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오늘 첫출근했어요

..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22-08-29 07:55:17
맘아프고 안쓰럽고 기특하고 감정이 묘하네요
큰회사 다 떨어지고
도어투도어 1시간 30분에 년봉도 맘에 안드네요
안다녀도 된다니 자기는 가고 싶다네요
일배우고 사회경험 익히고 인턴한다 생각하고 일년후에 도전해서 이직하겠대요
취업상담 해주는 분이 돈주면서 배우는데 왜 안갈려고
하냐고 해서 그말도 맞다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보내지 말라는데 이번 졸업생들 쏟아져 나올텐데 경력없는 애를 어디서 써주겠어요
알바한번 안해본애가 적극적으로 나서니 이제 어른이구나 싶어요

IP : 211.36.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력직
    '22.8.29 7:59 AM (220.117.xxx.61)

    어디나 경력직만 뽑아요 어머니
    딸 격려해주세요
    잘하고 이직하면되요.
    사회생활 녹녹치 않아요
    칭찬해주세요.

  • 2. ..
    '22.8.29 8:03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그렇죠 부모보다 나은 딸이라 다컸다 싶으니 더감정이 복잡한가봐요
    잘해주고 칭찬해 줘야겠어요

  • 3. ..
    '22.8.29 8:06 AM (58.79.xxx.33)

    딸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현명하고 성실한 아이니깐 앞으로도 잘될거에요.

  • 4. 정말
    '22.8.29 8:08 AM (124.49.xxx.188)

    칭찬하고싶어요.. 경력쌓고 이직하면 돼죠..
    요즘 젊은 사람들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애들은 정말 열심히해요..마인드좋고...

  • 5.
    '22.8.29 8:09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따님이야기가 맞는 말이예요. 초년생 첫단추 잘끼우는것도 맞는 말이지만. 취업 준비만 몇년씩
    하다가 좋은 시절 다가고 경력 없어요.
    실전으로 배운거는 버릴게 없어요.

  • 6. ....
    '22.8.29 8:13 AM (1.219.xxx.42)

    경력을 만들 수 있는 작장이길 바랍니다.
    물경력이 안되게 많은 경험 쌓기를 ...

  • 7. 기특하네요
    '22.8.29 8:15 AM (180.224.xxx.118)

    그렇게 경력 쌓아 좋은데로 이직하면 되는거죠..시간 보내면 그만큼 뒤쳐집니다. 딸이 아주 똘똘하고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좋네요 격려 해주세요 멋지게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 8. ..
    '22.8.29 8:23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경력을 만들 수 있는 직장이기를 바랍니다

    이게 포인트네요 제걱정이기도 하고요
    잘되길 빌어주셔서 고마워요

  • 9.
    '22.8.29 8:30 AM (175.192.xxx.185)

    아이도 졸업한 학교와 취업한 친구들 에 비하면 낮은 회사에 다녀요.
    우리 아이가 하고싶은 계통의 중견기업인데 아이는 이곳에서 열심히 일 배워서 이직하겠다고 아침 잠 많은 아이가 일찌감치 일어나 나갔어요.
    원글님 따님도 제 아이도 그 안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앞날에 좋은 일들 많기를 기도해 봅니다.

  • 10. 똘똘하네요
    '22.8.29 8:41 AM (221.139.xxx.89)

    경력 쌇아서 이직하면 되요.
    대기업만 바라보고 백수로 있는 애들 보면 한심해요.

  • 11. 최종탈
    '22.8.29 8:46 AM (218.145.xxx.232)

    그저께 최종탈 확인하고 맘이 안좋아. 아이를 어찌 봐야하나 고민했는데..되례 아이가 혼자 드라이브 갔다오니 털고 일어나니 조금 괜찮아지네요. 부모 맘과 달리 아이가 스스로 잘 하더군요. 오히려 응원해 주는 부모가 힘이 될거 같아요

  • 12. ....
    '22.8.29 8:53 AM (106.102.xxx.96)

    저럼 마인드면 어딜 가도 착착 일하고 이직해서 올라갈 거예요 현실적이네요

  • 13. ..
    '22.8.29 9:01 AM (223.38.xxx.90)

    본인 능력 생각 않고 대기업만 바라보고 백수로 있는 애들 보면 한심해요.222222
    자녀분, 똘똘하고 대견하네요.

