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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도 주장도 없는 무조건 싫다는...

분열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2-08-21 06:41:08
한마디로 그냥 한심하다..
대선패배가 정신적 트라우마로 작용하는건지 지들이 범법자를 후보로 들이밀고 안뽑히니까 다시 불러서 당대표시키겠다고 생떼를 쓰면서 난리..
무조건 싫다는 무논리적인 혐오감이 니들의 본질입니다.

(페이스 퍼온글)
< 지지율에 대한 숙고 >

1. '그 인간자체가 싫다'

사람 관계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경우는 내뱉는 자가 이미 이성을 잃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싸우다가 자기 논리가 더 이상 안 먹히면 "난 네 존재가 싫어. 너라는 인간 자체가 싫어" 라고 히스테리를 부린다. (아마 모두 한 두번의 경험은 있으시리라)
윤석열 본인은 아무리 뒤져도 큰 흠이 없으니, 김건희나 윤핵관 혹은 윤짜장 항문 등등 유치하기 짝이 없는 공격을 하다가 자기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을때 '그 인간 자체가 싫다'며 막힌 퇴로에서 외친다.
"난 니가 싫어. 뭘 해도 싫어. 그냥 싫어!!!" 라며

2. 국민 50%는 김여정의 심정

정치관심층의 50%는 김여정의 심정과 같을 것이다. 국민이라 해두자. 윤통 자체가 싫다. 뭘 해도 싫은것이다. 문재인의 가장 악행중의 하나가 전 국민을 절반으로 갈라놓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지지율은 지극히 정상범주이다. 낮다고 절대 휘둘리면 안된다. 윤석열 지지율은 50%가 Full이다. 그 중에 이준석류와 취임초기 실망파를 제외하면 20대 후반에서 30초반이 지극히 정상인거다.

3. 40%를 위하여 28%가 되겠다

미약한 출발이 나쁜건 아니다.
지난 100일 윤정부가 지금의 지지율만큼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나는 윤정부가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잘해내리라고 믿고 있는 1인이라 너그러운 것도 맞다. 지난 정부시절, 맨 몸으로 두들겨 맞아도 끄덕 없는 윤이 든든했다. .
투박해도 딴 짓은 안할 사람이다. 한동훈이 옆에서 제 역할 이상 해주고 있어서 든든하다.
물론 나도 비판은 하겠지만, 40%가 될때까지 28%의 지지자에 머무를 생각이다. 온건한 비판자가 될 생각이다. 주변에 날카로운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는 열심히 누를 것이며, 이준석은 열심히 '깔'것이다.
IP : 118.32.xxx.1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님이
    '22.8.21 6:43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제일 한심…
    뭘 지지한다고?
    그야말로 아묻따 지지하는 벌레가 할 소리는 아니지…

  • 2. 원글
    '22.8.21 6:43 AM (220.94.xxx.178) - 삭제된댓글

    한심 한심 한심

  • 3. ..
    '22.8.21 7:02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쓰레기 같은 글 ㅋ

  • 4. 원글한심
    '22.8.21 7:04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흠이 없다고 믿는 신천지 수준의 광신도 지지자들 수준의 글

  • 5.
    '22.8.21 7:09 AM (211.246.xxx.189) - 삭제된댓글

    윤가가 하는짓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원글은
    정신이상자 병원가보세요

  • 6. 뭐라는거임
    '22.8.21 7:11 A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횡설수설
    본인이 무슨얘기 하려는지 정리부터 하고
    국어가 고생
    심히 전달력 떨어짐

    무조건싫다?
    윤석열은 흠이 없으니 주변을 공격하고 멸칭을 쓴다?
    ㅎㅎㅎ

    멸칭은 반대파에선 누구든 썼고
    흠이 없다니 지나던 개가 웃겠네
    무조건 싫다 ?--진짜 반성이라곤 모르는군

  • 7.
    '22.8.21 7:15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감히 한번도하기 힘든일들을 시리즈로 보여준(것!)에게 느끼는 본능적인 거부감인겁니다
    혐오감을주는 언행들
    믿어준 임명권자 등에 찌른 칼
    수사하던 피의자와의 더러운 관계
    강한자 앞에서 너무나 비굴한 자세
    약한자에게 전무한 측은지심
    전무한 공익정신
    ...........
    나열하기도 숨 막히네ㅡㆍㅡ
    이따위것을 보고도 동질가을 느끼거나 뭔가 기대한다면 그게 더이상하지않아요?????

