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 보는데 스위스 정말 멋지네요
풍경이 전부 예술이네요
방송으로 봐도 저리 환상인데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멋질지
호기심에 후기 몇개 찾아보니 경관은 정말 멋진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고 ㅋㅋ..
돈 생기면 한번 가보고싶어요
1. ..
'22.8.26 6:16 PM (116.32.xxx.73)저도 가보고 싶더라고요
더 나이들기전에 스위스 가보자고!2. 알프스소녀
'22.8.26 6:16 PM (218.38.xxx.12)하이디 속 풍경이 진짜였더라구요
3. 애들엄마들
'22.8.26 6:16 PM (175.223.xxx.119)7년전에 아들과 둘이 가서 이곳 저곳 다녔는데 이번에 보면서 그때 생각이 막 나더라고요. 기차로 이동하면서 다시 가고싶던 곳들 이름 적어왔었는데 어디로 갔는지ㅜㅜ 매주 챙겨 봅니다~
4. ..
'22.8.26 6:18 PM (175.116.xxx.238)갔다온 친구가 고개 돌리는 곳마다 모든 곳이 달력?이나 화보에 나올 풍경이더래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5. ...
'22.8.26 6:18 PM (220.116.xxx.18)20여년 전에 갔을 때는 물가가 하도 비싸서 숨만 쉬어도 돈이 술술 나가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요즘은 서울 물가가 전세계 탑급이라 스위스 물가도 옛날만큼 비싼 느낌 안 들 것 같아요 ㅎㅎㅎ6. lllll
'22.8.26 6:18 PM (121.174.xxx.114)예전부터 스위스 물가 사악한거는 알려진건데
이제 우리나라 물가도 버금가는 물가로 가는거 같네요.
텐트 밖의 아름다운 스위스 풍광을 보면서
거기 사는 사람들은 생활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어떤 근심이 있을까 그런게 궁금하더군요.7. 모모
'22.8.26 6:20 PM (222.239.xxx.56)10년전에 제묵었던숙소가
그렌델발트 여서
더 생각이 나네요
꼭 다시한번 더
가보고싶은데ᆢ8. ㅇㅇ
'22.8.26 6:20 PM (154.28.xxx.230)근데 요즘 그 설경이 다 녹고 있다네요...
9. ...
'22.8.26 6:31 PM (125.187.xxx.98)저두 몇년전에 스위스에서 알프스 넘어 밀라노로. ..가족 여행다녔었는데..그프로보니 그때 기억이 나더라구요
정말 스위스 인터라켄 보고는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ㅠ10. 스위스
'22.8.26 6:39 PM (58.148.xxx.110)경치는 예술이죠
물가는 한국보다 비싸요 맥도날드 행버거 감자튀김 콜라 커피 이렇게 주문했는데 삼만원 나왔어요 심지어 케찹도 돈내야합니다
근데 채소 과일 같은건 저렴해요
집값은 비싼것같더라구요11. 짤게
'22.8.26 7:13 PM (122.42.xxx.81)융프라우에서 한국 컵라면 7불?주고 먹은기억만요
막 찍어도 엽서사진12. 마트에서
'22.8.26 7:17 PM (175.117.xxx.137)사먹는 시판 과일요거트가 너무 맛있었어요.
풍경보다 먹는거 중요함ㅋㅋ13. ㅇㅇ
'22.8.26 7:22 PM (220.85.xxx.180)30년전이랑 바뀐게 거의 없어요
아무곳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달력이예요14. ..
'22.8.26 7:39 PM (106.101.xxx.106)그 경관을 트래킹하며 즐기고 사진으로 남겨왔는데..진짜 똑같아요.
15. Ok
'22.8.26 7:48 PM (14.138.xxx.5)결혼전 너무 환상적인 경치에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꼭 같이 다시 오고싶다고 그랬는데..
정말 혼자보기 미안할 정도로 환상적인 자연들..그냥 감탄만 나오죠.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는 담기지가 않아요.실제가 훨씬 아름다워요.
나무하나 풀 한포기 너무너무 정갈하게 다듬고 가꾼 결과더라구요..그냥 풀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사이사이 너무너무 작고 이쁜 들꽃들이 박혀 있고..16. 으싸쌰
'22.8.26 7:55 PM (218.55.xxx.109)룽게른(사랑의 불시착 막방에 나옴) 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터라켄(융프라우 베이스캠프?)이나 그린델발트(산 입구 앞 맛집거리?)는 비쌌어요
1인용 피자가 4만원 정도 음료는 따로 지불해야 함17. 아주 아주
'22.8.26 8:01 PM (92.26.xxx.182)옛날에 한국에서 밤 한봉지에 1000원하던 시절에 인터라켄에서 한봉지에 만원쯤 내고 사먹었는 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지금은 더 비싸겠지요.
18. 그린 티
'22.8.26 8:45 PM (223.62.xxx.149)더 나이들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서 여행적금도 들어 놨는데 코로나때문에 자꾸 재예치하고 있어요.
언제쯤 편히 다녀올 수 있을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