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말은 아닌데 이 얘기 듣고 나서는 제가 외가에 잘하는거 다 소용 없다 싶고 기운이 빠지네요
엄마랑은 관계가 안 좋지만 외가 사람들이랑은 좋았는데 저 말 듣고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싶고 의기소침해졌어요
엄마는 그럼 나한테좀 잘해주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외가 사람들이 제 자신 때문이 아니라 자기 얼굴 보고 잘해주는 거라고..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2-08-21 18:09:24
IP : 39.7.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y
'22.8.21 6:12 PM (175.223.xxx.153)전 제 외조카들 언니때문도 있지만 조카자체가 예뻐서 잘해주는 걸요.
2. 엄마가 왜
'22.8.21 6:17 PM (211.250.xxx.112)딸을 낮추고 자신을 높이지요?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ㅇㅇ
'22.8.21 6: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엄마돌아가시니 외가 볼일이 확실히 줄긴했어요
4. ..,
'22.8.21 7:2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딸이 잘 지내면 좋고 고마운거지
왜 저따위 말을 하는거죠?5. 그만요.
'22.8.21 8: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엄마에 대한 생각만 하니 더 힘들죠. 아까 글도 쓰시더니 또 똑같은 내용..... 자꾸 엄마 생각 그만하세요.
6. 음....
'22.8.21 9:08 PM (112.104.xxx.109)엄마가 자존감이 낮으신듯
낮은 자존감 물려받지 마시고
원글님 대에서 끊어버리세요
원글님 야무지게 잘살고 있잖아요?
엄마의 물귀신작전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엄마도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거니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되 가스라이팅은 당하지마세요7. 풉
'22.8.21 11:5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엄마. 엄마가 뭐가 이쁘다고.
다 내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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