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리셨는데요...
1. ᆢ
'22.8.23 2: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버지 어리석네..
발길 끊어도 될듯2. ..
'22.8.23 2:53 AM (183.98.xxx.207)잠이 안와서 답글을 답니다~
아버지는 이제 연세가 많으시죠.
말씀이 통하지 않으시니 변호사 에게 맡겨서 님의 권리를 찾으세요.
유류분 따져서 권리 찾아 줄 겁니다.
오빠든 누구든 다 같이 상속 받습니다.3. mmm
'22.8.23 2:54 AM (70.106.xxx.218)법대로 하세요
보아하니 부모님 돌아가시면 왕래도 없을건데
실속 차리세요4. ㅇ
'22.8.23 3:02 AM (39.117.xxx.43)저도 님 권리찾으라는 말밖에.
님혼자 짝사랑이시네요
어쩜 이런딸에게 그리.박하실까5. 친정호구
'22.8.23 3:20 AM (223.39.xxx.130) - 삭제된댓글호구가 진상 만든다는게 맞네툐
생각같아서는 멀리 이사하시고 이사하면서 출가외인은 이제 빠지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 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리석은 자들..6. 좀 딴소리
'22.8.23 3:36 AM (123.254.xxx.40)요 부분이 이해 안가는데요.
아빠의 전부인 제사는 님과는 상관없고 그쪽 자식 2남 1녀가 알아서 하는 건데
자기들 어머니 제사에 안온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그러니까 아빠의 전부인 제사는 어느 집에서 드리냐고요?7. ㅇㅇ
'22.8.23 3:57 AM (14.42.xxx.24)92세 친정아버지가 혼자사시면서 전 부인 제사까지 지내시나요?
8. .......
'22.8.23 5:27 AM (180.224.xxx.208)저 같으면 이런 상황이면 아버지 전혀 안 들여다 볼 거 같은데
제가 못된 사람인가 싶네요.
아버지가 전화 와서 무슨 부탁을 해도 사랑하는 아들한테 부탁하라고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은 친어머니도 아닌 사람 제사는 왜 신경 쓰나요?9. ㅇㅇ
'22.8.23 6:01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코로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사 및 재산 이야기네요?
지난번 아버지 통장 보고 돈추적 질문 올리던 분 맞죠?
아버지가 친부 맞나요?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진지하게10. ㅇㅇ
'22.8.23 6:01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코로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사 및 재산 이야기네요?
지난번 아버지 통장 보고 돈추적 질문 올린 분 맞죠?
아버지가 친부 맞나요?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진지하게11. ㅇㅇ
'22.8.23 6:02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코로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사 및 재산 이야기네요?
지난번 아버지 통장 보고 돈추적 질문 올린 분 맞죠?
아버지가 친부 맞나요?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진지하게
왠지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12. ㅇㅇ
'22.8.23 6:03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코로나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사 및 재산 이야기네요?
지난번 아버지 통장 보고 돈추적 질문 올린 분 맞죠?
아버지가 친부 맞나요?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진지하게
왠지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통장을 왜 마음대로 보나요?13. ㅡㅡ
'22.8.23 6:25 AM (1.222.xxx.103)제목과 글의 요지가 완전 딴 방향으로..
14. ....
'22.8.23 6:46 AM (122.62.xxx.227)법대로해서 유류분이나 찾으시고
아버지는 요양원으로 ....
시어머님 참 좋으시네요.15. 아버지
'22.8.23 6:46 AM (211.212.xxx.60)전부인 제사야 자삭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신경 쓸 거 없고 코로나 확진이면 격리해야죠.16. 에고 ㅠ
'22.8.23 6:49 AM (104.205.xxx.140)원글님은 굉장히 맘 따뜻하신 분인것 같은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92세 아버지 코로나 걸린 계기로 많은 생각이 드셨겠다 싶어요.
가까이 있는 자식이 항상 고생이에요 ㅠㅠ
님이 없으면 이 세상도 암것도 아니니 스트레스가 만병 근원이니 맘과 몸 내려 놓고 그냥 얼마정도는 발길 끊어 보세요.17. ㅇㅇ
'22.8.23 7:29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가까이있으면 저렇게 되는데
오빠에게 제사 가져가라 해요.
그 부부가 염치도 없고
아버지도 대책없고 ~~
재산에는 아들. 딸 차별하며
부모봉양은 딸에 맡기나
출가외인 나말고
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재산은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요 ..
제발18. ...
'22.8.23 7:38 AM (39.7.xxx.149)그 말씀하신 오빠가 이복 오빠네요?
아휴 복잡해라
아버지가 엄마쪽 오빠에게는 아예 상속조차 안했겠네요
돌아가신 엄마집까지 탐내는 이복오빠가 쌍놈이네요
도리는 안하면서 챙길건 다 챙기고 감놔라 배놔라
아버지는 90세 되도록 윗 자식들에게 휘둘리기나 하고
본인수발은 오직 막내에게만 지우고 말이라도 예쁘게 하던가
님은 누굴 닮아 이렇게 착하세요 오빠에게 쌍욕 퍼붓고 그만 내려놓으세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오빠더러 아버님 집곁으로 모시라하세요
시댁에 잘하는 이유가 어머님도 좋으시지만 남편에게 미안해서가 맞겠네요19. 원글
'22.8.23 7:45 AM (124.53.xxx.35)아버지 전부인 제사는 제가 전혀신경쓰지 않고 참여도 안합니다.
날짜도 몰랐는데 작년기일 핸드폰 캘린더에 메모해놨어요. 메모아니어도 임박한 즈음에는 아빠가 얘기하심니다. 오빠,언니들이 같은시에 살아 올일있음 거의 같이 다 오니까요
제가 자주가니 언제언제 제사라 올거다..아님 왔다갔다식으로 얘기를 듣죠
제사는 큰오빠가 제사음식해와서 시골에 아빠가 계시니 에기서 모시고요..
저희엄마는 엄마쪽 큰아들이 자기집에서 모십니다.. 엄마쪽 자녀가 가구요20. 호랑이입
'22.8.23 7:47 AM (112.151.xxx.95)호구가 바로 이런 사람을 두고........... 발길 끊어요. 그만하면 도리는 한거예요. 무슨 이런 호구가.......
21. 할만
'22.8.23 7:52 AM (61.254.xxx.88)할만큼하셨어요
요양원수순이시네요22. 굉장히
'22.8.23 8:29 A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이례적인 집안이네요 재혼한 모친 다시 모셔가 봉양하는 아들도 흔치 않고 계모 집 명의를 좌우하는 전처 아들도 그렇고요
재산 다 받았으니 아들 노릇 하라하세요
대개 재혼한 부모 봉양은 직접 공통분모 자식들이 책임지기 마련이죠 아버지가 자기주관 ? 욕심많아서 전처와 자식들에게 기울었는데 그걸가능하도록 막내 딸이 기반이 되었구만요 못된 큰오래비에게서 내 몫 찾으시죠!!!23. ....
'22.8.23 10:21 AM (110.13.xxx.200)헐... 짐 뭐하시나요.. 어휴..
아들한테 재산 다 몰아주고 받아먹고 나몰라하는 하는 남자형제보고도 맘약해서 애비돌보고
나같으면 진즉 발길끊었네.
이래서 못받아도 맘약한 사람이 호구인거에요.
여기서 아무리 조언해봐야 본인이 행동못하면 똑같아요.
나같으면 열받아서라도 안가겠네.
어차피 재산은 내게 올것도 없는데 뭘 그리 맘약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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