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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나쁜년인가요

asdf 조회수 : 29,836
작성일 : 2022-08-21 01:37:30
엄마가 이모에 대한 짠함이 있어요
60대 중반이고 일하시는데
이모딸이 애기 봐줄 사람이 없대요
아침에 등원시켜줄 사람이 없어서 몇달만 봐달라네요
남편이 해외출장을 3달간 간다네요

월~금 오전 등원만 시켜주고 금요일엔 다시 엄마가 집으로 돌아오는 반복인거죠

근데 3시간 거리에 있는 곳 까지 가서 봐줘야 하는지
엄마도 한쪽팔도 안좋고 아빠 식사챙길 사람듀 없는데
꼭 그렇게 해야할까요.
등원해줄 사람 찾는게 어렵다면 돈을 더 준다고 해서 찾으면 찾을수 있을꺼 같은데요

평소 이모 형편이 어려워서 이것저것
제 옷 책상 전부 다 주고 이래서 전 사실 짜증났거든요
항상 밥도 제가 사길 바라시고
형편이 나은 니가 해주라고


제가 너무 못된년인가요 넉넉핰 마음이 부족한지...

진짜 이런 상황 짜증나네요

제주도 트래킼 하는데 신청해서 살도 빼고 건강해서 오라고
해줄려고 했큰데 저희 엄마지만 이럴때 정떨어지네요
언니가 안쓰러워서 하는 맘은 알지만... 하 상황이 짜증나요
IP : 119.195.xxx.202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21 1:39 AM (223.33.xxx.228)

    엥. 그건 이모딸이 알아서----
    엄마가 가서 볼 일은 아니가 봅니다
    엄마가 오지랍이 넓은 듯

  • 2. ....
    '22.8.21 1:40 AM (112.154.xxx.59)

    그럼 주중에 어머니가 조카딸 집에서 같이 지낸단 말인가요? 그 조카딸도 배보다 배꼽이 크겠어요. 같은 동네 등원 도우미 구하는게 훨 간단할 듯.

  • 3. ...
    '22.8.21 1:41 AM (220.84.xxx.174)

    월에서 금까지 조카네서 숙식하며 애 봐주고
    주말에 3시간 거리 집에 오신다는 건가요?

  • 4. asdf
    '22.8.21 1:42 AM (119.195.xxx.202)

    네네 주말에만 오구요 세달동안
    이모딸이 부탁한게 아니라 해주겠다 했다는데
    분명 부탁했을꺼 같아요

  • 5. . .
    '22.8.21 1:46 AM (175.119.xxx.68)

    저라면 안해요

  • 6. ....
    '22.8.21 1:46 AM (220.84.xxx.174)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숙식에 아버지 혼자 계시게 될 거고
    어머니 팔도 안 좋으시고
    원글님 속상하실만 하네요

  • 7. ..
    '22.8.21 1:46 A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

    말도 안 됩니다.
    도시락 싸 들고 말리세요.

  • 8. 즈엄마
    '22.8.21 1:46 AM (223.39.xxx.188)

    한테 맡겨야죠.

  • 9. 이뻐
    '22.8.21 1:47 AM (211.251.xxx.199)

    원글님 말려봐야 엄마가 들으시겠어요?
    혹여라도 원글님 말듣고 안했다가 엄마랑 이모헌테 원글님만 계속 원망들을것같은데
    차라리 엄마 편헌대로 하라하세요
    본인이 직접 겪어보셔야 알죠
    애보는게 쉽나요 몸도 성치 않으신데..
    몇달 아이보다 힘들어서 님한테 하소연하면 그때 원글님이 나서서 정리하세요

  • 10. 엄마
    '22.8.21 1:47 AM (125.178.xxx.135)

    팔도 안 좋은데 당연히 싫죠.
    거기다 어릴적부터 늘 베풀기만 바랬다면
    당연히 싫은 맘 들고요.

    나쁜년 아닙니다.

    그러나 말려도 엄마가 하겠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뭐.

    근데, 이모 딸이 엄마한테
    평소에 잘 하기는 했나요.

  • 11. ..
    '22.8.21 1:4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등원도우미 구하면 될것을 ;;;;;;

  • 12. ////
    '22.8.21 1:54 AM (180.224.xxx.208)

    말이 등원도우미지, 막상 가면 그 집에서 지낼 텐데
    그러면 하루 종일 애 봐주고 살림까지 해주게 돼요.
    뜯어 말리세요.

  • 13. ㆍㆍㆍㆍㆍ
    '22.8.21 1:55 AM (211.208.xxx.37)

    우리엄마도 자매사이 유별나게 좋아서 이모와 그 조카에게 엄청 애틋합니다. 이모와 조카 관련된 건에선 상식이고 뭐고 없고 말이 안통해요. 조카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는건 자식들인 우리가 하는 것도 안받아들입니다. 조카한테 받을돈 3천만원 못받고도 그래요. 걔가 주기 싫어서 그러냐 없는걸 어떡하냐면서 안쓰러운 표정으로 편들어 줍니다. 그 조카가 먹고죽으려고 해도 돈이 없는 상황인건 맞는데.. 언니와 조카사랑이 너무 지극해서 조금의 원망도 안하는게 어이없더라고요. 자식들한테는 단돈 만원 빌려준것도 다 받으시거든요.

  • 14. asdf
    '22.8.21 1:55 AM (119.195.xxx.202)

    도우미가 안구해진대요
    등원만 해주는 사람 찾기 어렵다고

  • 15. ㅡㅡㅡ
    '22.8.21 1:55 AM (70.106.xxx.218)

    어휴 참 ...

  • 16. ...
    '22.8.21 1:58 AM (112.147.xxx.62)

    좋아서 하는건데 그거 못 말려요

    엄마는 이모손주봐주고
    집안일은 원글보고 하라는거예요?

  • 17. asdf
    '22.8.21 2:00 AM (119.195.xxx.202)

    아뇨 저는 따로 사는데
    아빠 혼자 계시는거죠

  • 18. 그럼
    '22.8.21 2:04 AM (14.32.xxx.215)

    자기 엄마가 가야지 왜 이모를 블러요 웃기네

  • 19. ㅎㅎ
    '22.8.21 2:04 AM (203.243.xxx.56)

    아빠가 말리셔야겠네요.

  • 20. asdf
    '22.8.21 2:05 AM (119.195.xxx.202)

    이모가 형편이 안좋은데
    거기가게 되면 지금 직장을 그만둬야해서요

  • 21.
    '22.8.21 2:0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 아니고 애 돌보는 일을 혼자 맡았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 22. 비용
    '22.8.21 2:07 AM (223.39.xxx.188)

    은 얼마 주나요?

