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들이 왔어요
1. ..
'22.8.21 4:25 PM (49.168.xxx.187)좋으시겠어요. ^^
2. 난
'22.8.21 4:29 PM (119.196.xxx.139)와 ^^ 아들이 듬직하고 다정하네요.
어디 가서 뭘 하든 자기 몫을 몇 배로 해낼 친구 같아요. 아드님과 다정한 시간 보내세요3. 1111
'22.8.21 4:29 PM (58.238.xxx.43)어머나 아이들이 참 독립심이 강하네요
뿌듯하시겠어요4. ㅇ
'22.8.21 4:32 PM (116.42.xxx.47)기특하면서도 짠하네요
요즘 아이들답지않게 힘든일을 찾아 들어가고
지몸도 피곤할텐데 이와중에 엄마 맛있는거 만들어준다하고 ㅜ
아드님이 찐으로 엄마를 사랑하네요
부럽~5. ㅇ
'22.8.21 4:33 PM (116.42.xxx.47)꼭 성공해서 성공후기 올리시는 날 오기를 기도할게요
6. 부럽
'22.8.21 4:37 PM (118.221.xxx.212)울 아들 23살인데..가끔씩 듬직할때도 있지만
아직 철부지 같이 맨날 놀 생각만하는데
원글님 아드님은 생각이 깊고 철도 빨리 드는것
같아 부럽네요 ^^7. 그런데
'22.8.21 4:45 PM (122.34.xxx.60)독립심이 강해서 혼자 자립하여 사는 건 사는 건 정말 좋은데, 아직 젊은 나이라 서류의 위력을 모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조리사 자격증 따고 싶으면 언제든 이야기해라, 도와줄게 라고 이야기해보세요.
면허든 자격증이든 하루라도 젊을 때 도와준다고 하면 뒷배가 든든하다고 생각할겁니다8. 아...
'22.8.21 4:49 PM (61.254.xxx.88)너무너무너무 이쁘고 귀한아들
..9. 곧
'22.8.21 5:01 PM (61.254.xxx.88)서른즈음에 자기 가게 낼 상인데
자격증... 꼭 필요할까싶기도하고^^
그래도 말해보세요!
현업하다가 공부해보고싶을수도있으니까요10. 헉
'22.8.21 5:21 PM (49.175.xxx.11)22살 이라니ㅠ
우리집애는 언제 철들라나요ㅠ 집구석에서 틀어박혀 밥투정이나 해요. 부럽습니다ㅠㅜ11. 22살인데
'22.8.21 5:23 PM (118.34.xxx.164) - 삭제된댓글아이가 짠하네요. 해준것도 없어 보이는 엄마에게 집이라고 와서
맛있는거 해달라고도 안하고 해준더고 또 그걸 얻어먹는 엄마도 짠하고요
엄마가 능력됨 전문대학교 조리학과라도 보내서 요리에 대해 공부하게 도와주세요.
평생 돈벌어야 할 아들에게 남들 다 한다는 2년 정도는 놀고먹고 대학생활 만끽하게요~~12. 정말 기특한 아들
'22.8.21 5:24 PM (114.206.xxx.196)이네요
독립심 강하고 엄마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전문점 스테이크 맛 잘 즐기시길요^^13. 어머나
'22.8.21 5:25 PM (175.114.xxx.96)넘 집 애들은 기특하고 귀엽네요...
아 물론 우리 애들도 넘 이쁩니다만.....철은....빈혈 수준.14. 22살인데
'22.8.21 5:25 PM (118.34.xxx.164) - 삭제된댓글아이가 짠하네요. 해준것도 없어 보이는 엄마에게 집이라고 와서
맛있는거 해달라고도 안하고 알바로 쉬고 싶을텐데 밥해준다고 하고
또 그걸 얻어먹는 엄마도 좀 이상한데 짠하고요
엄마가 능력됨 전문대학교 조리학과라도 보내서 요리에 대해 공부하게 도와주세요.
평생 돈벌어야 할 아들에게 남들 다 한다는 2년 정도는 놀고먹고 대학생활 만끽하게요~~15. ...
'22.8.21 5:2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118.34님 진짜 궁금한데 어떤집에서 자라면 그렇게 매너없이 글쓰는 거 배우는 건가요^^?
16. 와~
'22.8.21 5:36 PM (121.125.xxx.92)아들이어쩜 이리어른스럽지요??
아직어린아들인데요
천성인가요?
복많은신분이네요
부러워요17. ㅡㅡ
'22.8.21 5:50 PM (116.37.xxx.94)저번글 기억나요
잘하고 있네요
대견해요18. ᆢ
'22.8.21 6:06 PM (1.238.xxx.15)와우 아드님 멋짐
행복한 가정이네요 아드님 뭇찌다19. 118.34
'22.8.21 6:08 PM (221.154.xxx.34)어디 아프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되지않는 똥매너 궁예질을 하실까요?
써있는 그대로 읽고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지나가시지...20. ..
'22.8.21 7:26 PM (110.15.xxx.251)이제 22살인데 자기인생 개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똑똑이들은 자기 앞날을 잘 알아서 가더라구요
든든하시겠어요21. 옹이.혼만이맘
'22.8.21 7:47 PM (112.171.xxx.70)마음이 찡하네요.원글님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22. 축하
'22.8.21 7:59 PM (114.205.xxx.142)저번에 내려간다 걱정했던 글 생각나요
축하드려요~~!!!!
아들아..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23. ...
'22.8.21 8:3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행복이 느껴지는 광경이네요 가는곳마다 밝은햇살이 늘 따라다니길....
24. ..
'22.8.21 8:44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22살인데 사장이 맡기고 놀러갈정도라니
진짜 대단한 아드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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