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과일글요 여자들 세심함이 좋을때도 있는데

...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22-08-20 09:39:46
내편일 경우에는 참 좋아요. 우리 엄마. 우리 가족 .내남편 등등
너그럽고 헌신적이고
그외 타인. 시가에 대해서는 엄청 욕심이 많은듯해요
그냥 지나칠수 있는거 욕심 안내도 되는것 까지 마음이 문제지 내욕심이 아니다 생각하는듯해요. 저런걸 남편이 한다 해봐요
아내 사업장에 장모가 뭐 들고 가는지 챙기고
비난하면 뭐라 할까요?
저희 회사도 아줌마들이 많고 과일등 선물이 많이 들어와요
일부 직원들 그거 가족 먹이고 싶은 욕심에
보고도 안하고 슬쩍 챙겨서 집에 가져가 본인 가족 먹일려는
사람 많아서 너무 놀라웠어요. 남자 직원은 아직
그런 직원 본적 없는데 유독 아줌마 직원들이 그래요
IP : 39.7.xxx.22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8.20 9:40 AM (180.228.xxx.96)

    여자들이 유독 그래요~~
    친정 엄마 갖다주는건 뭐라 안 할꺼잖아요

  • 2. ㅇㅇ
    '22.8.20 9:43 AM (122.35.xxx.2)

    우리집은 선물 들어오면 적당히 나눠서 먹는데
    시모가 가져간게 그리 괘씸한 일일까요?
    파르르 떠는게 참 작은 일에 욕심이 많은듯...

  • 3. 왜이러세요
    '22.8.20 9:43 AM (121.66.xxx.66)

    친정엄마도 그러면 욕먹어요

  • 4. ....
    '22.8.20 9:47 AM (118.235.xxx.230)

    네네 여자들이 유독 그래요.
    남자들은 대신 유독 살인이나 강력범죄를 많이 저지르고요.
    막 남의꺼 뺏는 도둑, 전쟁범도 많고 참 욕심없네요 남자들.

  • 5. 말 안하고
    '22.8.20 9:49 AM (180.68.xxx.158)

    종이 한장도 반출하면 안되는겁니다.
    엄연한 도둑질.
    태도가 본질이라고
    사소한거 탐내는 사람들
    결국은 사고 치더군요.
    앞 사무실 경리직원
    3년 동안 돈 빼 돌려서 30평대 아파트 사놨고,
    사장은 그것도 몰랐고…

  • 6. 진짜
    '22.8.20 9:49 AM (211.36.xxx.53)

    없이 사는 사람도 아니면서 왜들 그러는지.....

  • 7.
    '22.8.20 9:5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줌마정신인가..
    저도 그런 욕심내는거 너무 싫더라고요
    이기주의

  • 8. 동감
    '22.8.20 9:50 AM (125.184.xxx.70)

    유독 여자들이 심해요. 경험상.....

  • 9. 뭘또
    '22.8.20 9:50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겠네요ㅉㅉ
    여자들은 왜 그러냐 이런건가요??

  • 10. 윗님
    '22.8.20 9:50 AM (110.70.xxx.80)

    남자가 욕심없고 도덕적이란 글이 아닌데요. 남자도 욕심 많죠 큰거에 근데 여자는 자잘한거에 욕심부린다고요
    그게 좋게 말하면 가족 챙기고 싶은 마음이겠죠

  • 11. ㅋㅋㅋ
    '22.8.20 9:50 AM (211.221.xxx.167)

    여자들이 그런다구요?
    아니요 ㅎㅎ
    남자들은 살림을 안하고 자식 생각 안하니까 그러죠.

    그리고 남편이 알아서 분배 잘하고 자중시켰으면
    됐을 일 자기 엄마라고 다 퍼주니 그런거잖아요
    맨날 뭐만하면 여자탓이야.