  • 23. 모녀가
    '22.8.21 2:11 AM (14.32.xxx.215)

    배려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아시나본데
    시어머니 부르라 하세요

  • 24. asdf
    '22.8.21 2:12 AM (119.195.xxx.202)

    시댁도 외국에 있어서 ㅜ
    하 이럴때 걍 도와주는게 맞나요,,? ㅜㅜ
    진짜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 자체가 싫네요

  • 25. 노.
    '22.8.21 2:13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습니다.

    님 엄마가 님이 다 해주니 그 집에서 만만해서 그런겁니다.
    도우미 왜 못얻나요. 님네집에서 다 해주니 그거 바라는거지.

  • 26. ..
    '22.8.21 2:18 AM (123.213.xxx.157)

    아니 친손주도 3시간거리면 고민되겠구만 무슨 …

  • 27. ㅡㅡ
    '22.8.21 2:25 AM (211.176.xxx.73)

    무슨 세시간 거리의 이모를 불러다 등원을 시켜요
    돈쓰면 다 구해지는구만 돈 안쓰고 눈만 높으니 그렇죠
    엄마 제발 정신차리라고 뜯어말리세요
    이모랑 이종사촌 진짜 웃긴 집구석이네

  • 28. 먼소리에요
    '22.8.21 2:25 AM (70.106.xxx.218)

    먼소리에요
    사람써야죠
    친정엄마도 안해주는데무슨

  • 29. 그게요
    '22.8.21 2:26 AM (70.106.xxx.218)

    님 엄마는 공짜라서 그래요.
    아마 돈 삼백 부르면 됐다고 할걸요

  • 30. 흠...
    '22.8.21 2:28 AM (112.104.xxx.109)

    반대 의사만 밝히시고 냅두세요
    가서 3개월 애보고 살림해보시면
    아마 조카에 대한 애틋한 사랑 사라지고
    남편 눈치보이고
    현실 파악 되실겁니다
    말로 안통하면 어쩌겠어요?
    직접 부딪혀서 깨지는 수 밖에요
    친정엄마랑 있어도 부딪치는데
    이모랑 조카가 잘도 지내겠네요

    원글님 나쁜가 아닙니다

  • 31. ...
    '22.8.21 2:30 AM (220.84.xxx.174)

    엄마가 애 봐줘도 용돈 드리는데
    조카손주 봐주고 조카가 얼마 준다고 하나요?
    설마 그냥 봐달라는 건 아니죠?

  • 32. ㅇㅇ
    '22.8.21 2:30 AM (121.190.xxx.131)

    등원만 시켜주면 된다면...
    시급 2만원으로 지역카페든 맘시터 앱이든 올려보세요
    당장 나타납니다.

    돈적게 주거나 현시세대로만 줄려고 하니까 안구해지죠
    시급 2만에 안구해지면 2만5천에라도 올리라고 하세요
    그럼 당장 구해집니다

    제가 현직시터에요 그래서 잘알아요.
    등원맘 시켜주면 되는 집에서 어떻게 하루종일 잇겟다는거에요.
    일단 그 조카가 부담스러워 싫어할거에요

  • 33. ~~
    '22.8.21 2:33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가 평생 그렇게 조카들한테 끔찍해요. 처자식보다 부모형제자매가 늘 먼저인데, 그냥 병이려니 합니다.

  • 34. 기막혀라
    '22.8.21 2:41 AM (124.50.xxx.178)

    무슨 세시간 거리의 이모를 불러다 등원을 시켜요
    돈쓰면 다 구해지는구만 돈 안쓰고 눈만 높으니 그렇죠
    엄마 제발 정신차리라고 뜯어말리세요
    이모랑 이종사촌 진짜 웃긴 집구석이네2222

    등원만 시켜주면 된다면...
    시급 2만원으로 지역카페든 맘시터 앱이든 올려보세요
    당장 나타납니다.22222
    줄설겁니다.
    이거 알려주세요.

  • 35. . .
    '22.8.21 2:46 AM (39.117.xxx.82)

    하루 가보라 하세요
    지쳐서 그담부턴 안가요

  • 36. ..
    '22.8.21 2:50 A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내 팽겨치고, 조카의 아이를 봐 주다니요.
    그것도 3시간 거리를
    바로 옆에 살아도 고민할 일을.
    원글님 말 안 들을거 같으니
    가서 직접 고생을 해봐야죠.. 어떡해요..

    남의 집에 5일 있다가 다시 집에 오고, 다시 조카 집에 가고.
    짐도 짐이고,
    원글님 아버님은 성인이니 밥을 못 챙겨 먹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요?

    어머님이 가서 고생하고, 학을 떼고 와야지 일이 해결되지
    원글님이 말려서는 될 일이 아니네요

  • 37. ㅇㅇ
    '22.8.21 2:55 AM (69.243.xxx.152)

    저라면 이모한테 전화해서 우리엄마가 해준다고 해도 거절해달라고 부탁드리고
    그래도 안먹히면 이모딸한테 가서 한바탕합니다.
    원글님의 친정엄마 팔 못쓰게되면 그 뒷바라지는 다 님 몫이에요.

  • 38. ㅇㅇ
    '22.8.21 2:58 AM (121.190.xxx.131)

    가만 있으면 그 조카가 거절해서 저절로 해결될수도 있어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이모가 자기 아이 등원시켜줄려고 주 5일 자기집에서 먹고자고 한다고 생각해봐요

    누가 하고 싶겠어요?

  • 39. 저는 한판
    '22.8.21 2:58 AM (218.237.xxx.150)

    이모 딸 이모한테가서 한판 뜰거 같아요
    별미친년들을 다 봤네요

    무슨 이모가 가서 조카손녀를 입주로봐줘요
    시터구하면 될걸

    우리엄마 팔 못 쓰면 니네가 책임지냐고 소리소리지르고
    사촌 머리 끄댕이 잡고 욕하고 나와얒

    원글이가 이렇게 태평하게 있을 때가 아니예요

  • 40. asdf
    '22.8.21 2:59 AM (119.195.xxx.202)

    이모딸한테 얘기했다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41. ...
    '22.8.21 2:59 AM (175.123.xxx.105)

    건강 안좋아져서 못한다 하세요.
    맞벌이 조카가 안스럽지만
    3시간거리 이모가 등원때문에 가다니요.
    시급을 좀 올리거나 등하원 다 쓰면돼죠.

