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중반 조리사자격증 있어요 ᆢ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22-08-27 17:27:36
젊을때 우연히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땄어요 ᆢ쭉 다른일 하다

이제 이 자격증으로 뭐할수 있을까요?

자격증이라게 있으니 ᆢ이걸로

돈을 벌어야 할거 같네요 ㅎㅎ

다행히 음식은 하는편이고 손은 빨라요

그래도 식당일은 안해봐서 ᆢ

단체급식은 자신이 없고

조금 소규모는 어디에 취직하나요?

더 나이들기 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되려는지 ᆢ

IP : 211.36.xxx.1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알바
    '22.8.27 5:29 PM (182.225.xxx.20)

    주방아줌마 응모하셔야겠네요

  • 2. 유치원
    '22.8.27 5:31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점심만 딱 준비하는 곳은 어떠셔요?
    워크넷 검색해 보시면 정보 많을거예요

  • 3. ㅁㅁ
    '22.8.27 5:32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저 구직정인데 요양원같은곳 연락 많이오네요
    전 자격증도 보건증도 탈락이라 ㅠㅠ

    제가 근무하던곳은 직원 30여명미만 직원식당이어서
    무진장 꿀직장이었는데 기계에 밀려
    잘렸어요 ㅠㅠ

  • 4. 아는
    '22.8.27 5:32 PM (182.229.xxx.215)

    지인이 가정형 어린이집 조리사로 들어갔었어요
    스무명 정도에 애기들이라 어른 양으로 따지면 양 얼마 안되고 부담적다 하더라고요
    근무시간 짧고 최저시급이지만 적당히 일하기 좋대요

  • 5. ...
    '22.8.27 5:34 PM (183.102.xxx.105)

    소규모 어린이집 오전부터 점심까지 하고 오후간식준비하고 퇴근하는거 알바삼아 많이들 하던데, 그것도 보통은 40대들이 하는거 같아요
    저도 조리사 땄는데 거기서 알게 된 사람들 그 일 하는 사람들 몇 되거든요
    근데 첨부터 경력 아예 없이는 좀 젊어야 가능한거 같고, 아니면 단기로 대체조리사하면서라도 경력만들어 지원하더군요

  • 6. ..
    '22.8.27 5:34 PM (116.39.xxx.162)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 7. ....
    '22.8.27 5:34 PM (221.157.xxx.127)

    병원쪽 조리원은 많이모집하던데요

  • 8. ..
    '22.8.27 5:35 PM (116.39.xxx.162)

    자격증 따기 어렵나요?

  • 9. ㅁㅁ
    '22.8.27 5:3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수요는 무궁무진
    동네마트도 규모좀 되는곳은 직원식당있거든요

  • 10.
    '22.8.27 5:39 PM (211.36.xxx.123)

    저는 그 당시 친구가 책을 줘서

    이론은 혼자 붙었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실기도 쉽지는 않았어요 ㅠㅠ

    집에서 맨날 연습했네요

  • 11. 자격증있어도
    '22.8.27 5:53 PM (121.155.xxx.30)

    경력이 있어야 써주죠

  • 12. ㅇㅇ
    '22.8.27 5:56 PM (110.12.xxx.167)

    식당 주방은 경력이 우선이에요
    작은데라도 일해서 경력을 쌓아야죠

  • 13. .....
    '22.8.27 6:13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문화센터 조리사 자격증 대비반 강사

  • 14. .....
    '22.8.27 6:39 PM (49.1.xxx.78) - 삭제된댓글

    식당 주방은 경력이 우선이에요 2222

    저도 주방직원 구하는 업종에 있었는데요
    자격증 안봤어요
    경력이 있는 사람을 우선 채용했어요

    공인중개사처럼 자격증 없는 사람이 일하면
    불법인 직종은 자격증이 중요한데요

    조리사나 바리스타 같은 직종은
    자격증 없이 일해도 되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경력을 우선시해요

  • 15. 학교급식이나
    '22.8.27 7:06 PM (220.117.xxx.61)

    중고 학교급식업체나
    어린이집 주방

  • 16. ....
    '22.8.27 7:14 PM (118.235.xxx.172)

    학교급식조리원이요
    40대중반이 젊은 편에 속하더군요
    제가 학교 방역알바하고 있는데
    조리원 나이대가 40 중반~50 후반
    학생수 200명 정도 되는 학교인데 조리원 3
    조리사 1 생각보다 일이 그렇게 힘들진
    않아 보였어요
    식당보단 수월하겠더라고요
    샤워실도 있고 1식하는 학교여서
    2시 정도면 일 다 끝나요

  • 17. 어린이집
    '22.8.27 7:38 PM (211.218.xxx.160)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들어가셔서
    커뮤니티네 구인구직란에
    들어가보시면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
    조리사 모집하는곳 공고 나와있어요.
    한번 지원해보세요.
    국공립 인원작은곳은 편하고 휴가도 보장되고
    괜찮구요.
    가정어린이집은 4시간 정도 일하는만큼 돈 가져가요.

