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란 소리는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안했었는데
결혼하게 되어서 부동산 다녀보니
아줌마가 동네에 사무실 차려놓고 하기에 너무 좋아보여요
시험이 만만하지 않은건 알고있지만
정말 하고싶고 해야되면 할것같아서..
어차피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지 않아서 딴거 그닥 할것도 없이
전업주부 예정이거든요
근데 그게 열심히 안하게 되는 이유가
붙고나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차릴려면 자금이 얼마나 필요할지, 자영업인데 시스템은 어떻게 갖춰야하는지
그런게 하나도 감이 안잡혀서요
보통 아무 인맥?도 없는 상태에서 그거 자격증 취득하면
어떻게 차리고 하나요?
남의 사무실에 취직 해야되면 골치아플것같아요
그래도 차릴 능력이 없으면 다른 분 사무실에 취직 형태로 가야되나요?
붙고 나서 어떻게될지 확실한게 없으니 공부를 죽어라 안하게되는것같아요
그냥 막연하게 따보자~ 하기에는 좀 고시공부 정도로 오랫동안 열심히 해야할 공부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