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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재산문제요

에효 조회수 : 5,818
작성일 : 2022-08-26 21:10:59
부모님이 아들에게 상속을 해주고싶어하시는데
아들이 부모에게 해드린게 많아요

집이 한 6억정도된다치면 아들이 해준것만 쳐도
공식적으로 2억은되요
잔잔바리로 시골땅 얼마 안하는것도있구요

차부터 집값보탬 엄마 용돈 같은거

이럴경우에도 재산 똑같이나눠야하나요?
딸 배우자가 난리에요 골치에요
부모님 모신것도 아들 배우자가 하고요
IP : 61.99.xxx.5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26 9:14 PM (211.117.xxx.20) - 삭제된댓글

    딸 배우자가 왜?
    혹시 사위가 아니라 며느리 아닌가요?

  • 2. .....
    '22.8.26 9:1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딸배우자가 왜 난리를 치는데요 .????이경우는 며느리가남편보고 뭐 그렇게 많이 해주냐 난리칠수는있지 몰라도 ..
    딸은 뭐하고 이제와서 상속 문제로 난리를 쳐요 .. 저도 딸이지만 그딸 배우자랑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

  • 3. ...
    '22.8.26 9:1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딸배우자가 왜 난리를 치는데요 .????이경우는 며느리가남편보고 뭐 그렇게 많이 해주냐 난리칠수는있지 몰라도 ..
    딸은 뭐하고 이제와서 상속 문제로 난리를 쳐요 .. 저도 딸이지만 그딸 배우자랑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

  • 4. ...
    '22.8.26 9:25 PM (175.113.xxx.176)

    딸배우자가 왜 난리를 치는데요 .????이경우는 며느리가남편보고 뭐 그렇게 많이 해주냐 난리칠수는있지 몰라도 ..딸은 뭐하고 이제와서 상속 문제로 난리를 쳐요 .. 저도 딸이지만 그딸 배우자랑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남자형제 있는데 제동생이 내가 봐도 본가에 많이 해줬고 하면 그냥 제가 받을거 포기할것 같아요
    어차피 그재산에 거의 아들꺼도 많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

  • 5. 그냥
    '22.8.26 9:32 PM (61.254.xxx.115)

    딸배우자가 난리던가말든가 무시해야죠
    지들이 뭘 얼마나 보탰다고 그러나요

  • 6. 며느리난리치듯
    '22.8.26 9:3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사위도 그럴수있죠

  • 7. 본인이
    '22.8.26 9:41 PM (59.7.xxx.151)

    시댁에서 받아왔으니 너도 받아오라고 난리치나보죠. 요즘 나만큼 너도 가져오라거 유행

  • 8. ㅇㅇ
    '22.8.26 9:44 PM (110.12.xxx.167)

    유언장 써서 공증하세요

    아들이 부모님께 해드린돈도 다 증거로 만들어 갖고 계시고
    아들이 부모 부양까지 했으면
    나중에 딸이 유류분 소송해도 얼마 인정 못받을거에요

    그걸 아니 지금 생전에 난리치는거죠

  • 9. ...
    '22.8.26 9:44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나만큼 받아오라는것도 부모 재산에서 받아가야지 남자형제가 보태준거 까지 포함해서 받아갈려고하나요..
    집이 6억이면 그 집값도 막말로 아들이 보태줘서 사준거에서 올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 10. 같이
    '22.8.26 9:46 PM (61.254.xxx.115)

    변호사사무실가서 유언장 작성하셔요

  • 11. ...
    '22.8.26 9:47 PM (175.113.xxx.176)

    나만큼 받아오라는것도 부모 재산에서 받아가야지 남자형제가 보태준거 까지 포함해서 받아갈려고하나요..
    집이 6억이면 그 집값도 막말로 아들이 보태줘서 사준거에서 올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케이스는 일반집이랑 달리 딸이 법으로 가도 얼마 못받을것 같은데요
    증거 다 제출하면 되죠 ..

