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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옥순까지 눈물 짜거나 감정동요 됐음 답답 했을듯

저는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22-08-21 18:34:35
저는 옥순까지 눈물 짜거나 감정동요 됐음 답답 했을듯 싶어요
마지막 쯤에 남자한테 안 끌려가고
말 하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entp라 그런지
entp지인들 인스타 팔로우 되어 있네요 ㅎㅎ
IP : 116.33.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8.21 7:48 PM (223.38.xxx.125)

    우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누구도 저상황에서 질질 짜는 못난이 행동은 안했을 듯

  • 2. 저도
    '22.8.21 9:17 PM (222.113.xxx.47)

    그 지점에서 옥순에게 좀 감동받았어요.
    어찌 보면 가장 피해자인데
    그 두 울보 커플과 대비되더라구요.
    원하는 것도 당당하게 표현하고
    상황정리도 잘 하고..
    똑 부러진다는 게 뭔지 보여준 여자출연자라고 봐요

  • 3. 둘 다
    '22.8.21 11:05 PM (211.212.xxx.60)

    나라 잃은 듯 울고 짜고 콧물 찍 할때
    그걸 보며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하는 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 4. ....
    '22.8.21 11:16 PM (115.21.xxx.164)

    infp, enfp 부부인데 옥순 이해되고 광수와 영숙 운 거 이해 안가요 특히 광수 다 이해해보려고 했으나 정말 이해안가요 영숙에게 간 것은 이해가요 근데 왜 옥순 부르며 울고 불고 오열하고 예뻤다 설렜다 그런말을 영숙 듣는 데서 하는 건지 이해 절대 불가고 그런 광수 보며 같이 눈물 뚝뚝 흘리며 울던 영숙 정말 화딱지 나요. 딸키우는데 옥순처럼 욕먹을수 있고 실수 할수 있어도 회복성 높고 똑똑하고 당찬 처자가 좋네요

  • 5. 115
    '22.8.22 12:48 AM (116.33.xxx.19)

    저도 영숙에게 간 간 이해가 가요 거기가 ‘나는 솔로’ 자나요
    옥순 처럼 욕 먹을수 있고 실수 할 수 있어도 회복성 높고 당찬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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