  • 42. ...
    '22.8.21 3:00 AM (175.123.xxx.105)

    3개월인데

  • 43. 시급
    '22.8.21 3:09 AM (118.235.xxx.142)

    2만원이면 정말 바로 구해질텐데..님어머님 죄송한데 참 미련하시네요..걍 내버려두세요 자발적노예인데 어쩌나요

  • 44. 님이
    '22.8.21 3:12 AM (70.106.xxx.218)

    그 이모딸한테 전화해서 한판 떠요

  • 45. 등원만
    '22.8.21 3:25 AM (61.254.xxx.115)

    하는거 일자리 구하는사람 많아요 돈을 짜게 주려고 하니 안오는거죠 남편밥도 안주고 혼자살라하고 조카손녀 챙긴다는 얘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이네요 그냥 사람 구하라고 하세요 어차피 석달후에 또 구해야하잖음.팔도 안좋다면서 몸 더 나빠질라구요 보이면 또 설거지니 반찬이니 집에서 놀게 되겠음? 분명 님엄마 성격에 청소설거지 음식만들기 하고계실거임.같이 산다면서요

  • 46. 등원만
    '22.8.21 3:27 AM (61.254.xxx.115)

    등원만 만오천원마준다해도 할사람 많음.님엄마 아파 누우면 그래도.남편이 돈내고 간병오지 조카가 와서 님엄마 지키겠음? 진짜 판단력이 떨어지네요 저러면 이모나 이모딸한테 뭐라고 할랍니다

  • 47. ㅇㅇ
    '22.8.21 3:29 AM (69.243.xxx.152)

    좋게 얘기할 일이 아니에요.
    한바탕해야할 일이지.
    자기 아이가 시끄러운 꼴을 보는 건 싫어할 겁니다.

  • 48. ...
    '22.8.21 3:34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등원도우미 구해주면 해결되겠네요

  • 49. 대놓고
    '22.8.21 3:37 AM (70.106.xxx.218)

    그 딸한테 전화해요.
    우리엄마.지금 팔 안좋고 몸도 안좋다고.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우리엄마가 거절을 못해서 그런거고
    만약에 엄마 아프고 나면 니가 간호해줄거냐고 아니지않냐고
    한번 싸우세요

  • 50. ....
    '22.8.21 4:02 AM (110.13.xxx.200)

    황당하네요.
    지금 몇다리 건너서 부탁을 하는건가요.
    엄마도 무수리, 착한 여자병이 있어선지 늙어서까지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고
    자기 짠한건 짜잔거지 왜 딸까지 끌어들여서 죄책감을 만드나요.
    저렇게 자식까지 나쁜 사람 만드는 엄마는 좀 거리를 두셔야 겠네요.
    늙어서 몸아파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실속차리고 살라고 하세요.
    이모도 아니고 이모딸의 애 등원문제면 사람구하면 당장 해결될것을..
    무슨 대단한 병이 걸린것도 아니고
    왜 사서 자식까지 고생시키려 하나요.
    몇달 하다보면 계속 해주게 되고 그거 간단한거 같아도 쉬운일 아닌데
    것도 3시간 거리를 매일이요? 제정신이 아닌듯..
    늙어서도 상황파악안되고 저리 살면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사람도 피곤해지는거죠.
    더 늙어서 후회말고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해주시고 거리두세요.
    엄마든 누구든 자기 생각으로 고생시키려는 사람은 멀리해야해요.
    너무 시르다.

  • 51.
    '22.8.21 4:28 AM (111.118.xxx.161)

    읽다가 짱나서 일부러 로긴
    님이 느끼는게 제가 느끼는거구요.
    왕복 3시간에 이미 할말 잃었구요.
    님 엄니 .... 호구 되어있구요.

    정 하겠다고 고집피우면 .... 고생 함 해보시라 걍 냅두세요.
    아 감정이입되서 화나네요

  • 52. 님 빼고
    '22.8.21 5:01 AM (68.98.xxx.152)

    다 나쁜 년입니다. 다 ㅡ에는 님 엄마 포함.

  • 53.
    '22.8.21 5:2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이모가 어지간히 징징댔나보네요.
    그래도 그렇지
    남편두고 조카 케어하러 남의집 살이를 간다고요? ㅡ.ㅡ 어이가 없네...

    ------------------
    그 딸한테 전화해요.
    우리엄마.지금 팔 안좋고 몸도 안좋다고.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우리엄마가 거절을 못해서 그런거고
    만약에 엄마 아프고 나면 니가 간호해줄거냐고 아니지않냐고
    한번 싸우세요222222222


    뒤집어야할 상뢍이에요

  • 54. 두세요
    '22.8.21 5:54 AM (98.197.xxx.58)

    엄마가 똥인지 된장인지 겪어봐야 알죠.
    안봐도 섭섭하다 어쩐다 1주도 안돼 말나올겁니다.
    말리면 님만 욕먹어요. 그냥 두세요.

  • 55. ???
    '22.8.21 6:01 AM (203.142.xxx.65)

    너무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세시간거리를 가서 애를 케어해주고 온다는게 말이 돼나요 말이?????????

  • 56. 그러니까
    '22.8.21 6:09 AM (61.254.xxx.115)

    돈은 안주고 입주도우미 해달라는거잖음.등원은 핑계고 그집 들어가면 세탁청소설거지 음식만들기 다해야할걸요? 입주도우미인데 등원시간 빼고 죙일 뭐하고 계실건데요? 어른들은 어질러진꼴 못봐서 자꾸 살림에 손대고 치워주는데 고맙다 소리 들을라고 빙신짓하나요? 아니 남편두고 입주도우미하러 간다는 사람은 참 말이 안나오네요

  • 57. 다른생각
    '22.8.21 6:27 AM (119.193.xxx.126)

    남편이 싫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58. 답없음
    '22.8.21 6:30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그런편
    친정조카들 엄청 챙기는데
    이제 나이도 있는데 무슨일마다 엄마도움 받길래
    사촌한테 좋게 얘기했더니
    사촌은 알았다고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는데
    정작 엄마는 뭐하러 그런 얘기했냐고 펄펄
    엄마 나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남의집가서 있어보면 알겁니다
    얼마나 힘든지
    겪어봐야 조카 얌체같은 속내도 알꺼고
    그래도 모르면 그냥 놔두세요
    깊은병이라 못고쳐요 ㅜㅜ

  • 59. .....
    '22.8.21 6:30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친자매 일이고 내 친엄마가 그리한대도 마뜩찮을 일을
    이종사촌의 애기일.
    한 다리 건너는 것도 아니고 참...
    최대한 2주 정도면 모를까 석달이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 60. .....
    '22.8.21 6:33 AM (85.203.xxx.119)

    친자매 일이고 내 친엄마가 그리한대도 마뜩찮을 일을
    이종사촌의 애기일.
    한 다리 건너는 것도 아니고 참...
    최대한 2주 정도면 모를까 석달이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아침등원만의 문제라면 당연히 파트타임으로 사람 써야죠. 꼴랑 그걸로 석달을 죙일 그 집에서 식모살이하는 게 말이 되나요.

