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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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반품은 직접 건네면 안 되나요?
1. ...
'22.8.23 2:17 PM (118.37.xxx.38)네, 당연히 내놓아요.
2. 네
'22.8.23 2:19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그냥 내 놓아요
아저씨가 더운데 대면하면 마스크 신경써야 하니까 그런거겠죠3. ㅇㅇ
'22.8.23 2: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아침에 문자받았음 그냥 내놓죠. 굳이 안만나도 되는 사이인데.
4. …
'22.8.23 2:22 PM (210.218.xxx.178)그 시간대 내놓으면 아저씨들이 바로바로 수거하지만 안내놓으면 전화하고 더 번거로우니 아저씨가 화내셨나보네요
5. T
'22.8.23 2:2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저희는 단독이라 그런가 항상 받으러 오시고 영수증?(확인증?) 주고 가시는데..
문앞에 두시는 분들은 영수증 어떻게 받으시나요?6. 코시국이라
'22.8.23 2:29 PM (175.199.xxx.119)항상 문앞입니다
7. ..
'22.8.23 2:29 PM (223.131.xxx.194)배달하면서 반품수거도 하니까 엘베 문닫히기전에 다시 타야해서 그래요 문앞에 두면 송장도 문앞에 두고가세요
8. 그ㅡㄹㅊ
'22.8.23 2:30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영수증은 문앞에 붙여두기도 하고 바닥에 있기도 하고 전 신경 안써요 어디에 있든 있음 돼죠
9. 반품
'22.8.23 2:35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반품증은 문틈에 끼워 놓거나
문앞에 둡니다
분실된적 없어요
원룸도 그렇던데요
편의점 반품이 되는 업체꺼는 집앞 편의점에서
반품처리 하기도해요
당일 수거가 되더라구요10. ..
'22.8.23 2:35 PM (218.144.xxx.50)그렇군요.
평소 저희 집에 오시는 분에게는 코로나 이전부터 쭉 직접 물건을 건네왔기 때문에
그렇게 바뀐 줄을 몰랐어요.
그 쪽에서도 취급 물량이 많다며 예정 시간대를 못 지킬 때가 많고요.
방문 예정 통지에 아예 '문밖에 내놓으라'고 명시하면 좋을 텐데
그러지 않는 건 분실시 책임 소재 때문일까요?11. ㅇㅇ
'22.8.23 2:4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근데 솔직히 아저씨가 화낼이유는 없죠.
님이 집에 있어서 바로 줄수 있는데...
아무튼 제 경우는 몇시에 방문 예정입니다. 하면 그냥 꺼내놓긴해요.
그러면, 문옆에 반품증 모서리 부분 접어서 스티커 붙이고 가더라구요.12. ㅇㅇ
'22.8.23 2:45 PM (175.207.xxx.116)그 기사님 비록 화 내셨지만 연락은 하셨네요
문밖에 물건 없으면 보통은 그냥 가는데요13. ..
'22.8.23 2:55 PM (218.144.xxx.50)연락이 아니라, 그냥 벨 누르면 되는데도 그냥 가신다고요?
세상이 참 많이 달라졌군요.14. ..
'22.8.23 2:58 PM (223.131.xxx.194)반품 수거 예정시간이랑 문앞에 내놓고 회신해달라고 당일 문자 와요
택배는 요즘 다 비대면이죠 코로나 이후로15. ㅇㅇ
'22.8.23 2:59 PM (175.207.xxx.116)요즘은 벨 누르는 기사 없어요
코로나로 비대면 한다고 공지사항 올라와있지만
그보다는 시간 절약 때문이죠16. ..
'22.8.23 3:01 PM (218.144.xxx.50)암튼 여기 물어보길 잘했네요. 안 그랬다면 세상이 달라진 줄도 모르고
아니 그 아저씨는 왜 초면에 그렇게 화를 내시나
계속 마음이 언짢을 뻔했어요 ^^17. ...
'22.8.23 3:04 PM (39.117.xxx.195)쿠팡은 그냥 가더라구요
다른택배기사님은 벨이나 전화주시고...
저도 깜빡하지 않는이상 항상 현관앞에 둬요
반품신청해서 수거날짜 안정해져도 미리..
반품증은 문틈이나 자전거 바구니..아님 바닥에 있어요 ㅎㅎ
서로서로 편하잖아요
계단식 아파트고 분실된적 없어요18. ....
'22.8.23 3:06 PM (211.36.xxx.81)문앞에 내놓으면 운송장 스티커 벨에 붙여놓고 가던데요?
코로나 때문이라도 그냥 내놓으세요
덥고 힘들어서 그러겠거니 하고 잊어버리시구요19. ..
'22.8.23 3:08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그러니 아침일찍 문자보내주시잖아요
출근하는사람들이 많으니까 일찍 문자하더라구요.
코로나이후로 비대면이라 택배도 직접 벨누르고 주고가는분 별로 없어요
다 문밖에 놓고가시더라구요20. 0O
'22.8.23 3: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찜찜하긴한데 그냥 내놔요
그럼 우체통에 영수증 꼽고 가세요
1층이라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분 많은데 분실은 없네요21. ..
'22.8.23 5:5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기사들이 벨 누르기 귀찮아서 그래요.
웃기는거죠.
만약에 수거 전에 분실하면 책임진답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우때나 큰소리군요22. 저는
'22.8.24 12:33 AM (125.142.xxx.167)전날 밤에 내놔요. 미리
언제 올지 모르니 언제든 가져갈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