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속옷차림을 좋아해요
1. 아우
'22.8.29 1:49 PM (211.36.xxx.123)진짜 싫으네요 ᆢ잘 이야기 하셔야죠
2. 예쁜
'22.8.29 1:51 PM (125.240.xxx.204)예쁜 트렁크 사주세요.
저는 여름에 헐렁한 속곳? 무릎 넘는 길이요, 해줬더니 시원하게 잘 입었어요.3. dlfjs
'22.8.29 1:52 PM (180.69.xxx.74)둘이고 속옷이라도 입으니 뭐 어때요
4. ...
'22.8.29 2:00 PM (112.220.xxx.98)저희남편도-_-
위는 반팔런닝
밑에는 트렁크
4계절 저렇게 입고 있어요
한번씩 팬티안으로 런닝을 넣어서 입어요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
아이는 없어요
원글님 죄송 ㅜㅜ5. 뻥치세요
'22.8.29 2:0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집에어 속옷입고 다니면 복나간다고.
근데 참 싫다.6. 뻥치세요
'22.8.29 2:01 PM (175.119.xxx.110)집에어 속옷만 입고 다니면 복나간다고.
근데 참 싫다.7. ...
'22.8.29 2:14 PM (211.234.xxx.168)반팔런닝
밑에는 트렁크
4계절 저렇게 입고 있어요222228. ㅋ
'22.8.29 2:17 PM (223.62.xxx.240)겨울에 내복입고 있는것도 웃겨요
9. mnm
'22.8.29 2:2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보기 싫은 속옷을 싹 갖다버리세요
10. 그게
'22.8.29 2:23 PM (211.212.xxx.60)몸에 열이 많아서 그러수도 있어요.
남편 옆에 가면 후끈후끈 열기가 뿜어져 나와요.
그래도 꼴 보기 싫어요.ㅎㅎ11. ..
'22.8.29 2:24 PM (121.180.xxx.151)우리남편도 사계절 내내 그렇게 늘 같은 패션이네요.
12. 속옷나름
'22.8.29 2:46 PM (223.38.xxx.252)헐렁한 트렁크면 괜찮을거같아요.
샤워하고 딱 붙는 드로즈 입고 스건으로 머리털며 나오는 남편 보면 눈 썩을거같아요.내가 노브라로 텐셀티 입으면 그렇게 보이겠죠..13. 양반이시네요
'22.8.29 3:48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저희남편은 여름엔 알몸
다리 세개라 편하겠다고 제가 놀려요
집에서만이라도 편하라고 터치 안합니다
저희도 둘이라 가능한일14. 엥??
'22.8.29 5:0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와~윗님
둘이 살아도 남편이 알몸이라니
진정 남편분 사랑하나 봐요
애들이라도 알몸은 거시기한데15. 런닝까지
'22.8.29 6:03 PM (220.75.xxx.191)입는 집은 문제 없네요
우린 세 넘이 다 트렁크 한장이 유니폼
겨울에도 덜덜 떨면서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