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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서 지나고 서늘해지면 우울하신 분!

우울해 조회수 : 4,316
작성일 : 2022-08-24 09:57:03

저요~

우울해져요. ㅜ.ㅜ

솔직히 한참 전부터..

하지 지나고  해가 짧아지면

곧 가을 오겠구나 싶고

처서 지나고 서늘해지면

가을 왔구나  싶어

기분이 가라앉고  그래요


계절 날씨로 보면야

하늘은 파랗지~

바람은 선선하지~

아주 좋은데


마음은 ...

IP : 121.137.xxx.23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그렇습니다
    '22.8.24 9:59 AM (121.181.xxx.70)

    해마다 여름 끝자락이면 서운한 마음이 ...

  • 2. 잘될거야
    '22.8.24 9:59 AM (39.118.xxx.146)

    제가 쓴 글인줄
    님이 곧 저예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일찍 찾아오는 게
    느껴지는 순간 서러워요 ㅠ

  • 3. 모든 세월 내내
    '22.8.24 9:59 AM (182.216.xxx.172)

    4계절 모두 계절이 바뀔때마다
    너무 우울해져서
    베게가 젖도로 울다가 잠들었었어요
    늙어서
    그런 감성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그냥
    계절이 바뀌고 있구나!!

  • 4. 봄처녀
    '22.8.24 10:01 AM (116.34.xxx.234)

    가을남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저도 선선해지면 기분 가라앉아요.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 5. 저도요
    '22.8.24 10:02 AM (125.181.xxx.232)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우울합니다.
    선선하고 날씨도 좋은데 왜이리 울고싶고 불안하고 기운이 없어지는지...

  • 6. 추녀추녀
    '22.8.24 10:02 AM (112.220.xxx.98)

    전 너무 좋은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봄보다 가을이 더 좋아요 ㅎ

  • 7. 영향
    '22.8.24 10:03 AM (180.228.xxx.213)

    해가 짧아지는것도 영향이 있지않을까요

  • 8.
    '22.8.24 10:03 AM (125.182.xxx.65)

    겨울이 싫어요ㅜㅜ

  • 9. 저번에
    '22.8.24 10:03 AM (124.53.xxx.135)

    여름의 한복판에서 원글님과
    비슷한 글 쓰신 분 있었는데
    그때도 어찌나 제 맘 백프로
    들여다 보셨나 했는데
    원글님도 역시^^
    저도 그래요.
    가을에 우울감 최고조 찍어요.
    그때 그 글과 댓글들 보고 싶네요

  • 10. 그게
    '22.8.24 10:03 AM (113.199.xxx.130)

    가을 타는거에요
    왠즤~~고독을 씹어야만 할거같은 ㅠ

  • 11. ..
    '22.8.24 10:04 AM (106.101.xxx.160)

    계절 바뀌누 시기가 좀울적해요
    차라리 확 덥거나 춥거나 하면 괜찮은데

  • 12. 어머
    '22.8.24 10:04 AM (115.145.xxx.226)

    어머 저도요 ㅠ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똑같은 맘!!!

  • 13. dlfjs
    '22.8.24 10:04 AM (180.69.xxx.74)

    맞아요 올해도 이제 다 갔구나 싶어서요

  • 14. sstt
    '22.8.24 10:05 AM (125.178.xxx.134)

    전 가을에 항상 쓸쓸했던 기억이 나서 그래요 출근길에 음악들으면서 가면 왜케 눈물이 나는지

  • 15. 나야나
    '22.8.24 10:07 AM (182.226.xxx.161)

    어이구..전 와 시원해서 좋다 그러는데..전 통증땜에 맨날 우울해서 그런거 시원하니까 좋더만요

  • 16. 전 좋아요
    '22.8.24 10:10 AM (223.39.xxx.185)

    뜨끈 뜨끈 후덥지근 이런 느낌이 사라지고
    상큼 한게 일할 의욕이 살아나서 좋아요
    우울감 떨치는데는 몸쓰는 일이 최고예요
    운동이든 노동이든

  • 17. wjdy
    '22.8.24 10:10 AM (210.217.xxx.103)

    저요저요.
    여름형 인간이라. 8월 초만 되어도 벌써 아쉽고 조급해져요.
    떠나가는 여름 붙잡고 징징 거리며 늘어져봤지만 매년 떠나가는 여름...
    앞으로 몇번 만날까요 이 여름....슬퍼요...ㅠ.ㅠ