  • 18.
    '22.8.27 7:45 PM (211.36.xxx.44)

    네네네 댓글 감사합니다

    암것도 모르고 따놓읏 장롱 자격증이

    잘 쓰이도록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 19. 음..
    '22.8.27 8:31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하는 친구네가 조리사 구인한다고해서
    과거에 식당경영했던 동창
    소개시켜준적있어요
    직원 90여명이고 둘이서 일하는데
    할만한가봐요
    8시부터 5시 퇴근이고 보너스 600%
    급여는 패스할게요

  • 20. ㅇㅇ
    '22.8.27 8:43 PM (110.70.xxx.249)

    일단 원하는 곳 다 넣어보세요. 경력이 깡패이지만
    뽑는 곳에서 나가는 사람이 바로 나가서 급하게 뽑을 수도
    있고, 직장인연은 어떻게 우연처럼 연결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방과후 강사 경력 0일때 . 경력많거나 젊은 강사들은 툭하면 지 좋은 자리 생기면 그만둔다고 경력없어도 애들 잘 챙기고 진득한 강사 원한다고 교감이 그래서 뽑혔어요.

  • 21. 경력자
    '22.8.27 9:27 PM (49.143.xxx.57)

    에휴....안해보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아
    경력자라 한말씀드려요.
    저는 유치원과 사기업 급식실 근무했어요.
    둘다 죽을만큼 힘듭니다. 학교급식실이 할만해보였단 말씀에 할말이 없네요.
    사무직 근무자들이 가끔 아무 생각없이 육체노동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안해보고 말씀마세요.ㅣ
    미혼때 대학교직원으로 근무했고 결혼후 조리사자격증딴 김에 한 3년 조리사 근무했는데 정신노동이 훨씬 쉽네요. 결국 그만두고 정신노동에 최고봉 콜센터 근무하는데 20배는 편해요.

  • 22. ...
    '22.8.27 9:52 PM (14.46.xxx.200) - 삭제된댓글

    49 143님 그런가요?
    전 같은 아파트 사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조리원하는데 자기학교 방역알바 소개해
    줘서 하는데요
    그 아짐은 할만한지 여자 직장으로선 너무
    좋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어요
    거기는 다들 오래 하시는 분들이고
    방학도 있고 재량휴업일도 있고 쉬는 날도
    많고 적성에 맞는지 오래 다니신 분들이고하하호호 하셔서 보기엔 괜찮아 보였어요

  • 23. .....
    '22.8.28 3:14 PM (118.235.xxx.253)

    49.143님 그런가요?
    전 같은 아파트 사는 친한 아짐이 조리원
    하고 있는 학교에 방역알바 소개해서 같이
    다니는데요
    빨간 날 다 쉬고 자체적 재량휴업일도 있고 방학도 있어서 쉬는 날이 엄청 많고
    일찍 마쳐서 그런지 전부 오래
    다니신 조리원분들이시더라고요
    그 아짐은 여자한테는 너무 좋은
    직장이라고 엄청 만족하면서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089 반반치킨을 주문했는데 13 ㅇㅇ 2022/08/27 3,098
1376088 건물주인이 자전거를 훔쳐와요... 13 조언 2022/08/27 5,225
1376087 봉하음악회 5 봉하음악회 2022/08/27 961
1376086 옷 잘입기 참 어렵네요. 16 스타일 2022/08/27 7,021
1376085 허리디스크에 체외충격파 효과있나요? 해보신분요 2022/08/27 1,915
1376084 배달앱요. 배달안하고 방문포장으로 결제해도 포장중개료를 받는다는.. 5 궁금 2022/08/27 1,766
1376083 사랑은 남들이나 하는 거 … 5 $9 2022/08/27 1,530
1376082 나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켜요 4 걸어야지 2022/08/27 2,407
1376081 경축) 광화문에 윤석열퇴진 집회하나봐요. 51 ㅇㅇ 2022/08/27 4,511
1376080 닭다리튀김 6개 1만원, 가격 어때보이세요? 8 ㅇㅇ 2022/08/27 1,914
1376079 오늘 투표 결과, 민주당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6 .. 2022/08/27 789
1376078 동창들 모임 안나가고 집에서 5 .. 2022/08/27 3,150
1376077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친목회네요 26 ㅇㅇ 2022/08/27 7,930
1376076 19)싱글인 분들 원나잇 많이 하나요? 57 유부녀 2022/08/27 29,576
1376075 나는 솔로 피디 17 Jj 2022/08/27 5,995
1376074 쌀에 곰팡이 핀거 버려야 하는데 14 2022/08/27 2,045
1376073 이게 갱년기 열감일까요? 더워서 그런걸까요? 2 000 2022/08/27 1,793
1376072 다들 조카 어느정도로 챙기시나요 13 2022/08/27 4,110
1376071 안과...눈탱이... 18 ㅇㅇ 2022/08/27 3,778
1376070 82댓글 이대로 괜찮다고 보시나요 18 ... 2022/08/27 2,366
1376069 40대 이상 머리숱 많고 억세보이는 연예인 누구 9 ... 2022/08/27 4,649
1376068 코스트코 la꽃갈비 미국산 1 mom 2022/08/27 1,827
1376067 웃긴거에요. TV 현실조작 능력자 1 ㅇㅇ 2022/08/27 851
1376066 북해도 료칸 21 여행 2022/08/27 4,086
1376065 비데, 쓰시는분들 만족도 높나요.. 7 비데 2022/08/27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