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결혼을 햇어요.
남동생 부부를 친정집에서 봣는데 저를 보는게 시큰둥하네요.
엄마는 신랑있는데서 너 이십때에 누구네 아들 한전다니는데
만나도록할려구 햇다구..아들이 아주 잘생겼었다구
망발을 하구..난 기억도 알지도 못하는데.
신랑이 키가 작은데 신랑 앞에놓고 누구는 키가크고 괜찮았었다구...
신랑한테 넘 미안하더라구요.
친정 식구들 만나면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매번 기분이 상하네요.
자주 안만나는게 좋겠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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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
형제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2-08-28 21:44:13
IP : 39.7.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에
'22.8.28 9:47 PM (211.206.xxx.64)님이 결혼 안하길 바랬나봐요.
2. 남편없는데서
'22.8.28 9: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정신교육을 시키세요.
일단 남동생 내외. 표정이 왜 그러냐? 똑바로 해라.
친정엄마. 사위앞에서 입조심 못하냐? 말가려서 하라고 딱 잘라 말해요.3. ...
'22.8.28 9: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주 딸 잘살지 말라고 고사지내나요;;;;
남동생 부부 시큰둥한거야 솔직히 남매는 결혼하면 남이니 신경 쓸 필요없고요.
신랑 앞에서 이전 남자들 얘기하는 건 신랑 모르게 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칼춤 추더라도 님선에서 해결하세요.
왜저래;;;; 저런 사람들이랑 만나지마세요 뭐하는거임.4. ,,,
'22.8.28 9:50 PM (123.212.xxx.193)에휴 엄니 주책이시다. 기분나쁘게시리 굳이 그런말씀은 뭐하러 하신대요? 거리두기 필수네요. 두번갈꺼 한번만 가세요
5. dlfjs
'22.8.28 10:12 PM (180.69.xxx.74)주책바가지
말조심 하라고 하세요6. …
'22.8.28 10:22 PM (122.37.xxx.185)연애 5년, 결혼 23년찬데 우리 시어머니 아직도 그런 얘기 해요. 초장에 잡으세요.
7. 친정식구들에게
'22.8.28 10:31 PM (38.34.xxx.246)내가 선택한 사람 존중해달라고 딱 잘라 말하세요.
외모만 갖고 판단하는가 본데 사람 진국인거 겪어보고
알게 되겠지만 친정식구들이 무례하네요.8. 한번쯤
'22.8.29 12:35 AM (114.205.xxx.84)아무 생각없이 말씀 주르르 하시는분이면 남편 앞에서 정색하고 말씀하세요. 그편이 남편도 속이 덜상하고 어머니도 빨리 깨우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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