  • 18. ㅁㅇㅇ
    '22.8.24 10:10 AM (125.178.xxx.53)

    저는 우울까지는 아니고 조금 서운
    그 뜨겁게 괴롭히던 여름도 결국 이렇게 가는가 싶어서

  • 19. ..
    '22.8.24 10:10 AM (175.119.xxx.68)

    꽃피는 봄이 와도 우울
    싱그러운 여름이 와도 우울
    쓸쓸한 계절 가을에도 우울
    추운 겨울은 더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노래나 들어야 겠어요

  • 20. 원글
    '22.8.24 10:10 AM (121.137.xxx.231)

    여름 싫고 겨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을을 반기더라고요.
    저는 봄,가을을 가장 좋아하고
    그다음 여름...그리고 마지막이 겨울.

    봄은 그 노랑연두의 빛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봄이 지나는 걸 아까워하며 감탄하는 계절이고

    여름은 해가 길어 뭔가 내 속에서 열정이 지속되는 느낌이라
    더위가 있어도 긴 해의 매력을 이길 수가 없는 계절이고

    가을은 계절의 모든 온갖 화려한 색의 집합체라서
    풍만해지고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마음이 우울한
    좋은데...좋은데 너무 우울한 계절이고

    겨울은..가을과 완전 대비되는 모든 색이 무채색으로 변하는
    춥고, 옷과 몸도 무거운 계절. 무채색의 아름다움도 멋지지만
    긴긴 추위와 긴긴 어둠이 심적으로 너무 무거운 계절이에요.

  • 21. 저요
    '22.8.24 10:17 AM (125.187.xxx.79)

    여름가면 아쉬워죽어요
    게다가 올여름은 비가 너무와서
    도둑맞은느낌
    여름땡볕에 매미소리
    힐링그자체
    열대지방해변이 로망이에요

  • 22. ..
    '22.8.24 10:2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전 여름이 제일 싫지만
    지긋지긋 여름이 지나면 일년이 다 지난듯 허무해요

  • 23. 저도
    '22.8.24 10:26 AM (180.70.xxx.137)

    참~ 여름은 벌레도 싫고 땀도 싫고 축축한 습기도 싫고 빨리 쉬어버리는 음식... 다 싫은데
    막상 찬바람 불면 마음이 이상해져요. 막 허전하고 한해 다간거같고.
    다가오는 가을이 반가워야되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여름은 싫어요.

  • 24. 어느 날
    '22.8.24 10:31 AM (203.247.xxx.210)

    브라 끈이 자꾸 흘러내리죠

    - 가을 인사

  • 25. 댓글
    '22.8.24 10:31 AM (223.62.xxx.203)

    읽으니 더 더 제 마음같은 글이네요
    저도 그래요 해가 길면 그나마 열정을 지속할 수 있는 기분이요 ㅠ ㅠ

    삶에서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46살 되어서 알았어요

  • 26. ooo
    '22.8.24 10:32 AM (180.228.xxx.133)

    어젯밤부터 입 돌아가게 추워지니
    오늘 아침엔 여름 내내 유니폼처럼 입고 있던
    냉감 원피스가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순간 여름 옷과 침구류 몽땅 세탁해서 넣고
    바꿀 시간이 다가왔구나 절감하며
    완전 우울해졌어요.
    아 귀찮아 ㅠㅠㅠㅠㅠㅠ

  • 27. gg
    '22.8.24 10:34 AM (59.9.xxx.140)

    저두요 ㅠ 4,5월에 너무 좋고 8월말에 갑자기 살짝씩 시원한 바람 불기 시작하면 막 눈물 날 거 같아요 ㅠ

    그러다 9월 넘어서 하늘 이쁘면 또 좋아라 하다가 막 추워지면 추워서 괴롭긴 한데 그냥 또 우울하고 그렇진 않구요

    아마도 어릴 때 여름방학 끝날 때 느꼈던 감정이 무의식에 남아있나 싶기도 하고 ㅎ

  • 28. 어머
    '22.8.24 10:40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들이 다다르네요
    말복 지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니 정말 살거 같은데ㅜㅜㅜ
    봄여름이 너무 싫고 가을 겨울이 넘 좋아선지
    늦여름 초가을 무렵이 너무 좋아요 컨디션도 좋아지고요
    축쳐지고 땀찍찍 흘리다가 이제 묶었던 머리도 풀고 세상 좋네요ㅜㅜㅜ
    내년 3월까진 편하게 살듯요ㅎㅎ

