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매일우유인데..
예전 매일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몇달 먹었었구요.(맛이 고소하고 좋다고 느낌)
비싸서 매일 소화가 잘되는우유를 꽤 오랫동안 마트에서 사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어제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를 사들고 왔는데....
너무 맛이 이상한거예요. 고소한 맛이 전혀없고, 물에 뭐 탄것같이... 맛이 너무 밍밍하고 이상했어요.
유기농 맛이 이상했던 경험 있는분 계세요?
같은 매일우유인데..
예전 매일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몇달 먹었었구요.(맛이 고소하고 좋다고 느낌)
비싸서 매일 소화가 잘되는우유를 꽤 오랫동안 마트에서 사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어제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를 사들고 왔는데....
너무 맛이 이상한거예요. 고소한 맛이 전혀없고, 물에 뭐 탄것같이... 맛이 너무 밍밍하고 이상했어요.
유기농 맛이 이상했던 경험 있는분 계세요?
며칠전에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병을 사왔는데요 한병의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전에 먹던 맛이 아니어서
다른병의 우유를 따서 먹었더니 예전 맛인 거예요
이상한 맛의 우유를 가져가서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 그만뒀어요^^;;
앗 그런가요? 그거이 맛이 밍밍하고 진짜 이상한 맛인거죠? 고소한맛이 하나도 없고요.
낼 고객센터에 전화나 해봐야겠어요.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것도 좀 그렇고요. 살균과정같은거.. 영찜찜하네요.
그런데 그 우유 다 드셨어요? 저흰 애가 다 먹어서 걱정되어요...
맛이 뭐랄까... 약품을 먹이고 난 후의 젖소에서 짠 우유 맛?
저만 그렇게 느끼나 해서 아들에게 맛보게 했더니 역시 이상한 맛이 난다고...
바꿔달랄까 ? 버릴까 ? 냉장고에 이틀 넣어두고 고민하다 설마 먹고 죽기야 하겠어 하는 맘으로 제가
먹었답니다 (저는 슈퍼에 가서 바꿔달랄까 하는 생각만 했지 고객센터에 전화해볼 생각은 못했답니다^^;;)
그쵸그쵸 왜 그런걸까 의구심이 샘솟네요. 고객센터 전화연결도 안돼요. 짱나게..
상하 유기농우유 맞죠? 갈색뚜껑 플라스틱병이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런분들이 많다.. 라고 말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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