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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후 위기가 임계점을 넘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달래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2-08-22 22:10:53
몇백년만의 가뭄이라고 유럽 중국 다들 난리나고
물가 치솟고 삭량위기 올거라고 하고
조금 살아본 청년 이상인 사람들은 다들 알잖아요
지금의 기후가 예전과 너무 다르고 정상적이지 않다는거…
이렇게 간다면 인류 멸망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전 40대고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제 아이들은 훗날 결혼해서 아이낳아 키우는게 가능할까
가능하더라도 그 아이는 태어나서 불행만 경험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열심히 살려는 의욕이 안생기고. 불안감이 커져요.
어차피 다 망할건데 라는 생각만 듭니다…
IP : 223.38.xxx.10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2.8.22 10:16 PM (223.62.xxx.220)

    최대 10년 후라고 합니다.

  • 2.
    '22.8.22 10:19 PM (211.36.xxx.123)

    코로나를 경험하니 ᆢ머지 않았구나
    싶은건 사실이네요

    무섭네요

  • 3. 그런데
    '22.8.22 10:19 PM (180.211.xxx.61)

    워낙 환경단체의 과장도 많아서 ....
    참고로 통일 신라기에는 지금보다 더 더웟죠

  • 4. .....
    '22.8.22 10:21 PM (221.157.xxx.127)

    인류는 서서히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고해요 공룡도 하루아침에 사라진게 아니래요

  • 5. 인류가 멸망
    '22.8.22 10:22 PM (180.211.xxx.61)

    이런 건 환경단체의 과장이고
    다만 앞으로를 위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죠

  • 6. 30년 전에도
    '22.8.22 10:2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상기후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1만년전 소 빙하기때도 멸망이라고 난리도 아니였고

  • 7. 지구는
    '22.8.22 10:26 PM (39.125.xxx.100)

    아무 생명조차 없던 시기가 있었고
    인간이 없던 시간도 아주 기니까

    인간이 멸종한다해도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닐 것 같아요...

  • 8. 과학이
    '22.8.22 10:27 PM (121.154.xxx.40)

    해결 하겠죠

  • 9. ㅡㅡ
    '22.8.22 10:32 PM (1.222.xxx.103)

    지구가 망할때가 되긴 됐죠

  • 10. 00
    '22.8.22 10:37 PM (14.45.xxx.213)

    지구멸망이 아니라 인류멸망

  • 11. 원글
    '22.8.22 10:37 PM (223.38.xxx.187)

    헐 환경단체…그린피스 같은델 말하시는 거에요 아님 ipcc 같은데 말하시는 거에요? 기후변화는 전지구적 위기고 정부간 협의체에서 매년 심각한 수준의 보고서가 나오고 있는데 환경단체의 과장이라니…

    지구는 안망한다 인간이 망하지.. 라는 말도 있자나요. 저는 인간이니까 인류의 멸종이 얼마나 남았는지가 제 관심사일 수 밖에 없네요..

  • 12. 근데
    '22.8.22 10:40 PM (49.171.xxx.171)

    몇백년 단위로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13.
    '22.8.22 10:48 PM (219.249.xxx.181)

    전쟁이고 개발이고 뭐고간에
    전 세계가 기후와 환경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북극 빙하가 계속해서 녹고 있다는게 뭘 뜻하는건지 알면. 에휴..ㅡㅡ

  • 14. ooo
    '22.8.22 10:53 PM (180.228.xxx.133)

    탄소중립 정도가 아니라
    원시시대로 돌아간 상태로 살아도
    이미 환경을 되돌리기엔 늦었다고해요.
    우리가 사는 지구도 우주 속 먼지 한 점에 불과한데
    결국은 무로 돌아갈거예요.

  • 15.
    '22.8.22 10:54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저기 기후위기나 인류멸종 아니어도 어차피 인간 다 죽을 운명인데 더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고통이 더 클 것 같아서 ?

  • 16. 원글
    '22.8.22 10:56 PM (223.38.xxx.138)

    그러니까 저는 이미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인류가 멸망하면 안된다 주의도 아니고요.. 환경단체의 과장이라는 말들은 그저 헛웃음이 나오고요.. 다들 그 마지막을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는지, 멸망을 앞둔 종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인지 이런게 궁금한 거네요..