  • 29. 원글
    '22.8.24 10:45 AM (121.137.xxx.231)

    저는 사실 쨍한 여름도 에너지가 생겨서 좋더라고요.
    일단 해가 길어서 7시가 넘어도 거리가 환하니까 뭔가 에너지와 열정이
    길게 유지되어서 좋아요
    올해처럼 비 많이오고 습한 여름은 별로지만
    그냥 쨍~한 여름은 햇살 아래서는 따갑게 더워도
    그늘에 가면 나름 시원해서 좋고
    일단 그 쨍~한 햇살의 기운이 좋아요.

    계절의 색이나 날씨로 보면 완벽한 가을이 왔는데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 마음은 애매한 계절.ㅎㅎ
    뭘하며 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 30. ........
    '22.8.24 10:47 AM (175.192.xxx.210)

    이맘때 풀벌레 소리도 듣기좋고 .. 뭐야 이제 가을 오는거야? 함서 설레는 기분도 넘 좋고 어젯밤 덥다가 시원하니 으 추워 함서 호들갑떠는 제가 넘 사랑스럽기까지 하고..

    여름은 에어컨만 안쐬어도 몸이 괜찮을터인데 안틀수도 없어서 틀면 온몸이 붓고 컨디션 엉망에...

    드디어 여름은 가고 있고... 전 좋아요.

  • 31. 넘나리
    '22.8.24 10:48 AM (59.15.xxx.53)

    시원하고 상쾌하고
    끈적이지않고

    기분이 날아갈거같던데

  • 32. ....
    '22.8.24 10:49 AM (112.165.xxx.121)

    전 봄여름이 싫어요

  • 33. .........
    '22.8.24 11:03 AM (183.97.xxx.26)

    딱 반대 입장이 저에요. 저는 봄이 끝날 무렵이 싫어요. 이제 곧 더운 여름이 오겠구나. 처서까지 지나서 너무 좋아요. 여름이란게 초록으로 온통 생명력 넘치지만 벌레도 넘쳐나고 덥고 습하고... 얼른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렸네요.

  • 34. 저는 봄이
    '22.8.24 11:05 AM (175.119.xxx.110)

    제일 싫어요 왜그런지몰라.
    오늘 처서라더니 바람도 차갑고
    보기 힘든 잠자리를 봤지뭐예요.
    가만있길래 혹시 거미줄에 걸렸나 살려주려고 톡 건드리
    퓨잉 날아가네요.
    너무 기분좋았어요.

  • 35.
    '22.8.24 11:12 AM (61.255.xxx.96)

    저는 오히려 기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서만 기다림요

  • 36. 11
    '22.8.24 11:20 AM (223.38.xxx.222)

    전 너무 좋아요. 하루중 해질때 그느낌은 우울하고 싫은데 가을 오는 이선선한 느낌 좋아요.여름이 너무 싫어서인듯.입덧심할때가 여름이었는데 에어컨도 없이 좁은집에 인터넷도 없이 하루종일 누워서 천정만 바라보고 있어서인지 여름이 너무 싫어요.

  • 37. 반대
    '22.8.24 11:26 AM (183.108.xxx.176) - 삭제된댓글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이제부터 살맛 납니다.
    여름은 축축 처지고 너무 기운없고
    겨우 생존합니다.
    이제부터 내년 봄까지 제 세상입니다. ^^
    가을도 좋고
    겨울은 더더욱 좋습니다.
    평화로워요. 온 세상이 조용하고요.

  • 38. 일조량 차이
    '22.8.24 11:28 AM (121.127.xxx.3)

    홀몬이 춤을 춥니다.
    미뤄진 청소도 하고 밖에 나가 시원하게 걷고 들어 오세요.

  • 39. 원글
    '22.8.24 11:34 AM (121.137.xxx.231)

    직장인이라 점심 시간에 산책 종종 하는데
    봄에는 산책하면서 온갖 들꽃, 야생초, 나무 새순등
    얘기할 거리가 많은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사무실에서 스트레칭 하면서 점심시간 보내요
    가을이 왔으니 다시 걷기 산책을 또 시작해 봐야죠

  • 40. 혹시
    '22.8.24 11:40 AM (112.152.xxx.66)

    가을에 태어나셨나요?