  • 8. 여기
    '22.8.21 7:20 AM (59.4.xxx.58)

    찬 물이요.

  • 9. 논리적인 싫음
    '22.8.21 7:28 AM (180.68.xxx.158)

    1.법치주의를 우습게 여기는 범법자
    -증거도 없이 기소해서
    물증만으로 감옥살이 시킴.
    심지어 디스크가 터진 사람도 가석방 불허,
    지마누라 주가조작 스킵,
    장모 잔고위조 사기질도 스킵,
    심지어 피의자 신분 김명신과 동거(전문용어로 성상납)
    2번은 다음 댓글러가…
    이건 뭐 ㅇㅇㅊ도 이만 저만 ㅇㅇㅊ가 아님.

  • 10. ..
    '22.8.21 8:15 AM (58.140.xxx.206)

    일요일은 좀 더주나?

    진짜 이런거까지 올리며 굥명신 옹호가 하고싶을까..

  • 11. 아줌마
    '22.8.21 8:18 A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뭐래는건지....
    아침부터 참 열심이시네.

    윤석열 본인이 큰 흠이 없는데 무조건 싫다고 한다구요?

    무능력한 대통령실, 정부, 김건희, 여당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대통령 윤석열 본인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폭락하는 거구요.

  • 12. 분열
    '22.8.21 8:22 AM (118.32.xxx.186)

    뭔가 맞는말이니까 부들부들 다들 몰려왔나보네요.
    아침밥해서 먹고 다시 와보니 밥도 안먹고 어둠의 키보드 워리어들 몰려왔네요..
    말막히면 알바운운 개딸 개저씨들..그냥 싫고 댁들 범법자 이재명같은 파탄자 추앙자들은 제정신이요?

    ..
    '22.8.21 8:15 AM (58.140.xxx.206)
    일요일은 좀 더주나?

    진짜 이런거까지 올리며 굥명신 옹호가 하고싶을까..

  • 13. 지금
    '22.8.21 8:28 AM (223.38.xxx.244)

    대통령 국정운영보고도 이리 쉴드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오프라인에서는 윤지지자들 아무도 없네요...
    연령대가 높나봐요..
    하루하루 대통령이 헛짓 하지 않을까 뉴스 볼때마다 불안하던데요. 오죽하면 대통령 하면 제일 먼저 절망이 떠오를까요

  • 14. ...
    '22.8.21 8:52 AM (112.170.xxx.119)

    진짜 한심하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윤석열이 더더더 한심해지는거 같아요..

  • 15. ㅎㅎㅎ
    '22.8.21 9:01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본인은 맞는말 한다 생각하고 부들댄다고 생각하다니 ㅎㅎ

    본문이나 읽어보고 얘기하세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전달하려니
    정리도 안되고 어수선 횡설수설

    이게 20프로의 한계인듯 ㅎㅎㅎ

  • 16. 아우
    '22.8.21 9:04 AM (211.107.xxx.150)

    뭔 아침부터 병맛글.
    굥이 흠이 없어 주변 흠을 찾아낸다는 미친소리는
    첨들어보네
    역겹네웩

  • 17. 쓸개코
    '22.8.21 9:27 AM (14.53.xxx.45)

    원글님도 문프에 대해선 그러지 않았던가요?ㅎ

  • 18. ..
    '22.8.21 9:35 AM (49.168.xxx.187)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재명 징글징글

  • 19. 이런 인간이
    '22.8.21 9:39 AM (114.203.xxx.133)

    양산 유투브에 후원금 보내고 그러는 거겠죠.

  • 20. ……
    '22.8.21 9:48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도 주장도 없이 무조건 좋아하는게
    2찍들 특징 아녔어요?
    내로남불 오진게 넘 웃겨서 웃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 21. 아직
    '22.8.21 10:20 AM (14.32.xxx.243)

    나아질거란 기대감 없어요
    그저 현상유지만 해줘도 고맙겠다 싶네요

  • 22. 퉷 퉷!
    '22.8.21 3:02 PM (125.129.xxx.243)

    '공정과 상식'을 부르짖는 인간이
    조국 교수 채판하는 행태를 보면
    역겹기 그지없다.
    그가 배우자 선택을 한 것을 보면 어이상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자유지만
    지극히 상식적이지 않은 행위죠.
    어떻게 선배와 동거했던 여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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