  • 61. 진짜
    '22.8.21 6:36 AM (39.124.xxx.166)

    님 친정엄마가 젤 호구시네요
    제 시모도 마찬가지
    그렇게 다니고 편찮으시면 원글님 차지가됩니다
    애맡긴 이종사촌은 얼굴한번 안디밀어요

    전화해서 사정 어려운건 아는데
    그먼거리 다닐기 어렵다 얘기하세요

  • 62. 내엄마지
    '22.8.21 7:21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니엄마냐 하는 심정으로 난리칩니다
    사촌하고 자주봐요?
    전 부모님 돌아가심 안볼거 같은데
    지금도 몇년에 한번이나 어쩌다 집안일 있을때 보지 안보거든요
    친척이지만 거의 남과 같은 존재죠
    전화해서 사촌한테 지랄 떱니다
    첨엔 좋게 얘기해야죠
    돈주면 사람 안구해지지 않을거다
    세시간 거리를 아버지 놔두고 왔다갔다가 말이 안된다
    엄마 몸도 성치 않고 가시면 애만 보겠냐 등등

    엄마가 흔쾌히 하겠다고 했겠지만
    아무리 급해도 덥석 좋다하는 사촌의 심보가 별로예요
    자기엄마도 아니고 이몬데
    돈 안들이고 삼개월 입주도우미 들이네요
    참 얍삽합니다
    누가 내집에 같이 삼개월 지내는거 부담스러워서라도 됐다 할텐데 돈에 집착이 심하던지
    걍 아무 생각이 없는듯

  • 63. 진심
    '22.8.21 7:30 AM (58.126.xxx.131)

    엄마가 아빠한테 정떨어져서 좀 떨어져 있고 싶거나
    아빠를 위하는 정성으로 친가족에게 차라리 더 잘하는 게 낫겠다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아닌가요?

    원글 아버지는 엄마한테 얼마나 잘하는 사람인가 부터 살펴야 할 듯요
    솔직히는 딸이 아버지 밥 걱정할 정도면..... 너무 손 많이 가는 꼰대일 것 같아요.

  • 64. ..
    '22.8.21 7:37 AM (110.15.xxx.251)

    세달 입주도우미로 돈도 안주면서 이모 부르는 조카와 그 엄마, 3시간 거리 조카아이 돌보느라 남편도 안챙기고 가겠다는 친정엄마가 짝이 딱 맞네요
    말이 안되는 부탁인데 양쪽다 한다고 이렇게 진행됐겠죠
    난리를 쳐서라도 못하게 해야죠 엄마 몸도 인좋은데 나중에 책임질건지 물어보세요

  • 65. ditto
    '22.8.21 7:3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등원 도우미가 왜 안구해져요 돈을 덕게 주고 사람 쓸려니 안구해지죠 아침 등원만 하는게 훨씬 더 잘 구해져요 아침에 갔다가 오후에 또가고 이게 더 안 좋은 조건인데.. 원글님 어머님이 호구네요 그건 어머님 선에서 알아서 끊으세요 원글님은 절대로 밥 사거나 뭐 다 주거나 이렇게 하지 말고..

  • 66. 2만원으로
    '22.8.21 7:57 AM (61.252.xxx.152)

    짠함의 정도가 아니라
    정신지체거나 육체결함도 아니고 다 자기 생활이 가능한데 ( 어디살던 시댁도 있고, 친정엄마 일도 하고,등하교 도우미도 구할수있는데) 원글 어머니가 책임감을 넘어선 주책, 태평양오지랍 이십니다
    2만원에 풀타임 거주 가사도우미를 자처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엄마에게 말해도 안되요
    직접 사촌동생에게 쌍욕하고 끊고
    이모한테 미친년소리 들어야 지랄맞은 년때문에 난리났다 해야 수그러들어요 아마 그래도 엄마가 몰래몰래 가실수도...

  • 67. 등원
    '22.8.21 8:11 AM (61.254.xxx.115)

    도우미 하려는 사람 천지에요 최소 12000원은 줘야하는데 만원도 안쓰려고 하니 이모오라는 얘기가 나오죠 만사천원에만 올려도 하겠다는 사람 천지에요 애들 다키운 아조머니들이 서로 하려고합니다 무슨 안구해진다는 어처구니없는말을 하는지~만원에 아마 아이 밥먹이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도와줄 사람 찾으니 안구해지는거지~

  • 68. 염치
    '22.8.21 8:12 AM (39.7.xxx.156)

    이정도면 이모랑 이모딸이 염치가 없는거죠. 엄마가 동생사랑하는맘에 해준다고 해도 왠만한 염치면 거절하겠죠

  • 69. ...
    '22.8.21 8:13 AM (211.227.xxx.118)

    만일 엄마 아프거나 하면 니가 병원비 낼거지,
    그리고 우리엄마 노후 책임져주는거냐? 대놓고 물어보고 아니면 느그들이 알아서 하라하세요.
    지들 돈 덜 쓰려니 저런거고
    엄마도 정신차려야지요.
    자매이지 엄마 아니거등요

  • 70. 님이
    '22.8.21 8:17 AM (61.254.xxx.115)

    나쁜게 아니고 조카가 이상한거죠 그걸 전하는 이모라는 사람도 이상하구요 아빠랑 사이가 많이 안좋으신가요? 조카네집으로 입주도우미를 다니고 싶을만큼 남편과 떨어져서 지내고 싶은건지??

  • 71. ㅇㅇ
    '22.8.21 8:2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엄마다 아버지랑 좀 떨어져 살고 싶어서 그러시는거 아녀요? 우리집이면 백퍼 가능한일이라..

    그게 아니면 말려야죠.

  • 72. 진짜?
    '22.8.21 8:30 AM (121.162.xxx.174)

    진심 내가 나쁜 년인가 물으시는게 아니라면
    님은 화법이 나쁘고

    이 스토리의 나쁜 년은 조카죠
    석달 시터을 못구해서 ㅉㅉ
    이모나 이모부는 돌아가셨어요??

  • 73. ㅇㅇ
    '22.8.21 8:3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버지랑 좀 떨어져 살고 싶어서 그러시는거 아녀요? 우리집이면 백퍼 가능한일이라..

    그게 아니면 말려야죠.

  • 74. ㅇㅇ
    '22.8.21 8:35 AM (211.213.xxx.23)

    이런 고구마 글을 올리면서 댓글에 바라시는게 뭔지?
    어머니가 지능경계인 것 같은데, 어쩌겠나요? 생긴대로 살아야지.

  • 75.
    '22.8.21 8:37 AM (211.109.xxx.17)

    차라리 엄마가 조카에게 돈을 좀 주라고 하세요.
    등원시터비를 좀 높게 주면 충분히 구할수 있을거
    있을거 같은데요.