    전 더위지나면 추석이라 끔칙해요 ㅠ

  • 41. ㅇㅇ
    '22.8.24 11:51 AM (112.151.xxx.95)

    저도 더위보다 쌀쌀해지는게 더 무서워요. 하도 추위를 많이 타서요.

  • 42.
    '22.8.24 12:41 PM (125.176.xxx.8)

    젊었을적에는 여름 지나고 가을오면 추석에 시댁갈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나이드니 한살 더 먹고 또 늙어가는구나 ᆢ 마음이 쓸쓸하네요

  • 43. 어휴
    '22.8.24 12:51 PM (112.155.xxx.85)

    처서가 뭐예요 광복절만 지나도 우울해요.

  • 44. 저는
    '22.8.24 1:06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장마때문에 여름이 싫고
    남편이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라 여름이 또 싫어요.

    가을은 추석이랑 김장때문에 싫고
    겨울은 추위와 결로 설명절때문에 싫고

    꽃피는 봄날만 잠깐 행복해요 ㅎㅎㅎ

  • 45. .....
    '22.8.24 1:10 PM (175.192.xxx.210)

    추위는 롱패딩 나온뒤로 걱정 없고 사는거야 아파트 살이 추워봤자죠. 주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46. 원글
    '22.8.24 1:22 PM (121.137.xxx.231)

    저는 봄에 태어나서 그런가 봄을 가장 좋아하고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에요
    여름은 해가 길어 열정과 에너지가 유지되어서 좋고요
    뭘 안해도 어쨌든 7시 넘어서까지 환한게 너무 좋아요.

    가을은 종합적으로 우울하고요.ㅎㅎ

  • 47.
    '22.8.24 2:30 PM (121.162.xxx.252)

    여름은 덥고 습도 높아 끈적임이 싫긴한데
    목용 시원하게 하면 되니까 괜찮은데
    처서 지나면 샤워할때 한기가 느껴질때 싫어요
    9월까지는 괜찮은데 10월 초순 지나면 슬슬 추위가 느껴지고
    겨울의 추위는 공포로 다가와요
    겨울엔 낮이 너무 짧아서 긴긴 밤이 싫어요

  • 48. ...
    '22.8.24 4:11 PM (82.19.xxx.97)

    전 8월 중순부터 해질때 정말 사무치게 고독하고 외로워요. 제 눈도 한없이 깊어지고 몸도 가라앉고.. 그러다 꺼지고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에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안 그렇다해서 나만 왜 이럴까 했는데 여기서 동지들 많이 보니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 49. 쓸쓸
    '22.8.24 5:55 PM (211.234.xxx.80)

    유독 생각이 많아지고 외로움타요
    그래서 이즈음에 결혼하자고했어요

  • 50. ..
    '22.8.24 6:49 PM (110.15.xxx.251)

    해가 갈수록 쓸쓸해지니 큰 일이에요
    예전에 차가운 겨울새벽이 좋다했는데 이젠 여름의 폭염이 꺾이면 그 때부터 마음이 우울해지고 눈물날 것 같아요
    꽃피는 봄이 제일 좋고 막 돌아다니고 싶어요 ㅎㅎ

  • 51. ....
    '22.8.24 9:15 PM (221.160.xxx.22)

    아무리 더워도 여름을 찐사랑해요.
    휴가가 있어서 다른세상으로 떠나고 추억을 남기니까요.
    어릴적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여름이 가장 1년의 하이라이트 축제같은...
    그러니 여름이 끝나버리고
    4개월밖에 안 남은 올해를 생각할 때
    너무 허무해서
    무엇보다 가을에 떠나셨던 우리 아버지 생각에 마음 깊은곳에 상실감이 자리한거 같아요.
    오늘은 진정 에어컨도 틀필요없는 가을날씨여서 애완견 데리고 호수 한바퀴 돌았는데 속으로는 자꾸 허무함이 몰려왔지만 꾹꾹 누르고 감사한날이라고 되네였네요. 오늘 뼈저리게 느꼈는데 동지들이 계시니 위안이되요.

  • 52. 피오니
    '22.8.25 12:13 PM (121.176.xxx.113)

    저도 처서 우울증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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