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부모님 수술한다는거 듣고 어떻게하시나요?
친구들은 부모님수술하면 꼭 알리더라고요.
우연히나 다른지역이린 온김에요.
또 병원생활하신다는 소식들으면 모른척하기 그래서 그때도 봉투한적있어요.
수술 소식듣고 그냥 있기그래서 봉투도 한적있고
직접 병문간적도 있어요.
저는 받은적없고요.
여러분들은 어쩌신가요?
1. ...
'22.8.19 8:32 PM (180.69.xxx.74)그냥 안부정도나 묻는거죠
2. 치료
'22.8.19 8:33 PM (106.102.xxx.223)그래도 되는데
저는 챙김을 받지않는데
맘이 불편한것도 병이죠3. 그냥
'22.8.19 8:34 PM (106.101.xxx.138)모른체하시고 안부나 물어보세요
서운해하는 친구가 염치없는거죠4. . .
'22.8.19 8:34 PM (223.39.xxx.240)친구한테 그걸 왜 말하는지 이해불가
5. ㅇㅇ
'22.8.19 8: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그냥 수술하셨구나
너도 바빴겠네 잘 간병해드려라
이정도 말하고 끝내는데
친구 부모 수술하는데
돈봉투를 왜 챙기나요?6. 굳이
'22.8.19 8:36 PM (114.205.xxx.84)바라고 그랬을까 싶어요.
저도,조용히 지나가는 친구도 있고 알리는 친구 경우엔 형편 어려우면 봉투했어요.7. 치료
'22.8.19 8:38 PM (106.102.xxx.223)맞아요
그냥 말한건데 저혼자그렇게 해야되나했을수 있어요8. 치료
'22.8.19 8:45 PM (106.102.xxx.223)두번이나 부모님수술때 병문안갔던 친구는
저희부모님 병원에서 한달이나 계실때도 모른척하더라고요9. 그런
'22.8.19 9:01 PM (110.14.xxx.203)사람은 친구가 아니죠~
10. ..
'22.8.19 9:15 PM (118.35.xxx.17)그냥 자기안부니까 얘기한거죠 병간호잘해드리라 하면 될걸
어릴적부터 집에 놀러가고 부모님이랑 잘 아는 사이면 하시면 좋구요11. ..
'22.8.19 9:46 PM (110.15.xxx.251)안부만 전하면 될 것 같은데 친구부모님 병문안을 두번이나 갔는데 님부모님 입원때 모른척한 친구는 친구도 아니고 사람도리도 안하는데 가까이 두지마세요
12. 왜
'22.8.20 12: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이렇게 거지들이 많을까.
두번이나 병문안갔는데 모른척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예요.13. 줌마
'22.8.20 12:11 AM (61.254.xxx.88)엥 친한친구라서
전 봉투했어요. 큰 병은 아니신데 수술하셔서..
그 어머님도 절 아시구요.
크지않게
엄마랑 시원한거나 한잔 하라고. 5만원
엄마랑 까페가는거 좋아하는 친구라서요.
또한명은 엄마가 중증이라 오늘내일하실때 간호하느라 거의 죽어가서...ㅜㅜ
아버지랑 한끼 맛있게 먹으라고 십만원보냈어요14. ..
'22.8.20 12:12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내 코가 석자 아니라서 그런게 신경 쓰이는 거에요.
알려오는 친구도 별 뜻없이 알렸을 수도 있고요.
뭘 어떡해요.본인(ㅏ식)들이 알아서 할 일,
그런거까지 신경 쓰면 돌려받고 안받고를 떠나 인생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15. ..
'22.8.20 12:14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16. hh
'22.8.20 1:3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부모님 수술하셨다면 고생하셨겠다 말하고 다음에 만났을 때 회복 잘 되셨는지 묻고 그럽니다.
돈봉투 한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봉투 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부감이예요. 봉투 한 사람이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서로 사정이 달라져서 챙기지 못할 수도 있고 그럼 서운한거고..사람인지라… 그렇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