  • 17.
    '22.8.22 10:57 PM (58.188.xxx.65)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올 겨울,또 내년에는 또 어떤 자연재해가 터질지 모르겠고....
    이런 상태에서 인간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솔직히 아이 낳는 거 진심으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듯...
    희망이 없어요

  • 18. ..
    '22.8.22 10:59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지난 100년 동안 특히 최근 30년간은 어마무시한 쓰레기와 탄소가스가 배출되었구요.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지요. 그럼 다음 100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에너지 혁명이 없다면 아마 100년 뒤에는 확연하게 보일 겁니다. 지구가 회복 불능 상태란 걸 말이지요.
    과학자들 예상으로는 2050년에는 재난 같은 기후 위기가 일상적으로 빈번할 거라더군요.
    현재 가장 많은 70억 인구가 다음 100년 동안에 배출할 탄소가스와 플라스틱쓰레기를 생각해 볼 때
    지난 100년의 양보다 다음 100년이 훨씬 많을 거라고 본다면
    과연 100년 뒤 지구는 회복될 여지가 있을까요?
    그렇게 기술개발해도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하나 제대로 안되고 대기권의 탄소가스도 분해되지 않고 있어요.
    100년 뒤에 그런 기술이 개발 될 수도 있겠죠. 그때까지 지구가 버텨주길 바라네요.
    그렇지 않다면 200년 내에 지구를 떠나라는 스티브 호킹 박사의 말을 따라야 할테니까요.

  • 19. 원글
    '22.8.22 11:00 PM (223.38.xxx.138)

    다음 세대에 대한 걱정이요. 전 지금도 저희 아이들을 낳은게 후회되고 미안한 맘이 있거든요. 전 중년이니 인생의 즐거움과 다양한 경험들을 어느정도는 누려봤다고 생각하는데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는 앞으로고생만 하다가 생을 마감해야한다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서요.

  • 20. ..
    '22.8.22 11:03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스티븐 호킹 박사입니다. 아무튼 기술 혁명이 없다면 전 3,400년 뒤엔 인터스텔라 처럼 지구에 작물을 키울 수 없는 상태가 될 거라 봅니다. 그조차도 길게 본 거네요.

  • 21. ...
    '22.8.22 11:04 PM (220.84.xxx.174)

    공포를 느끼는 이유요?
    모든 것이 파괴될 거고
    예측가능하지 않은 삶과 고통,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우리보다 우리 자녀 세대가 참 걱정이네요 ㅠㅠ

  • 22. ..
    '22.8.22 11:06 PM (218.236.xxx.239)

    인류가 서서히 없어질꺼라 아마도 전 인류멸망은 500년이상 걸릴 몰라요. 그땐 살아있는것도 고역이겠죠. 그전에 과학발달로 기사회생 할수는 있어도 예전처럼은 아니겠죠. 지하도시나 거대 빌딩안에서 살지않을까싶어요. 아님 진짜 우주로 나가든가요.확 어찌되지는 않겠죠.코로나로 다죽는거 아니듯 서서히 죽어나가겠죠.

  • 23. 지구는
    '22.8.22 11:11 PM (14.32.xxx.215)

    안망해요
    사람이 망하지...

  • 24. 아프리카는
    '22.8.22 11:37 PM (116.41.xxx.141)

    지금 극심한 기아상태인데 식품값 고공행진이라 구호물자도 부족하고 안 드러난다고하니
    저런 후진국 아이들부터 점차 멸종이 진행되겠죠...이제 선진국도 손놓기 시작하면

  • 25.
    '22.8.23 12:46 AM (118.32.xxx.104)

    인간멸종할거같진 않아요
    하위층부터 사라지고 인구 조절 되겠죠

  • 26. 빌게이츠가
    '22.8.23 1:03 AM (211.224.xxx.56)

    또 코로나같은거 온다고 하잖아요? 머지않아 또 올듯하고 다음엔 더 강력한걸로 와서 많이 죽을것 같아요. 탄소배출줄이자 하는데 우리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한 어렵죠. 그래서 그냥은 절대 줄일수 없고 가장 효과적인건 인구 자체를 줄이는 거라고 봐요. 사람이 없어지면 탄소를 덜 배출시키겠죠. 코로나는 그래서 온 거라고 봅니다.

  • 27. 지금처럼
    '22.8.23 1:2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기후위기니 뭐니 떠드는게 얼마 안있음 행복했던 순간일지도....

    전세계 농사 일이년만 안되도 굶어 죽는 사람들 부지기수

  • 28. 이와중에
    '22.8.23 3:06 AM (85.203.xxx.119)

    1만년전 소 빙하기때도 멸망이라고 난리도 아니였고
    ---------------------------

    이거 왤케 웃긴지. ㅎㅎㅎㅎㅎㅎㅎ

  • 29. 윗님
    '22.8.23 5:09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웃어요 ㅎㅎㅎㅎㅎ
    과학자들 이구동성으로 지구위기,인류위기 말하는게 그럼 다 과장인건지...환경단체의 과장이라니...그건 둘째라 친다쳐도 본인은 여태 살아오면서 최근의 기후변화에 대해 전혀 느껴지는 바가 없어 그런 뻘소리를 하는건가 머릿속이 심히 궁금해지네요. 뭐 그리 생각하고 살면 맘은 편해서 좋긴하겠네요....
    지구는 안망한단 소리도 왠 뻘소리인지...뭐 산산조각 나야 망하는건가??? 이글이글 불타거나 천지가 물로 대부분 잠긴 상태로 있더라도 존재하기만 하면 안망한단 소리인지????
    과학자들보다 우수한 실력자가 많네요 진짜. 옛날에도 그래왔고...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다니...그럼 과학자들이 뻘짓하는거네요