  • 12. 뭘또
    '22.8.20 9:51 AM (223.38.xxx.192)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겠네요ㅉㅉ
    이렇게까지 말도안되는 논리로
    여자들 욕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 13. ㅋㅋ
    '22.8.20 9:51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시모가 가져간게 그리 괘씸한일 맞아요
    친정엄마 꼭 대입시키는데 친정엄마라도 욕먹을 일이예요

    요새 시모들 많아져서 여기저기 욕먹을 댓글 많이 쓰더라구요
    아들 결혼시켰으면 쫌 놔주세요 시모님들 쫌...
    저렴하게들 살지들 마시구요
    내가 다 창피하네

  • 14. ㅇㅇ
    '22.8.20 9:52 AM (112.150.xxx.31)

    같은 여자들이 더 잔인해요.
    전 음식은 아닌데
    시누가 저에게 경제적 피해준 가해자인 본인동생 지키려고 피해자인 저에게 할말못할말 하더라구요.
    남자형제들은 그나마 부끄러움을 아는데 여자는 부끄럼도 없더라구요.

  • 15. ㅇㅇ
    '22.8.20 9:52 AM (122.35.xxx.2)

    하기사 살림잘하고 자식생각해서
    목욕탕가면 여탕이 수건 분실률이 크다잖아요.
    살림잘해서 좀도둑질이라니...

  • 16. 희한한 뻘글
    '22.8.20 9:53 AM (211.36.xxx.75)

    이딴 한심한 글을 왜 클릭했을까

  • 17. 부모에게 물려받은
    '22.8.20 9:5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사업장 아니면 엄마가 아들 사업장에 나타나 선물이니 과일 챙겨가는게 평범한일은 아니죠.
    평소에도 얼마나 극성맞은 성향일지 짐작이 가네요.

  • 18. ..
    '22.8.20 9:58 AM (124.54.xxx.144)

    예전 훔친 수건 이야기로 시끄럽긴했죠
    살림을 사니까 알뜰하게 사느라고 훔치는 거라고,,,
    얼척이 없는 핑계였어요

    여자들은 내꺼도 내꺼 ,남편꺼도 내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 19. ???
    '22.8.20 10:02 AM (211.36.xxx.100)

    얼척없는 글이네요
    남자들 욕심은 더 해서 남자사기꾼이 더 많죠.
    도덕적으로 문제 많은 남자들이 훨씬 많은데 뭔소리하는건지

  • 20. ㅇㅇ
    '22.8.20 10:03 AM (61.254.xxx.88)

    비슷한 케이스인데
    친정과 시댁
    3 대 7 비율로 시댁에 더 많이 갖다 드려요 이유는 다른 거 없어요 친정은 소식 하시고 입이 고급이 셔서 드시는 게 따로 정해져있어서 공짜로들어온다고 다 좋아하지않으시고
    시댁은 식구도 많고 뭐든지 엄청 잘 드셔서 늘 모자라요 경제적으로도 어렵구요
    다 자기만의ㅡ기준이 있어요.

  • 21. dlfjs
    '22.8.20 10:08 AM (180.69.xxx.74)

    내몫으로 받은건 가져가지만..
    그건 아니져

  • 22. ㅇㅇㅇㅇ
    '22.8.20 10:12 AM (112.151.xxx.95)

    회사비품이나 회사에 있는 음식 집에 가져가는 사람 너무 싫어요. 그거 절도입니다.

  • 23. ......
    '22.8.20 10:17 AM (39.7.xxx.70)

    자식들 영업장에 나와 있는 부모들 너무 싫어요.
    손님 입장에서도 껄끄럽고
    부모가 직원들을 막 부리는데 그것도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모는 뭔 욕심이 그리 많아서 나누질 않고
    혼자 다 가져가는거래요.

  • 24. 뭔소리
    '22.8.20 10:28 AM (5.181.xxx.154)

    그외 타인. 시가에 대해서는 엄청 욕심이 많은듯해요??
    ……
    이게 뭔말이에요?

    아까 그 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요? 시모가 사업장 물건 함부로 가져간거잖아요.

