 안넣어도 되나요? 3 요리초보 2022/08/30 2,005
1370281 티파니 까르티에 반클리프 파는 소상공인이 누구에요? 콜걸 능력자.. 25 창조경제 콜.. 2022/08/30 5,259
1370280 보석을 빌렸단다,기자님들아. 21 .... 2022/08/30 3,836
1370279 서양의 달력을 만든사람이 누구인가요? 3 ㅇㅇ 2022/08/30 1,293
1370278 현지에서 빌렸다던 김명신 브로찌 21 ㄱㅂㄴ 2022/08/30 5,167
1370277 부산 방탄 콘서트 인명사고 날 것 같아요 12 .. 2022/08/30 2,826
1370276 두통이 계속되면 어디로가야하나요 5 2022/08/3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