  • 76. happ
    '22.8.21 8:42 AM (175.223.xxx.133)

    그거 장남병처럼 장녀병이예요.
    내동생 내가 부모 맞잡이로 잘해야지 하는

    본인 연세도 있는 분이 주말만 오고
    평일을 거기서 지낸다?
    종일 갇혀서 낯선 동네서 뭐하시게요.
    분명 도운다는 명목으로 집안일 할겁니다.
    등하교 도우미에 파출부 역할까지 ㅉㅉ

    그냥 등하교 도우미 구하는데 더 보태라고
    몇십 보내주고 엄마는 말리세요.
    성치도 않은 연세에 병 얻어 오십니다.

  • 77. ..
    '22.8.21 8:46 AM (218.50.xxx.219)

    석달 식모살이네요.

  • 78. 어머니 이미
    '22.8.21 8:53 AM (113.199.xxx.130)

    호구되신거네요
    이모부가 없으면 혹시나 모를까 이모부는 어쩌라고
    이모를 부를까요

    어머니 꽉 믿고 있을지 모르니 차라리 님이
    이모든 사촌이든 전화해서 울엄마 못한다고 하세요

    3개월이든 3주든 각설하고 애봐준 공은 없대요
    엄마한테도 친정일에 고만 신경쓰시라 하고
    다크고도 모자라 노년이신대 언제까지 장녀마인드로
    사실건가요

    어머니도 부양받으실 나이실텐데
    누가 누굴 봐준다고 나서시는지....
    내자식들 눈치는 전혀 안보시고 친정 눈치를 아직도 보시다니요

  • 79. ..
    '22.8.21 9:00 AM (223.38.xxx.101)

    원글님 절대 나쁜 사람 아니구요.

    아..정말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어머니가 최근에 애를 보신 적이 있나요?
    분명히 최선을 다하신다고 애 업도 안고 하실텐데
    그러다 나이드신 어머니 무릎나가는거 한순간이예요.
    지금은 어머니가 무릎이 이상없으시면 설마 하겠지만
    저희엄마가 돈 버시겠다고 애보시다가 무릎 나가셔서 결국 연골수술했어요 ㅠㅠ
    그리고 친정엄마가 애를 봐줘도 서로 양육방식이 달라서 딸이랑 골이 생기는데. 이모가 애한테 이렇게 했다느니 저렇게 했다느니 하며 조카가 자기 엄마 통해서 말하기 시작하고 입대기 시작하면 좋게 끝나기도 어려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 애 다치기라도 하면 봐준 공 다 없어집니다.

    어머니가 정 마음이 쓰이시면
    등원도우미 구하는데 보태라고 돈이나 주라고 하세요.
    어머니 건강 마음 생활을 왜 세달동안 희생하나요.
    그러다가 그 남편 출장 연장되기라도 하면요.

    어머니 성향상 직접 가서 똥인지 된장인지를 알았더라고
    왠지 꾹참고 계실 것 같아서 미리 말려야 할 것 같아요.

  • 80. 나는나
    '22.8.21 9:10 AM (39.118.xxx.220)

    원글님 어머니 집안의 호구이신듯..그거 엄마가 깨닫고 벗어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어요. 제 친정어머니도 조카들 결혼하고도 친정엄마 노릇하다가 큰 깨달음 얻으시고 손절하셨답니다. 어머니 가서 고생 좀 하시게 둬 보세요.

  • 81. 말이
    '22.8.21 9:20 AM (61.254.xxx.115)

    등원도우미지 5일 먹고자고 등원만 해달라는건데 낮에 손놓고 집 어질러진거 두고 보시겠나요? 분명 설거지 청소 빨래 돌리고 개고 하겠죠 조카집에 입주도우미 하러간단 소리는 처음 듣네요~

  • 82. ㅇㅇ
    '22.8.21 9:21 AM (1.238.xxx.77)

    본인손주가 아니라 여동생 손주 등원해주러 3시간 떨어진 데로 가있다가 주말에 온다고요? 본인건강과 남편사정 다 팽개치고요?????
    이거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이에요!!! 이런것도 가스라이팅 범주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우는 소리 듣고있다가 분별력이 떨어지신 것 같은데..

  • 83. ㅇㅇ
    '22.8.21 9:21 AM (175.207.xxx.116)

    도우미가 안구해진대요
    등원만 해주는 사람 찾기 어렵다고
    ㅡㅡㅡㅡ
    무슨 소리예요
    등원 도우미만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침 일찍 도우미 일 하고
    나머지 하루는 자기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아해요
    등하원 도우미 하면 매이게 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 84. ㅇㅇ
    '22.8.21 9:23 AM (175.207.xxx.116)

    다른 댓글들처럼 사촌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하세요

  • 85. 사촌 이상
    '22.8.21 9:27 AM (58.120.xxx.107)

    3시간 거리의 몸아픈 이모에게 등원 도우미를 부탁하다니요.
    남편이 3개월 해외 출장갈 정도면 부부 수입도 많을 것 같은데
    그냥 오전에 등원도우미겸 청소 도우미 고용하면 되지 왜 안한데요?

    원글님 어머니는 주중에 집에도 못 있는 거리에 불러서 브려먹고
    공짜라는 거에요? 아니 등원도우미 사레로 일 1시간 급여 주겠다는 거에요?

  • 86. 저라면
    '22.8.21 9:27 AM (58.79.xxx.16)

    전화해서 말해요. 니가 엄마 아프고 병나면 책임질꺼냐고~
    호구옆엔 지롤을 하는 사람이 한명 있어야 더는 안당해요.

  • 87. 아니
    '22.8.21 9:51 AM (211.212.xxx.60)

    이모를 보살피는 걱도 아니고
    무슨 이모 딸
    말하자면 조카의 애를 등원해 주겠다고

    자기 일도 그만둬.
    남편도 안 챙겨.

    그냥 그집 가서 살으라고 해요.

    정부 아이돌보미나 시터앱애서
    돈을 조금만 더 줘도 사람 구해질텐데.

    해달라는 사람 보다
    해주겠다는 사람이 더 문제.
    님 친정아버지는 뭐라고 하시나요?

    차라리 시터비를 지원해주는 게 훨씬 낫겎어요.
    이것도 전혀 그럴 필요 없는 일이지만.

  • 88. 그런데
    '22.8.21 9:53 AM (211.212.xxx.60)

    이모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이모 딸인데
    이모 딸이 알아서 할 일.

  • 89. ㅇ ㅇ
    '22.8.21 9:54 AM (175.207.xxx.116)

    친정과 가깝나요?
    엄마가 원하는 거가
    나는 조카손주 봐주러 집을 비우니
    니가 이따금 우리 집억 들러 아버지 좀 챙겨라~
    이것일 수도..