  • 25. Snakak
    '22.8.20 10:28 AM (121.155.xxx.24)

    맞아요 아줌마 직원분들 뭐라도 챙겨가려고 하세요
    좋은 물건도 아닌데 ㅠㅠ

  • 26. 님이하고싶은말은
    '22.8.20 10:31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장모가 그랬으면 욕 안했을거다죠?
    시모든 장모든 저런짓은 하지 않아야죠.
    묘하게 앞뒤 안맞는 글이네요

  • 27. 0O
    '22.8.20 10:3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업장에 엄마가 와서 선물 골라가는 건 좀 깨네요. 무식한 시엄니

  • 28. 친모
    '22.8.20 10:48 AM (116.37.xxx.10)

    친모가 그래도 싫어요
    내 배우자, 자식
    딱 내가 꾸린 가정 입에 들어갈거 가져가는사람 다 싫어요

  • 29. 프린
    '22.8.20 10:49 AM (211.34.xxx.211)

    선물 주인인 남편이 괜찮다잖아요
    그런데 시모를 욕하는건 아니죠
    아들인 남편모르게 와서 쓱 가져가는게 아니고 아들이 알고 있음 아들이 준거죠
    모르게 사업장까지 와서 가져갔음 욕먹어야 하지만 이번사항은 그 원글님이 문제죠
    내남편이기도 하지만 시모아들이기도 해요
    그 남편분 욕심 많은 두여자 사이서 힘들기도 하겠어요
    그 원글님은 그렇게 기분 나쁘심 남편이 시모아들이기전에 내남편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음 포기할건 포기해야죠

  • 30. 뭐래
    '22.8.20 10:52 AM (5.8.xxx.205) - 삭제된댓글

    장모가 그랬으면 욕 안했을거다죠?
    시모든 장모든 저런짓은 하지 않아야죠.
    묘하게 앞뒤 안맞는 글이네요2222222

    그글 어디에도 시가에 욕심 많은게 느껴지지 않던데
    시모 편에서 합리화를 어이없게 하네요.
    사업장에 들어온 물건은 시모 물건이 아니에요. 정신 좀 차리길

  • 31. ....
    '22.8.20 11:01 AM (121.135.xxx.52)

    아들(사장)이 엄마에게 가져가라고 했다잖아요.
    이전 글 원글님 심정도 이해 하지만
    어쩌겠어요...
    내 맘이 욕심이다..하고 다스려야지요

  • 32.
    '22.8.20 11:09 AM (38.75.xxx.251)

    121님, 아들이 가져가라고 한게 아니고
    시모가 냉장고 열고 가져간다잖아요.
    원글도 그렇고 시모에게만 관대한 사람들 참 많은듯

  • 33. ㄴㄴㄴㄴ
    '22.8.20 11:19 AM (218.39.xxx.62)

    남자놈들 억대 사기 치는 건 지들도 범죄인 거 알고 공인 된 나쁜 짓이기나 하지
    아줌마가 살림 하느라 목욕탕 수건 훔친다는 쉴드는
    자잘한 남의 물건 가져가는 건 범죄라는 의식도 없이
    되려 별 거 아닌 건데 아깝냐, 뻔뻔하게 피해자를 역공하는
    적반하장 꼬라지를 당연시 하는 치사한 짓이기 때문이죠.

  • 34.
    '22.8.20 11:2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회사에 들어온 선물깉은거 맘대로 가져가지 마시라
    단호하게 공지하세요

  • 35. ㅡㅡ
    '22.8.20 11:25 AM (38.75.xxx.251)

    장모가 그랬으면 욕 안했을거다죠?
    시모든 장모든 저런짓은 하지 않아야죠.
    묘하게 앞뒤 안맞는 글이네요333333

    비상식적인 시모 욕심 쉴드치려고 여자 욕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 36. ...
    '22.8.20 11:29 AM (118.235.xxx.52)

    원글도 그렇고 시모에게만 관대한 사람들 참 많은듯2222

    이러면서 시모라고 싸잡지 말라는 글은 왜 올리나 몰라.
    그리고 B사감씨 뻔뻔하게 피해자를 역공하는
    적반하장 꼬라지를 당연시 하는 치사한 짓은 지금 시모들이 쳐하고있지요. 그리고 횡령 살인보다 수건훔쳐가는게 더 나쁘다는거에요? 님도 남자한테 얻어맞고 이건 범죄인거 알고 하니까 적반하장은 아니고 역시 여자가 더 나쁨 이런생각 하면서 사세요 그럼.