  • 12. 모르시나본데
    '22.8.26 9:47 PM (14.32.xxx.215)

    재산 싸움은 상당수가 며느리 사위의 부추김으로 일어나요

  • 13. 에효
    '22.8.26 9:56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싸움날까봐 말안하고있는데
    친언니는 그냥 아들다줘 입장이고
    오빠는 잘모르겠어요
    언니입장에선 저희친정인 시댁에서 가져가기만 했겠죠

    제남편은 똑같이나눠야한다고하고 전염치가없구요
    시댁에서 전받은것도없고요
    오히려 친정에서 제가 더받앗고
    서운할수는있으나 따지기엔 참으로 민망한거죠

    가만히있으면 오빠가알아서 챙길사람인데
    이러면 입장곤란하고 싸움만 날거같아요

  • 14. DJG
    '22.8.26 10:00 PM (121.155.xxx.24)

    차라리 아들한테 미리 다 증여하시는게 ㅡㅡ
    속 편할것같은데요
    다 팔아서 현금화 시키던지요

  • 15. ....
    '22.8.26 10:01 PM (221.157.xxx.127)

    공증해도 유류분 받을수있음 ㅜ

  • 16. ..
    '22.8.26 10:03 PM (116.126.xxx.23)

    님이 친정에 기여를 많이 한것도 아니라면
    님 남편이 선넘는 거네요.
    님 선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알아서 대처하세요.

  • 17. ㅅㅅ
    '22.8.26 10:05 PM (223.39.xxx.186)

    남편이 황당하네요. 원글님이 남편을 설득해야죠. 똑같이 나누려면 "차부터 집값보탬 엄마 용돈 같은거" 딸인 우리도 아들과 똑같이 부담해야한다고 말해야죠. 실행도 하고.. 부담은 다르게, 혜택은 똑같이가 어디 있어요?

  • 18. ...
    '22.8.26 10:0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단순 계산으로 6억에서 2억 빼고 나머지 4억에서 부모 모신 수고비 2~3억?
    나머지 1억?에서 나누면 되겠나요?
    차라리 나람 그냥 아들 주라고 하겠어요
    나눌것도 없구만 사위는 얼마를 받을거라고 저런대요?
    설마 반띵 생각하는거래요?

  • 19. ....
    '22.8.26 10:07 PM (175.113.xxx.176)

    님이 딸이었어요???? 전 며느리나 부모쪽인줄 알았는데.. 보통은 언니처럼 하겠죠 .왜냐하면 이경우는 부모 재산도 아니고 저기 재산에 아들이 해준게 많으니까요..
    님남편 너무 황당한것 같네요 .막말로 오빠가 쎄게 나와도할말없는거 아닌가요 . 어차피 오빠가해줬는데요 ..
    사이만 나빠지고 뭐하러 그런행동을 해요 .알아서 해줄 사람이면 가만히있으면 되죠 .

  • 20. ....
    '22.8.26 10:1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단순 계산으로 6억에서 2억 빼고 나머지 4억에서 부모 모신 수고비 2~3억?
    나머지 1억?에서 나누면 되겠나요?
    차라리 나람 그냥 아들 주라고 하겠어요
    나눌것도 없구만 사위는 얼마를 받을거라고 저런대요?
    설마 반띵 생각하는거래요?
    뭘 했다고요
    아들은 2억에 모셨구만

  • 21. ....
    '22.8.26 10:11 PM (1.237.xxx.142)

    단순 계산으로 6억에서 2억 돌려주고 나머지 4억에서 부모 모신 수고비 2~3억?
    나머지 1억?에서 나누면 되겠나요?
    차라리 나람 그냥 아들 주라고 하겠어요
    나눌것도 없구만 사위는 얼마를 받을거라고 저런대요?
    설마 반띵 생각하는거래요?
    뭘 했다고요
    아들은 2억에 모셨구만

  • 22. 오빠가
    '22.8.26 10:13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아빠차 뽑아준것만해도 몇대고
    엄마가가끔말하는것도 용돈으로 몇백씩주더라고요
    오빠성격상 언니랑 다상의하고 하는걸거에요
    집값도 몇천드는 리모델링같은거 다오빠가해주고.
    엄마아플때 새언니가 다 모시고다니고 ....

    아빠는 연금이 많이나오셔서
    저희들이 용돈드리며 부양필요가없었지만
    저는 저렇게 절대못해요
    오빠가 저결혼할때도 천만원줬어요ㅠ
    남편이 당연하게 3으로나눠야하는거라는데
    저희는 넉넉한 편이아니라서... 남편이저러는게 진짜힘들어요

  • 23. 에라이
    '22.8.26 10:16 PM (59.7.xxx.151)

    나중에 오빠가 알아서 나눠주면 고마워하면 될거같은데..참나...난 또 시댁서 집이라도 사준줄

  • 24. ...
    '22.8.26 10:16 PM (175.113.xxx.176)