  • 90. 2만원짜리
    '22.8.21 9:55 AM (61.252.xxx.152)

    사촌동생에게 돈을 보낼 필요도 없어요 무슨 후구등신이예요? 거기에 돈 부치게
    어머니가 조카에게 전화했거나 말았거나 사촌에게 획인하고 엄마에게 확인해서 못간다 하세요
    그리고 옴마가 돈 필요하신건지 아삐랑 소원한건지 돈을 줘도 엄마에게 드리면서 기분전환하시러고 해야지 내 소중한 돈을 왜 거머리염치없는 이모네 줍니까!!

  • 91. 어니 세상에
    '22.8.21 10:01 AM (116.32.xxx.73)

    이모도 이모딸도 너무 염치가 없네요
    세달동안 등원도우미 구하면 될것 가지고
    엄한 사람들 고민하고 괴롭히는건지 참
    그거 팔아프신 분이 세시간 거리를 어떨게
    다녀요
    절대 말리세요
    원글님은 딸로서 당연히 엄마를 위해 말리셔야죠

  • 92.
    '22.8.21 10:02 AM (106.101.xxx.207)

    설마 무료로 봐달라는건가요??
    해외출장까지 가고 부부가 맞벌이에 이모까지 돈버는데
    애 등하원시킬 돈조차 없다는건 못믿겠네요

    그와중에 세시간거릴 설마 무료로 봐달라고 눈치주는거면
    봐줄게 아니라 아예 거릴 두셔야 해요
    무료로 봐달라는거면 진짜 호구잡은거네요 뻔뻔

  • 93.
    '22.8.21 10:19 AM (211.250.xxx.224)

    도우미가 왜 안구해지나요. 말도 안되요. 저희 동메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 있는데인데 등원도우미 구하면 지원자가 주르륵이예요.
    돈아끼려고 이모가 어머니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아마 평생을 이모가 어머니 가스라이팅해서 부려먹는 관계일꺼예요.

  • 94. 아마 돈
    '22.8.21 10:20 A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

    받는건 고사하고 어머니는 거기가서 살림다해주고 반찬거리부터 다 당신돈 들여가며 하실분이네요

  • 95. 오히려
    '22.8.21 10:22 AM (211.250.xxx.224)

    다행이네요 한 석달 가서 말도 안되게 고생해보셔야 정떨어져 호구노릇 안하실꺼예요.
    아니면 못고쳐요

  • 96. 아니
    '22.8.21 10:24 AM (61.254.xxx.115)

    안타까우면 맞벌이하는 조카네에 돈까지 지원하라고요?? 웃프다

  • 97. 동감
    '22.8.21 10:24 AM (122.34.xxx.114)

    그냥 두세요. 거기까지 진행된거면 이미 분간 못하시는겁니다.
    말려서 들으실거면 이미 거기까지 진행안됐어요.
    어머니가 싫은데 말씀 못하고 계신것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본인이 결정했는데요.
    돈요? 10만원이라도 주면 다행이죠. 그거 안줄수도 있고 주고 온갖 생색을 다 낼텐데요.

    다만, 원글님이 어머니 편의 안봐드리면되요.
    아버지 밥도 챙기지말고 주말에 뭐 사러다니지도 말고 아프다 그래도 그냥 계세요,
    아프다 그러면 119 부르라 하시고 밥 이야기하면 알아서 시켜드시라 하세요,.
    걔가 돈은 주지? 그러면서. 아버지가 뭐라해도 아에 수신거절하세요.

    밑밥까세요 앞으로 석달간! 중요한 일떄문에 죽을 만큼 마쁘다고. (회사다니시죠?)
    이거 결국 기싸움인데 이때 안꺾어놓으면 아마 수도없이 불려다니실거에요.
    아마 끝난 다음에 아프다 하시면 보는 앞에서 전화해서 니때문에 우리엄마 아파 한바탕 해주고
    돈 받은걸로 병원가라 하세요.

    어머니가 원글님이 뒷바라지 할거 알아서 저렇게 호구되서 다니는거에요.

    모르죠.. 팔아프신 분이 애 등하원시키다고 애 몇번 놓치고 떨어뜨리고
    집안살림 도와준다고 냉장고 엉망 만들면 이모딸이 그냥 가시라할지도요.

  • 98. 에구
    '22.8.21 10:30 AM (49.175.xxx.11)

    어머님이 동생한테 호구 잡히다 이젠 그 딸ㄴ한테까지 호구 잡히셨네요. 그집 가서 일하면 엄마 안보겠다고 엄포 놓으세요.

  • 99. ..
    '22.8.21 10:50 AM (180.69.xxx.74)

    3시간 거리에입주로 애를 봐요?
    미친건지..
    님이나 엄만 이미 호구에요
    등교도우미 1인당 15000만 줘도 다들 해요
    엄마야 하던지 말던지고
    님은 이제 만나지도 말아요

  • 100. 짜증
    '22.8.21 10:51 AM (223.38.xxx.162)

    말린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마음이 쓰인다는게 문제죠
    엄마가 거절 하셨어야 하는데 마음 약해서 문제죠
    딸이 말리고나면 두고두고 뒷말 들으셔야
    할거에요 그럼에도 저라면 말려요
    이모나 사촌한테 전화해서 엄마 몸이
    안좋으셔서힘들다. 엄마가 여리셔서거절도
    못하셨는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대신
    거절하겠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맘이 여리셔서 주변 치닥거리
    다 해주시는데 어쩜 다 그렇게 염치없는
    인간들만주변으로 모이는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지자식은 지가 키우던가 돈 많이
    올려서 사람을 구하던가. 돈 많이 올려봐요
    주변에서 서로 하겠다고 나오지.
    정말 돈 안들이고 아님 적은돈으로 자기들
    욕심은 다 채우려는 양심없는 인간들이 많아요

    원글님네 이모네도 참 생각없네요

  • 101. ..
    '22.8.21 10:52 AM (180.69.xxx.74)

    엄마가 먼저 나서서 내가 해줄께 했을거 같아요
    누가 이모가ㅠ입주로 오는거 좋아하나요

  • 102. 조카
    '22.8.21 10:56 AM (115.135.xxx.73)

    입장에선 ....아침등원시키고 하루종일 내집서 먹고자는 이모정도알듯.
    청소 빨래 밥이야 이모가ㅜ집에 있어도 해야하는일 이니 .