  • 37. 어그로글이네요
    '22.8.20 11:43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들 비품 도둑 많아요.
    커피,휴지 등등 훔쳐가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
    식당에서도 카운터옆에 커피 한움큼 짚어오고
    부끄러운줄 모르던데...

  • 38. 어그로글이네요
    '22.8.20 11:45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들 비품 도둑 많아요.
    커피,휴지 등등 훔쳐가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
    식당에서도 카운터옆에 커피 한움큼 집아와도
    부끄러운줄 모르던데...

  • 39. 어그로글이네요
    '22.8.20 11:46 AM (223.38.xxx.44)

    남자들 비품 도둑 많아요.
    커피,휴지,복사용지 훔쳐가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
    식당에서도 카운터옆에 커피 한움큼 집어가면서
    부끄러운줄 모르던데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039 연기과 1차 수시 보러간 고3 아들이 7 한예종 2022/08/20 2,498
1374038 머리가 쨍한 스무디.. 어떻게 만드나요? 2 스무디 2022/08/20 924
1374037 유부 김밥쌀때 3 ㅇㅇ 2022/08/20 1,532
1374036 궁금한이야기 Y 보셨나요? 13 ... 2022/08/20 5,975
1374035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이 없대요. 19 ㅡㅡ 2022/08/20 3,813
1374034 진지하게 나라가 망할수도 있다고 느꼈음.jpg 20 동감 2022/08/20 4,199
1374033 테니스를 배우고 싶은데요 6 happyw.. 2022/08/20 1,425
1374032 안산터미널 내렸는데 근처맛집좀 부탁드려도될까요? 5 ar 2022/08/20 1,094
1374031 알뜰폰 문제가 있는데요 10 .... 2022/08/20 1,796
1374030 피부과 정기적으로 가면 4 ㅇㅇ 2022/08/20 2,771
1374029 3월 17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60만명 돌파 14 ㅇㅇ 2022/08/20 2,413
1374028 냉동음식 피부에 안좋을까요 3 규름 2022/08/20 1,615
1374027 50대인데 노안 안오신 분 계신가요 21 ... 2022/08/20 4,167
1374026 퇴직 후 글들을 읽고 24 퇴직 후 2022/08/20 4,325
1374025 대전 성심당 기사예요 18 돈받고쓴기사.. 2022/08/20 7,502
1374024 좌파다운 좌파가 뭔가요? 5 좌파다운좌파.. 2022/08/20 734
1374023 펌하면 확실히 머리숱이 주는거같아요 10 ㄹㅎ 2022/08/20 2,426
1374022 로봇청소기 몇년정도 쓰세요? 1 ... 2022/08/20 1,519
1374021 시어머니(시모) 욕 며느리 욕 글.. 35 ㅂㅂㅂ 2022/08/20 4,603
1374020 예전에 남자들은 70세돼야 10 ... 2022/08/20 3,888
1374019 김명신 경찰졸압생간담회는 직권 남용이예요. 12 지나다 2022/08/20 2,349
1374018 집 앞에 8천원 추어탕이 11000원 14 ㅇㅇ 2022/08/20 3,142
1374017 대학1학년 아이 자꾸 알바하려고해서 ㅠ 10 vv 2022/08/20 3,756
1374016 건대병원과 삼성, 아산, 성모병원 10 .. 2022/08/20 2,253
1374015 옥순 학교 어디인가요? 20 옥순 2022/08/20 8,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