    님 댓글 보니까 진짜 부부싸움해서라도그행동은 하면 안될것 같아요.. 오빠가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인것 같고 가족들한테 많이 후하게 하시는 사람인것 같은데 그 우애 깨고 싶지 않으면 오빠한테 절대 내색도 하지 마세요

  • 25. ㅇㅇ
    '22.8.26 10:22 PM (110.12.xxx.167)

    남편이 욕심만 많고 비상식적이네요

    동업자도 투자한 만큼만 가져가는건데
    자식으로서 기여한것도 없으면서 권리만 주장하는건
    뻔뻔하고 비상식적이죠

    지금 부모님 재산 유지하는건 거의 아들덕인거 같은데
    기여분은 계산도 안하고
    3등분을 요구하다니요

    그집 사위 잘못얻었네요

  • 26. ...$
    '22.8.26 10:25 PM (175.123.xxx.105)

    오빠가 부모님께 해드린 내용을 알고도
    그런 주장을 하는거에요?

    원글님이 오빠가 부모님께 잘했으니
    많이 받는게 당연하다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 27.
    '22.8.26 10:39 PM (118.223.xxx.44)

    재산 싸움은 상당수가 며느리 사위의 부추김으로 일어나요2222

  • 28. 솔직히
    '22.8.26 10:43 PM (1.234.xxx.14)

    원글 남편 정말 상종하기 제일 싫은사람네요.
    어쩜 그리 염치가 없는데 원글님이 왜 그딴 남자말에 휘둘려야 하나요?
    그간 부모님 부양 오빠가 거의 한건데 그동안 부모님께 뭘 해드렸나요.돈으로 못하면 병원을 모시고 다니던가 아니면 모시고 와 좀 대접하던가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 기간 세월 다 안하고 이제사 얼마되지 않은 그 재산을 같이 나눈다니..정말 저로서는 기함할 노릇인데요?제 남편이 그런다면 정말 세상 정 다 떨어질거같은데..
    시댁에서도 받은거 없다면서 그 남편은 거지근성이라고 봅니다.원글님이 강하게 뭐라하고 무시하세요.
    오빠네한테 인사치레 매버뉴해야할 입장인데 너무 뻔뻔해요.

  • 29. ??
    '22.8.26 10:51 PM (1.222.xxx.103)

    원글 남편 지네 집에선 얼마나 받을 예정인데요?

  • 30. 제가
    '22.8.26 10:52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이런데 글이라도쓰는데 사실좀 답답해요
    남편이 저번에 식사모임에서 그얘기를하더라구요

    언니는 그냥 물려주시면 세금만 내니 엄마더러 편히다쓰시라고 아끼지마시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남편이 뭐 3으로나누면 세금 얼마 안낸다고했거든요

    언니가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결혼때부터 이미호칭정리해서 전문제가없는데 제가좀늦게결혼했고 남편이 좀 새언니나이어리다고그러는건지 좀 애매하게대하고 안고쳐져요...그이후로
    새언니는 요새 주말에 친정에 안와요........평일에만 다녀가는거같아요 만나자고해도 바쁘다그러고..ㅠ

    남편도 저희친정에잘하긴해요...돈으론안하지만ㅠ

  • 31. 저도
    '22.8.26 10:54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이런데 글이라도쓰는데 사실좀 답답해요
    남편이 저번에 식사모임에서 그얘기를하더라구요

    언니는 그냥 물려주시면 세금만 내니 엄마더러 편히다쓰시라고 아끼지마시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남편이 뭐 3으로나누면 세금 얼마 안낸다고했거든요

    언니가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결혼때부터 이미호칭정리해서 전문제가없는데 제가좀늦게결혼했고 남편이 좀 새언니나이어리다고그러는건지 좀 애매하게대하고 안고쳐져요...그이후로
    새언니는 요새 주말에 친정에 안와요........평일에만 다녀가는거같아요 전화해도 바쁜듯하구요...

    남편도 저희친정에잘하긴해요...돈으론안하지만...
    남편하나보고 결혼하긴했는데 .....

  • 32. ㄱㅈㄴㅈ
    '22.8.26 11:21 PM (211.58.xxx.161)

    공식적으로 드린 2억을 얘기하세요
    그거빼고 나눠야한다고

  • 33. 과거에는
    '22.8.27 9:24 AM (223.38.xxx.100)

    며느리가 재산 싸움 부추기더니
    요즘은 사위가 그 역할을 하더군요 ㅎ
    세상이 많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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