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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란 사주 갖고 계신분 있나요?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22-08-29 11:44:23
제가 사주를 좋아해서 대학 다닐때부터 보러 다녔는데
대학다닐때는 '언제 취업하나요?'가 가장 큰 질문이잖아요
전 항상 '40 중반까지 공부할꺼다. 공부나 해라. 대학원 가라. 자격증이나 따라. 40대초까진 어떻해도 안되니까 가만히 있어라'
이런말들만 주구창창 들어거든요
정말 30대 초중반 잠깐 6년 돈 벌고 30대 후반에 대학원 가서 다시 공부 시작하고
40대초가 되니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사주 갖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IP : 14.50.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8.29 11:48 AM (221.149.xxx.124)

    인성 많은 사주이신 듯...
    공부해라 -> 정확히 말하면 밥벌이가 잘 안되는 사주/성격이라는 뜻임...

  • 2. 0O
    '22.8.29 11:5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만년서생 평생교육원 사주예요
    자격증 병풍처럼 모아도 못 쓰는.. ㅎㅎ

  • 3. ..
    '22.8.29 11:56 AM (58.79.xxx.33)

    햐.. 동지들이 여기있네요

  • 4.
    '22.8.29 11:57 AM (220.117.xxx.26)

    저도 그런말 듣는데
    취직이나 일 크게 못할 사주 같아요
    사업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요
    예전 선비 사주죠 뭐

  • 5. 미미
    '22.8.29 11:59 AM (182.227.xxx.93)

    인성이 많으면 사회활동이 빨리 연결되지 않아서 공부만 하게 되는 구조가 있구요
    인성이 많아서 구조가 이상하면 심하면 백수생활 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고 무위도식
    식상이 많아서 output 많아서 에너지 소진이 많으면 input이 필요한 경우
    구조상 인성을 활용하면 가장 좋은 경우
    조후 등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사회활동이 열이지 않아서 그런입니다
    심하면 재야의 이름없는 학자로 살게 되니
    눈높이 낮추어 일을 하는 쪽이 좋습니다

  • 6. ........
    '22.8.29 12:00 PM (175.192.xxx.210)

    전업일때 사주보면 나가서 일해야한다 그렇게 나왔었거든요. 남이 벌어다주는걸로 살 팔자는 아니라는 뜻인가요?

  • 7. ..
    '22.8.29 12:13 PM (58.79.xxx.33)

    윗님 그건 또 아뇨. 이건 밥벌이되는 일은 안되고 공부만하는 팔자에요. 노는 건 또 안맞고. 옛날로 치면 남산골선비팔자요. 책이나 보고 집에 쌀떨어진줄 모르는

  • 8.
    '22.8.29 12:27 PM (14.50.xxx.28)

    제가 제일 좋았던 시절은 밥벌이 하던 6년이였어요
    돈 벌던 때에도 사주 보러 가니까 '36-37되면 공부하러 또 가니까 공부를 손에서 놓지말라. 너가 돈 벌려면 10년은 더 기다려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정말 난대없이 벌어놓은 돈으로 대학원 가고.....
    그래도 아직 희망은 '44살 되면 돈벌이 될거다' 이 말에 희망을 가집니다
    솔직히 사주도 살짝 배웠어요
    그래도 내꺼도 정확히 못봐서 흉내만 내는데....
    정말 부러운 사주는 식상생재 잘되는 사주..... 정말 부러워요....

  • 9. ...
    '22.8.29 12:3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주.
    공부 계속하라 했지만 안 했어요.
    몸쓰는 일도 못해요.
    백수생활 저에게 맞아요.
    공부하고 재테크로 재산 불려요.
    방구석에서 쥐가 날 정도로 머리만 굴려요.
    재복이 있다는데 아직 갈 길 멀구요.

  • 10. ......
    '22.8.29 12:38 PM (223.39.xxx.139)

    네.공부했냐고 항상 묻더라구요.공부로 풀어먹을 팔자라고.반전은 제가 공부를 싫어해서 안했어요^^ 근데 40넘어 생각해보니 전 공부를해야 맞는것같아요.이 머리를 중고등때 사용했어야하는데 왜 그랬을까요~

  • 11. ....
    '22.8.29 2:34 PM (1.234.xxx.165)

    어릴때(엄마가 고등때 보심)부터 공부할 팔자라고 했어요. 대학가서 대학원 갈 생각은 없었고 다른 시험 준비하고 싶었는데 집이 어려워져 못했어요. 그래서 취직시험과 대학원 시험을 동시에 봤는데 대학원이 됐습나다. 전공이 석사하면 좋은 전공이라 대학원 진학했고요. 취업 준비해서 취업하고 직장에서 대학원보내준다 해서 박사도 했어요. 박사과정일때 사주공부한다던 선배가 저더러 넌 공부해야 한다 그러더니 박사마치고 교수예요....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교수는 한번도 꿈꿔본 적 없는 직업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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