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의 말투가 너무 듣기 싫어요.ㅜ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늘 이런 식입니다.
스트레스 받네요.
1. 그냥
'22.8.29 3: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싫은거 아닐까요?
2. ㅋㅋ
'22.8.29 3:19 PM (223.38.xxx.87)걔는 지가 엄청 쿨한줄 알고 그래요.
웃긴 것, 이러고 마세요.3. ....
'22.8.29 3:20 PM (175.113.xxx.176)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피하세요..ㅠㅠ 저도 그런 동료중에 그런 사람 있어서 원글님이 감정 알겠는데 제가 회사다니는 목적은 돈벌기 위해서 이기 때문에 그사람 성격이 진짜 더러운거 아니고는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겨요... 저도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았던거 같기는 해요
근데 겪어 보니까 그사람 성격이아니라 말투라서 지금은 제가 그걸 패스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요...4. 직장
'22.8.29 3:25 PM (121.135.xxx.6)첫댓글 나올 줄 알았어요.
그냥 그 사람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저런 대답할 상황이 아닌데 거의 저런 식으로 말한다는거에요.5. 음
'22.8.29 3:2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생계가 걸린 돈때문에 회사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강남 부동산 있고 , 여유있는데 취미생활 겸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년 앞둔 사람들도 여유있어서. 도전적인거 안할려고 몸 사려요.
그런 사람들 말투 특징이. 좋게말하면 여유가 묻어나고 뭐가 절박하지 않아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죠.
아니면 ..은 아무래도 안 되겠죠?
하면서 안되는 핑계 대며, 일 안벌리려고 넘기더라구요.
어짜피 나갈사람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6. 학원쌤
'22.8.29 3:26 PM (106.101.xxx.44)저렇게 말하는 학생 있어요. 진짜 짜증나는 말투예요.
아침 먹었어? 물으면 "먹었죠" 하는데 , 그게 어떤 어감이냐면 당연히 먹었지 그것도 모르냐 하는 느낌 ㅋ
근데 걔는 좀 아픈, 자폐기가 있는 앤데. 아마 엄마가 저렇게 말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ㅎ7. ..
'22.8.29 3:31 PM (222.117.xxx.76)어떤건지 알겠어요
흠..자기 의견 이야기안하고 오히려 저에게 넘기는듯한..엮이기 싫긴해요8. 흠
'22.8.29 3:43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저도 저 말투가 싫은데,
난 알고 있는데, 넌 아직 몰랐니? 당연한건데..
이런 느낌으로 들리더라구요..
인터넷 82사이트에서도 이 말투의 댓글 많이 달려요..9. ㅇㅇ
'22.8.29 3:50 PM (106.101.xxx.237)저도 싫어하는 말투예요 특히 손아랫사람이거나
나이가 저보다 어릴때10. ㅇㅇ
'22.8.29 4:27 PM (220.86.xxx.111)뭔지 알거같아요.
전 잘있었니?하면 나야 잘 지내지,,이런 후배가 있는데 기분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