  • 14. 축하해요!!
    '22.8.29 9:51 AM (58.152.xxx.206)

    처음부터 좋은 직장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소수이구요, 따님처럼 작은 회사에서 일시작해서 경력쌓은다음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면 돼요. 최소 1-2년 정도 경력 쌓아서 이력서를 헤드헌터에 뿌리라고 하세요.
    틈틈히 영어공부해서 나중에 외국인회사 도전해보라고 하세요.

  • 15. ㅇㅇ
    '22.8.29 11:23 AM (61.76.xxx.244)

    따님이 참 기특하네요.
    저희 딸도 작년에 대학원 졸업후 취업이 바로 안되서 중소기업 다니다 올해 대기업 합격 했어요.
    격려 많이해주세요.경력 쌓는동안 지치지 않게요.

  • 16.
    '22.8.29 11:23 AM (58.140.xxx.234)

    원글님 마음이 확 와닿네요 ㅜ 따님 너무 야무지고 멋져요 무엇이든 처음은 낯설고 어색하지요 이제 한발을 내딛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대견합니다 응원해요!!

  • 17. ..
    '22.8.29 2:43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뒤늦게 봤어요
    좋은 말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18. ...
    '22.8.29 2:52 PM (125.143.xxx.211)

    내가 할 줄 아는 것이 이렇게 없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해주는 곳이 첫 직장이라고 했어요
    경험 쌓으시고 다음에는 더욱 좋은 곳에 가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291 저는 4대문 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마음이 편해요. 27 .... 2022/08/29 4,297
1376290 코로나 중증병상 입원 엄격해진다 9 아이고 2022/08/29 1,792
1376289 당근알바 해보신분들 1 궁금이 2022/08/29 1,561
1376288 얼마나 늙었는지 알고 싶으면 사진 찍어보세요 12 2022/08/29 6,322
1376287 고등학교 수학여행 많이 가나요? 8 고등 2022/08/29 1,541
1376286 저는 어릴때 부모복이 없었고 지금은 20 서글퍼요. 2022/08/29 7,965
1376285 대치동 단과 수업료 얼마나 하나요? 10 질문 2022/08/29 3,448
1376284 벌써 여름이 그리워질라 합니다 8 나도 2022/08/29 3,801
1376283 친정엄마가 주신건 왜이리 못버리겠죠? 15 아이고 2022/08/29 4,069
1376282 독일서 세계 첫 수소열차 정규 운행…매연 대신 증기·물 배출 2 수소 2022/08/29 1,491
1376281 코인 독서클럽 멤버 충원 (영어) 3 친절하자 2022/08/29 1,498
1376280 35원 ..., 클릭 17 ㅇㅇ 2022/08/29 3,180
1376279 서울...또 비가 내립니다. 10 .... 2022/08/29 6,828
1376278 넘쳐나는 전세 매물.. 세입자 못 구한 집주인 발동동 12 .. 2022/08/29 5,970
1376277 핸드폰 충전시 자꾸만 본체가 뜨거워 집니다.. 3 .. 2022/08/29 2,802
1376276 이시영 단발 완전 예쁘네요 12 ㅇㅇ 2022/08/29 9,021
1376275 중학생 공개 수업은 많이 안 가나요? 5 ... 2022/08/29 1,782
1376274 스타벅스 e-쿠폰 누가보냈는지 알수 있을까요? 2 가을이당 2022/08/29 2,672
1376273 칼국수 생면요. 냉동실에 둬도 되나요. 9 .. 2022/08/29 9,290
1376272 태극기부대분이나 뮨파분들 보고 다짐합니다 22 .. 2022/08/29 1,787
1376271 정말 요즘시대에도 미신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9 2022/08/29 2,823
1376270 코로나 걸렸네요… 15 2022/08/29 5,104
1376269 의미없는 단체톡방 나가기 7 .. 2022/08/29 3,569
1376268 파키스탄 3달째 폭우 5 기후변화 2022/08/29 4,930
1376267 남편이 나쁜거죠? 4 그냥 2022/08/29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