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돈 많이 나가서 속상해요
1. ..
'22.8.24 11:45 PM (39.117.xxx.82)저도 그래요 저는 심지어 돈이 돈 역할도 안되는곳에 펑펑 나갔네요ㅠ
2. ㅇㅇ
'22.8.24 11:46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몰아서 그럴 때가 있어요.
차 노트북 태블릿 내몸에게
그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인사 건네세요.3. ㅇㅇ
'22.8.24 11:47 PM (106.101.xxx.54)맞아요, 몰아서 그럴 때가 있어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차 노트북 태블릿 내몸에게
그간 잘 버텨줘서 고마웠다고 인사 건네세요.4. 세상에
'22.8.25 12:05 AM (124.54.xxx.37)돈이 다 더라구요ㅠ 지금 현재 저는 그렇습디다.돈이 있어야 할수있는것들 천지..
5. ...
'22.8.25 12:06 AM (59.16.xxx.46)액땜했다 치세요
6. ㅡㅡㅡㅡ
'22.8.25 12: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맞아요.
돈 나갈 일이 끊임없이 생겨요.
그냥 살아 있어서 이런거구나 하고 삽니다.7. 실비
'22.8.25 12:12 AM (211.234.xxx.229)서 병원비 나오지요?
8. 아이구
'22.8.25 1:12 AM (124.49.xxx.188)댓글들이 웃프네요..그래도 차긁어서 나가는거 아니니 다행이랄까..나아프고 내거 고쳐야하니 써야죠..사는게 하루하루가 다돈!!
9. 그게
'22.8.25 8:15 AM (211.48.xxx.170)원래 그래요.
돈 좀 모아놨나 싶으면 반드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큰 돈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지 않고 계획대로 돈이 따박따박 모아지면
부자 안 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이럴 때 쓰려고 돈도 모은 것이라 생각하고
원래 나갈 돈이니 그냥 쓰세요.
아까워하면서 쓰나 아무 생각 없이 쓰나
어차피 나갈 돈인데 마음이라도 편히 가지세요.10. 11
'22.8.25 10:24 AM (125.176.xxx.213)그래도 65%면 저축도 많이 하시네요 대단대단!!
저도 10여년 가계부 쓰고 아껴쓰는 타입인데 다른데 아껴쓰다가
차에 들어가는 예상치 않은돈 치과갔다가 치료할일 생겨 몇백씩 턱턱나가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더 큰돈 나가기전에 적은돈 지출했다 하고 위로하는 수밖에요^^
그래도 아껴 살다보니 목돈이 모이고 그 기쁨이 커서 여태 이러고 사네요 ㅋㅋ
가끔 여행도 가시고 본인한테도 좀 쓰시고 그래야 힘이 덜빠지더라구요 계속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