    안가는게 맞지요

  • 103. 애국건달
    '22.8.21 11:20 AM (39.117.xxx.27)

    제가 화가 나네요. 도와줘도 고맙다고 생각 안하고 더 받을생각만 할겁니다. 거기 다니시며서 이것저것 다 도와주실걸요. 꼭 뜯어말리시고 정 안되면 돈 좀 주면서 다른것 때문에 힘들다고 이거라도 보태서 알아봐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04. ******
    '22.8.21 11:24 AM (210.105.xxx.222)

    그냥 두세요. 거기까지 진행된거면 이미 분간 못하시는겁니다.
    말려서 들으실거면 이미 거기까지 진행안됐어요.22222222222

    원글님이 어머님한테 모른체 하시고 뭔 배운다거나 해서 바쁘게 사세요.
    어머니 몇 일 하고 죽는다고 원글님 불러대실 판.

    꼭 몸으로 고생해야 아는 이들은 몸이 고달퍼야 암.
    절대 머리로는 모름

  • 105. 어ㅡ머
    '22.8.21 11:24 AM (175.195.xxx.148)

    그 사촌 진짜 어이없네요 등하원두우미 구하면 될것을ᆢ
    남편 출장수당으로 커버되고도 남겠구만ᆢ

  • 106. 열불
    '22.8.21 11:29 AM (211.186.xxx.26)

    결론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하다하다 이모를 .

    등하원 도우미로 해결해야죠.

  • 107. 집에
    '22.8.21 11:37 AM (59.7.xxx.151)

    돈은 안퍼다주나요? 돈만 안새게 아버지가 단도리 잘하셔야 합니다.

  • 108. 근데
    '22.8.21 11:42 AM (210.117.xxx.5)

    저거 답없을걸요?
    난리핀 딸만 못된년될꺼고.
    에휴.

  • 109. 님이
    '22.8.21 11:46 AM (222.102.xxx.237)

    님이 좀 나서야죠
    사촌이 동생 맞죠?
    당장 전화해서 안된다고 하세요

  • 110. .....
    '22.8.21 11:46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같은 처지라 욕나오네요. 님 어머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만만해서 그들한테 퍼주고 휘둘리는 거에요.

  • 111.
    '22.8.21 11:46 AM (211.248.xxx.59)

    원글님이 나쁜 ㄴ이 아니고
    원글 엄마가 ㅁㅊㄴ.

  • 112. .....
    '22.8.21 11:48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아 저도 같은 처지라 욕나오네요. 님 어머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만만해서 그들한테 퍼주고 휘둘리는 거에요.

    님 나쁜년 아닙니다. 그 이모네 가족들이 철면피인거죠.게중에 소시오패스도 있을걸요?
    소시오패스특징이 죄책감이 없다잖아요. 그러니 죄책감없이 식모로 부리는 거죠.

  • 113. .....
    '22.8.21 11:51 AM (223.38.xxx.195)

    아 저도 같은 처지라 욕나오네요. 님 어머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만만해서 그들한테 퍼주고 휘둘리는 거에요.

    님 나쁜년 아닙니다. 그 이모네 가족들이 철면피인거죠.게중에 소시오패스도 있을걸요?
    소시오패스특징이 죄책감이 없다잖아요. 그러니 죄책감없이 식모로 부리고 필요할때만 잘도 이용해먹는 거죠.
    님네 형편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외면하고 귀찮은 일이나 돈 들어갈 일(가령 외할머니 간병이나 간병비 등)생기면 나몰라라하고 님네에 다 떠넘길 걸요? 경험자입니다.

  • 114. 원가정분리
    '22.8.21 11:53 AM (116.34.xxx.234)

    안 되는 사람이 님 엄마인 거예요.
    병입니다.

  • 115.
    '22.8.21 11:55 AM (175.192.xxx.30) - 삭제된댓글

    님 어머니는 절실해보이는 조카네가서 구세주역할을 하고싶은가봐요. 집에서 아버지도 식사챙겨주는거 맛있게 먹어주지않고 당연히 여기니 나없이 살아봐라 본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고싶을수도. 평소에 성취감 느끼는 일을 많이 하셔야 할것 같아요.

  • 116.
    '22.8.21 11:56 AM (175.192.xxx.30)

    님 어머니는 절실해보이는 조카네가서 구세주역할을 하고싶은가봐요. 집에서 아버지도 식사챙겨주는거 당연히 여기니 나없이 살아봐라 본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고싶을수도. 평소에 성취감 느끼는 일을 많이 하셔야 할것 같아요.

  • 117. ㅇㅇ
    '22.8.21 11:59 AM (59.25.xxx.148)

    저희 시어머니 한시간거리이고 아이 4살때 등하원해준다고 저희집서 1년 지냈어요 월욜 아침 일찍오시고 목욜저녁에 다시 시댁가시고요
    저는 등하원도우미 쓰는거 보다어머님이 믿음직 스러워서 좋았지만
    어머님 나중에 말씀하셨어요 그때 사실 우울증이 왔다고요
    저 그일로 맘에 빚이 있고 나중에 어머님 제 도움이 필요하실때
    꼭 돌봐드리기로 마음 먹고있어요

    조카 등원시키기위해 그러는건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안구해질까요? 안내키는거 아닐까요? 저도 등하원도우미
    안내켰어요

  • 118.
    '22.8.21 12: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건 딸이 나서서 뒤집어야하는데 원글님도 못할듯
    대체 무슨 눈치들을 그렇게 보는지
    이런게 가스라이팅이에요
    내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인듯 죄책감 느껴지게하는거

  • 119. 사촌
    '22.8.21 12:20 PM (220.73.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에 글을 쓸게 아니라
    사촌한테 직접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세요
    지금 우리 엄마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 120. 미친
    '22.8.21 12:27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산골 오지 살아도 자차로 출퇴근하는 등원도우미 구할 수 있어요.
    그 경우 유류비 별도 지원 조건이죠.
    정 안되면 조카의 친정엄마. 즉 님 이모가 회사 휴직,퇴직하고 입주해야죠.
    남편이 해외출장 갈 정도의 직업이고 맞벌이면 수입도 꽤 되겠구만
    어디서 자기 돈 안 쓰고 날로 먹으려고 머리 굴린답니까?
    이모 이종사촌 다 사람이 아닌데 뭘 예의지키고 사람 대접하려고 합니까?
    사촌에게 전화해서 절대 안된다고 큰소리 내세요.