  • 30. ...
    '22.8.23 5:25 AM (175.223.xxx.209)

    사실 이미 우리 어릴때부터 아프리카 난민들 입장에선 멸망과 다름없는 비참한 삶이었죠. 그런거보면 이미 미래는 우리 옆에 와있어요. 그나마 한국이 어찌보면 영향 덜받는 축복받은 지역중 하나일 뿐입니다.
    지구온난화되고 기후재해가 올수록 빈익빈부익부는 더 커져만 갈거에요. 식량위기와 이에 따른 에너지갈등, 전쟁과 대재앙이 오면 인구증가는 주춤하겠죠.
    그래도 인류는 지속적인 신기술로 버티고 버틸겁니다. 개인적으로 인류의 종으로서의 여명은 아직 수십만년 남았다고 생각해요.
    자식들 공대 보내시고 금융과 재테크를 가르치세요. 날이 갈수록 똑똑하고 돈도 많아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을 정치와 사회의 발전은 늘 뒤늦게 쫓아갑니다. 사회가 발전하기를 기다리기 전에 늘 각자도생하면서 버텨야해요. 안그러면 도태됩니다. 당장은 일단 고물가를 우습게 보면 안되고요.

  • 31. 임계점을 넘었다
    '22.8.23 6:17 AM (180.211.xxx.61)

    이런게 과장이라는 거죠
    지구 기후변화가 위기인 것은 맞고 준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이걸 부정하지는 않는데
    기후 변화 자체는 늘 있었던 겁니다
    작금의 문제는 서서히 일어나야 할 변화를 한꺼번에 당겨서 문제라는 것이지요
    김해평야가 고려시대까지 바다였다는 것은 아시나요?

  • 32. 너무
    '22.8.23 7:5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두려움과 불안해 하지마세요
    티브이를 통해 본 각국의 자연재해보면
    걱정이 앞서긴해도
    우리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되는
    생활하는 수 밖에요
    지구에 폐끼치는 것들은 거대기업(종류가 많겠죠)이
    대부분일듯 싶네요
    지구가 잘 버텨주길 바라고 우리는 환경운동에 잘 동참해주고
    사는 날까지 불안감 떨쳐버리고 그냥 살아야죠

  • 33. ㄴㄴㄴㄴ
    '22.8.23 9:00 AM (211.192.xxx.145)

    인도 같은 개발국이 그랬다죠.
    미국 같은 선진국이 지금까지 탄소배출한 만큼 자기들도 할 거라고.
    늬들은 다 해서 발전해 놓고 우리할 때 되니까 제재하냐 이건데
    그냥 다 같이 서서히 죽어가면 됍니다.

  • 34. ㅇㅇ
    '22.8.23 10:48 AM (14.32.xxx.186)

    극지방과 영구동토가 녹는 마당에 환경단체의 과장이라니... 저는 당장 내년의 먹거리 재앙부터가 무섭습니다

  • 35. 제대로 알기
    '22.8.23 11:16 AM (112.169.xxx.129)

    위에 과장이니 김해평야가 고려때까지 바다였느니 하시는 분은 대체 뭘 보고 말하는 건지..

    인류가 현재 문명을 이룩하기 시작한건 1만년전 정도에 전세계적으로 온난한 기후가 되었던 때..
    이때 전 세계적으로 홍수도 나고 중국 황화까지 코끼리 코뿔소 등 열대기후 동물이 살게된 시기이구요

    이때 대부분의 문명이 대홍수에 대한 기록들이 있죠

    암튼 이때가 신석기 시대이고 이후 인간이 농업문명을 일으켜 현재까지 인류가 번영을 해왔죠
    위에 쓴 분이 이야기한 김해평야 바다 어쩌고는 이때를 이야기해요. 고려때가 아니라

    지구는 지금까지 계속 한랭~온난 상태를 반복해왔고, 이건 지구 자체의 환경변화

    현재가 문제인건 인간의 활동으로 지나치게 빠르게 온난상태가 되는거고
    인류가 이룩한 문명기간동안 이정도의 기후변화는 겪어본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류가 이룩한 번영은 안정된 기후상태에서 가능했고
    인간의 활동으로 안정된 기후가 크게 변동중

    가장 큰 문제는 기후변동이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난방이 안되고 먹을것이 없어지면 전쟁 대규모 이주 등등 혼란이 가중될거고

    인류라는 종이 유지가 될수는 있지만 현재 삶의 방식은 더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점

    그 시기가 언제 올지는 대다수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시기보다 빠르게 오고 있다는 점

    이 사실은 이제 더이상 환경론자들의 주장이 아니라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고 있어요

  • 36. 김해평야는 삼국은
    '22.8.23 5:18 PM (118.235.xxx.75)

    물론이고 고려때도 바다였어요
    지질학적으로 밝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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