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전에 자신이 한 이야기를 다 뒤집고 다른 소리를 하는데 마치 네가 잘못했으니 이젠 이렇게해! 이런느낌으로요.
오늘도 거래처로 발송할것을 지시했다가 발송후 완전 화난 얼굴로 다음부터는 A를 받고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전 말에는 이미 a'를 받았으니 A를 안 받아도 괜찮다고
진행하자고 하더니요.
이런 경우 당신이 이러이러 지시했었다라고 찔러알려야하나요?(본인이 한말 기억을 못하나요?) 퇴근하고도 기분 나쁜데 앞으로는 이러저러 지시를 먼저하셨다라고 찝어야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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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표님이 이러는 중이라 제가 그만두어야끝날듯 ㅜㅜ
이럴땐 맞받아 쳐서 말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2-08-22 22:10:30
IP : 223.38.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kffoeh
'22.8.22 10:19 PM (220.117.xxx.61)말해도 모르고 알아도 모르고
그럴거에요
그냥 일하고 페이받고 사세요.2. ....
'22.8.22 10:21 PM (221.157.xxx.127)맞받아쳐봐야 어딜따지냐고 벼르더라구요 그냥 아 그러시구나 모른척
3. ...
'22.8.22 10:27 PM (175.117.xxx.251)말해야죠. 전에 니가 그렇게 쳐말했다. 안그러면 계속짓밟아요. 한번은 짚어주세요ㅡ 그렇게지시해서 이렇게했다
4. ...
'22.8.22 10:30 PM (175.123.xxx.105)다음부터는 지시받고 실행하면
지시하신대로 xxx처리했습니다
라고 메일을 보내놓으세요.
증빙이 남으면 오리발 덜 내밀고
반복되면 원글님도 할말이 있으니까요.5. ...
'22.8.22 10:31 PM (175.123.xxx.105)아 그리고 참조에 관련자를 넣으세요
다른사람도 알수 있도록6. 영통
'22.8.22 10:40 PM (124.50.xxx.206)지시록 작성이라고 제목 붙인 공책을 들고
상사 만나면 항상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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