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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혼 엔딩을 거지같이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22-08-29 17:59:34
생각하지도 않았던 방울 딸랑딸랑으로 ..
신력 높은 본체였던 진부연도 
기력 회복한 천하제일 살수 낙수도
맥을 못추고 미쳐서 
사랑하는 연인 장욱까지 죽게 만든 우리 무덕이
거의 파탄 수준의 엔딩이었습니다

작가가 그렇게 만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장욱이 불길에서도 다시 살아 부활하는 그 마지막 장면을 만들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왜 그 씬이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바로 낙수도 원래의 모습으로 그렇게 부활해야 하는 시즌2의 전제조건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낙수도 몸은 죽어서 불에 태워졌기 때문이죠
바로 장욱이 죽음을 당해 불에 태워져도 본래 모습으로 부활해야 
이미 불에 태워 사라진 낙수도 본래의 모습으로 부홯할수가 있다는 논리를 만들기 위한겁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정소민이 시즌1만 계약하였기에 
마지막까지 조율하다 실패해서 그렇게 된거죠
이미 고윤정은 낙수로 부활하는건 기정 사실화였지만 
사실상 드라마를 하드캐리한 무덕이 캐릭터를 버리지 못해 마지막까지 조율하다 실패하니 그렇게 된겁니다
그래서 두번 결방한걸로 전 생각합니다
시나리오를 다시 쓰고 무덕이를 완전히 버린거죠
그런데 아직 모릅니다
엔딩전에 무덕이 몸을 온전히 살려오라는 무덕이 생모 박은혜의 당부가 복선이라서
어차피 12월에야 알 수 있겠죠
무덕이 너무 사랑스러운 살수였는데 허무합니다
 
IP : 211.35.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9 6:04 PM (218.155.xxx.202)

    이정도까지 증오할 일인가요????

  • 2. 증오랴뇨?
    '22.8.29 6:06 PM (211.35.xxx.204)

    왜 그런 엔딩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추론한것인데

  • 3. 한마디로
    '22.8.29 6:08 PM (211.35.xxx.204)

    글이 너무 길었네요..한마디로 죽어져 불에 태워도 부활하는 씬이 꼭 필요해서

  • 4. 그냥 좀
    '22.8.29 6:09 PM (58.148.xxx.110)

    짜증나네요
    정소민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요
    장욱하고도 세자하고도 케미가 살아서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 5.
    '22.8.29 6:25 PM (124.49.xxx.217)

    원글님 설명도 일리가 있어요
    뭔가 조율이 안됐을 거예요...

  • 6. 미나리
    '22.8.29 6:25 PM (175.126.xxx.83)

    환혼 재밌게는 봤는데 드라마 끝나고 곱씹어 생각나지는 않던데 몰입하셨네요. 전 바로 다른 드라마로 넘어가요.

  • 7.
    '22.8.29 6:29 PM (125.133.xxx.166) - 삭제된댓글

    ???? 트하우스나
    결사곡은 차라리 그려려니 하고 봤었는데
    19회까지는 잘 나가다가
    정말 20회 방울 집어던지고 싶었어요.
    뭐 그런 밑도끝도없는 방울
    이제까지 뭘 그리 힘들게 했나 싶네요.

  • 8. 이건 억측
    '22.8.29 6:39 PM (211.212.xxx.141)

    시즌2는 원래 고윤정이 하기로 처음 시나리오부터 그랬던거지 정소민이랑 재계약안되서 시킨 게 아니예요.

  • 9. ㅇㅇ
    '22.8.29 8:33 PM (180.66.xxx.124)

    시즌2를 위한 엔딩..
    모든 걸 내동냉이친 파국적인 결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에잇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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