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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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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타고난 초능력이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2-08-28 21:14:50

어떤분은 직감이 좋아서 이상한 사람 바로 알아본다고 하고

어떤분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사람들이 조심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예지몽을 잘꾼다고 하고

어떤분은투자를 잘한다고 하고 돈이 될법한 것들이 눈에 잘 띄인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친화력이 뛰어난다고 하고


이런 점들이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는 능력?

그런것들이 있다고 느끼시나요


저는 ...지성? 이라고 하면 넘 거창한데요..

저도 표현하기 힘든 어떤 매우 지적인 아기수준의 꼬마가 제안에 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순진하고 의심잘안하고 사람 잘믿고

체격도 아주 작고 뼈도 가늘고 성격도 심약하고

심지어 돈도 없고 큰 능력도 없고 체력도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그럭저럭 밥은 먹고 살수 있나..


제가 되게 만만해 보여서 대학때도 선교단체에서 저를 픽했었어요

다들 거기서 변화되고 사역하고 해도 저는 저를 가르친 선생님이나 선배들이

결국 절래절래하면서 포기했어요..고집이 넘 세서 세뇌에 실패해서요..ㅋ


물론 교회성실히 다니고 지금도 신앙심 깊다는 소리 듣지만

늘 결정적인 순간에 내면에서 울리는 거인도 아닌 아기같은 지성 꼬마 목소리가

그래도 제 인생이 어디 극단적인 곳에 안빠지고덫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게 도와준거 같아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8.28 9:18 PM (125.187.xxx.44)

    상대행동저변에 깔려있는 의도를 잘 알아차려요
    에이 그럴리가 없지 하다가
    나중에 보면 제말대로 되어갈 경우가 많아요

  • 2. ㅎㅎㅎ
    '22.8.28 9:26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기억력 조금 좋아요

    어떤 시점에 발생한 어떤 일을
    당시있던 사람이 말한거까지 기억해서
    그 사람이 내가 한말 나도 기억못하는데
    어떻게 기억하냐면서 좀 놀라요

    암기력과는 다른거라서
    암기과목 성적은 별로였어요 ㅋ

  • 3. ㅇㅇ
    '22.8.28 9:30 PM (106.102.xxx.63)

    저는 의미있는 꿈을 잘꾸는데
    그런 꿈을 꾸고 눈을 뜰때 느끼는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눈뜨는 순간..이건 메세지구나 알아요
    검색해서 그꿈이 뭐에대한 건지 대략적인 정보를
    얻고나면 그꿈이 나에게 보여진 이유가 어느 순간 선명하게 다가오고, 제 주변을 정리하고 고민에 대한 답을 얻기도 하고..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안될때도 그꿈이 가진 에너지는 남아
    신비롭고 일상을 사는데 힘이 되기도해요

  • 4.
    '22.8.28 9:33 PM (121.167.xxx.120)

    물건이 필요해서 새로 사야겠네 하고 샹각하면 우연찮게 내손에 들어 와요
    주로 식품이예요
    눈치가 빠르고 상대의 의도를 잘 알아 차리는데 은둔 생활 오래하고 사람을 만나도 말을 조심하고 침묵을 오래 하다보니 감이 떨어졌어요

  • 5. 저도 촉좋고
    '22.8.28 9:4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예지몽 잘 맞아요.
    제가 들른 날은 손님들이 확 들어온다고
    단골 미용실.식당 가면 환영 받곤 했어요~~
    한창 마르고 예민했을땐 눈에도 스쳐 보일정도로 모든촉이 열려있었는데 나이들고 느긋해진 지금은 안그렇고...
    젤 신기하게 반복적인건 연예인이던지 주변인이던지 한동안 소식 뜸해서 뭐하는지 궁금하다? 싶은 생각이 들면 TV건 어디서건 꼭 그 사람을 소식을 들어요. 이건 진짜 신기ㅎㅎ

  • 6. ,,
    '22.8.28 10:04 PM (58.126.xxx.140)

    ㅇㅇ님은 기도를 많이 하시나요?
    평소에
    신기해서 여쭙니다

  • 7. 영통
    '22.8.28 10:10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나에게 해꼬지 할 사람..천적 알아보듯 쎄한 감이 와요.

  • 8. 영통
    '22.8.28 10:12 PM (106.101.xxx.67)

    돌아가는 구도를 알아챕니다. 저 사람은 지금 구도상 이런 행보할 것이고 누구를 따르고 누구를 팽시키고
    ..다 보여요
    그릭 나에게 해꼬지 할 사람..천적 알아보듯 쎄한 감이 와요.

  • 9. 저는
    '22.8.28 10:39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친화력+ 눈썰미 +유머 + 센스

  • 10. ㅇㅇㅇ
    '22.8.28 10:42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진심에서 나오는 칭찬을 잘해서. 저랑일하면 모두 자존감상승합니다. 인사를 잘합니다. 손/머리회전이 빨라 일처리가 속시원해요. 친화력 장난아닙니다.

  • 11. 예를 들자면.
    '22.8.28 11:10 PM (14.38.xxx.94) - 삭제된댓글

    좀전에 집에 들어오는 길목에서 "수제 휘낭시에 전문점" 이 생긴걸 봤어요.
    휘낭시에가 뭐지?
    했는데
    글 목록에 " 휘낭시에는 무슨 맛인가요?"
    가 떠있네요.
    그런식이랍니다.

    정신은 멀쩡하고요..^^

  • 12. ㅇㅇ
    '22.8.28 11:18 PM (106.102.xxx.63)

    ,,님
    기도 많이는 못해도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짧은
    시간은 매일 갖고 있어요

  • 13. 시간
    '22.8.29 12:56 AM (180.66.xxx.124)

    저는 시간 잘 맞춰요.. 새벽에 눈 떠서 몇시 쯤인가 맞추고
    깨 있을 때는 분 단위로 맞추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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