  • 121. 전화
    '22.8.21 12:34 PM (223.38.xxx.8)

    전화해서 엄마가 차마 돈 얘기 못하겠다고
    나보고 해달랬다고

    시급 얼마 쳐서 애 없이 기다리는 시간까지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ㅋㅋㅋㅋ

    그냥 오지말라고 할껄요

  • 122.
    '22.8.21 12:35 PM (223.38.xxx.8)

    화내지말고 고맙다고 하세요

    돈줄꺼니깐

  • 123. wmap
    '22.8.21 1:22 PM (211.36.xxx.39)

    원글님의 친정엄마 팔 못쓰게되면 그 뒷바라지는 다 님 몫이에요.22222222222


    우리 엄마도 친정 끔찍하게 생각해서 자기 가족보다 더 위하는거 보고 제가 그랬네요
    이럴거면 왜 결혼했냐고

  • 124. 저 위에
    '22.8.21 1:41 PM (112.104.xxx.109)

    175. 음님
    예리하시네요
    구세주 역할,자기 존재감

  • 125. ㅁㅁ
    '22.8.21 1:42 PM (112.154.xxx.226)

    만선이네요.
    딸네집도 아니고 조카집을 3개월씩이나 아버지도 혼자 계시게 하고 이건아닌것 같아요.
    조카도 이모가 주무셔야되고 식사도 신경써야되고 장도 더 봐야하고 아마 나중에 돈도 더들고 힘들었다 할듯요.
    위엣님 말처럼 남한테 맡기는게 아이가 짠해서 이모가 굳이 오시겠다니 이모한테 맡겨볼까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이 엄마께는 어떤분도 손주 그렇게 몇달 봐주다가 우울증 왔다더라 지금 팔도 안좋고 못한다 하자 말씀 드리고 원글님이 사촌한테 전화해서 엄마맘은 이렇지만 몸이 안좋아서 안되겠다 하세요. 그럼 알아서 돈을 더주고 사람을 구하던 어쩌던 하겠죠.

  • 126. 00
    '22.8.21 2:55 PM (182.215.xxx.73)

    저라면요
    두번다시 그런 일 안만들도록 그 사촌한테 전화해서 화낼거에요
    거지같은짓 좀 그만하라고
    우리엄마 노후 책임질거 아니면 그런 일 만들지 말고
    엄마가 거기가서 애봐주는순간 각오하라고

    저같으면 그렇게 말하고 이모네하고 연 끊어요

  • 127. 진순이
    '22.8.21 3:07 PM (59.19.xxx.126)

    등원만 해주는 돌보미 있다고듣고
    저희 친정언니가 서울서 돌보미하는데
    했어요

  • 128. 냅두세요
    '22.8.21 3:24 PM (220.85.xxx.236)

    엄마가 치매도 아니시고
    본인의 결정을 존중해드리세요

  • 129. 글쎄요..
    '22.8.21 3:34 PM (14.54.xxx.181) - 삭제된댓글

    형제도 유독 돈독한 사이가 있어요.반평생을 넘게 살다보니 맘이 맞는 형제가 있어요.저도 여동생과 뭐든 허물없이 다 얘기하고 의논하고 동생이 어려울때 적은 도움이나마 준적이 있었는데,지금은 제가 좀 어려워지니 자꾸 신경을 써주네요.미안하면서 고맙죠.
    엄마도 이모하고 남모르는 끈끈한 자매의 정이 있을거예요.

    혼자 충분히 생활하실 수 있는 연세 아버지이시고,손길가는 어린자식 없고,어디하나 아픈데 없으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이가 오십견 있네없네 하시는 연세시니 3년아니고 3달이라니 따님이 조금 엄마를 이해해드리세요.

    내 엄마 걱정하고 위하는 따님이 예쁘고,그런 착한딸을 가진 엄마가 부럽네요^^

  • 130. ..
    '22.8.21 4:50 PM (117.111.xxx.181)

    이모는 자기손주 등하원 왜 못시키나요?

  • 131. ,,,
    '22.8.21 5:21 PM (121.167.xxx.120)

    사촌한테 원글님이 전화 해서 난리 치세요.
    시급 만오천원만 줘도 사람이 줄 선다고 얘기 하세요.

  • 132. 초...
    '22.8.21 6:26 PM (59.14.xxx.173)

    ---------------
    그 딸한테 전화해요.
    우리엄마.지금 팔 안좋고 몸도 안좋다고.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우리엄마가 거절을 못해서 그런거고
    만약에 엄마 아프고 나면 니가 간호해줄거냐고 아니지않냐고
    한번 싸우세요


    뒤집어야할 상뢍이에요

    333333333333333333333

  • 133. 미침
    '22.8.21 6:32 PM (175.207.xxx.121) - 삭제된댓글

    부탁을 했거나,, 해주겠다라는 말이 나오도록 감정적 호소를 했겠지요.
    타인의 감정을 이용해먹는게 소시오패스라고 하지요. 특히 동정심 유발.. 평생 그럴껍니다.

  • 134. 아이고
    '22.8.21 6:37 PM (175.207.xxx.121)

    부탁을 했거나, 해주겠다는 말이 나오도록 감정적 호소를 한겁니다.
    남의 감정을 이용하는 사람들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그사람들은 양심이 없어요. 미안한줄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할 줄 알죠. 계속 이용해먹어야하니까.... 그사람들은 미안함도 죄책감도 없답니다.
    유툽에서 그 사람들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한번 보세요. 남이면 관계를 끊는게 답인데...

  • 135. yuji
    '22.8.21 6:45 PM (218.155.xxx.80)

    제발 본인 아이는 본인이 키웁시다
    돈 넉넉히 주면 다 구해집니다
    저같으면 전화해요 우리엄마 피곤하게 하지 말라고..

  • 136. ..
    '22.8.21 6:59 PM (49.168.xxx.187)

    이모는 뭐하고요?
    대게 이상하네요.

  • 137. 송이
    '22.8.21 7:09 PM (220.79.xxx.107)

    어머니는 하시고 싶어하시니
    하시라고하세요
    말린다고 들을까

    이런저런 불편함을 겪으셔야 접으실듯
    반대의사는 분명히 하시고
    판단은 어머님이 하셔아,,,,,

    원글님이 모르는 어머님의 속마음이
    따로있을수도,,,,,,

  • 138.
    '22.8.21 9:10 PM (211.211.xxx.245)

    조카가 나쁜년
    조카가 너무도 생각이 없네요
    한달에 150만원은 주는지 확인하시고
    조카한테 전화해서 아프시면 니가 병원모시고 다녀라 말하시고
    마음 불편하게 하세요
    이건 아닙니다.

  • 139. ...
    '22.8.21 11:10 PM (175.121.xxx.236)

    하시라고하세요.그나이되면 종일 남편과같이 있는것도 고역.일주일 바람쇠러간다 생각하면 좋을 듯.

  • 140. 애봐준 공 없다
    '22.8.22 12:56 AM (58.236.xxx.51)

    내팔도 아프며 나이먹은 남편 식사도 그렇고
    딸도아니고 조카딸네 애봐준다고 가신다니 오지랍이 차고 넘치시는

    그러다 애 다치면 덤터기는 오롯이 어머님 몫이신데....

    딸네집이라도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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