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차피 혼자고 혼자 겪어 내야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외로움이 급습하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밑에 어떤 분이 금방 70되고 80 되면 세상과 이별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좀 위로가 되는건 뭘까요
생각도 사치인 것 같아요.
그냥 외로운 일상에 익숙해지고, 기쁜 일들이 생기면 즐겨야죠.
저는, 나만 외로운 건 아니라는 생각이 조금 위로가 되더군요.
다들 자기만의 외로움이 있을꺼에요 흐르면서 보내기도 하고 담담히 보내는거죠
극복이 될까요 ?그냥 그려려니
외롭다는 생각이 들면 얼릉 빠져나오세요
요즘 가을이 오려는 지 해가 좀 짧아서 그런지
조금씩 우울감과 외로움이 더 밀려오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늘 한 동안 계속 혼자서 시무룩 했어요.
그런데 그 외로움을 다른 사람을 통해 채우려하면 안되더라구요. 남한테서 채우려 오히려 더 외로워져요.
인생 어차피 누구나 다 외롭고 고독한 인생이구요.
오히려 외로움응 조금 즐겨보세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요.
있으면 잡생각이 외로움으로 변질되고 자책과후회같은 부정적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럴땐 가만있지말고 움직여요 할일하고 하고싶은일해요
괴로워 본 이후론 외로움 따윈 스치는 산들바람정도?
생리할 때 돼서 호르몬이 또 x랄 하는구나...
취미나 해야할 일들에 열중모드.
내가 외롭구나 인정해 주고
나 자신을 기쁘게 해줄 무언 갓을 찾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