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배변 어디에서 하나요?

[크하하하]

샤워부스에 배변패드 깔아주고
여기에 싸기를 바라는데
쌀 때 있고, 안 쌀 때도 있어요.

다른 집 아기들은
집 안의 어느 장소에서
어떤 방식으로 (배변패드, 배변판, 혼합) 배변하나요?

[ㅣㅣ]

화장실 바닥 배변판이요

[저도]

화장실 바닥에 패드 깔아 놔요.

윗님처럼 8년간 배변판 쓰면서 너무 좋았는데
이 녀석 발톱이 한 번 걸렸는지
이후 7개월을 시도해도 배변판에 안 올라가
포기했어요.

패드에 100% 보는데
걸핏하면 발바닥에 소변 묻어 그게 스트레스네요.

[음]

배변패드 4배정도되는 매트 깔고 가운데 올려놓으니 원목바닥에 튀지도 않고 좋아요. 배변패드 좀 두툼한걸로 하면 더 좋구요

[세마리]

말티즈 두마리는 똥오줌 다 화장실에서
오줌은 패드에 그리고 패드언저리 어쩌다 욕실바닥에도.... 발다닥에 묻히기도 하지요
똥은 꼭 욕실바닥에
한마리 포메
오줌은 꼭 패드에 똥은 운동방 꼭 그곳에

[ㅇ]

거실구석에 실리콘 배변패드위에 종이패드에 해요
실리콘패드 산 이후 샌적없음요

[ᆢ]

화장실에 프라스틱 배변 판 깔아 놓으면 그곳에서만 합니다.
환경에 안좋은 종이패드 사용하지 않아서 좋네요.
식구들 소변 봤을때 변기에 같이 버리고 씻으면 되고요.

[...]

화장실바닥에 그냥 싸서 화장실 바닥청소하느라 늘 바쁨요

[00]

화장실 바닥에 실리콘 패드 그 위에 종이패드 깔아줍니다. 얇은 것으로 사서 한 번 쌀 때마다 갈아줘요

[…]

베란다에 실리콘매트 위에 배변패드 깔아줘요.
아침에 산책후 저녁에 딱 한번 싸는데
쉬 마려우면 문 열어달라고 거실문 앞에서
웅얼웅얼 거려요.

[ㆍㆍㆍ]

말티즈 수컷 화장실에 배변판 위에 볼 일 봐요. 애기 때 거실 한 쪽 배변 패드, 그러다 배변판 위에 패드, 6개월 넘으니 화장실에 배변판만.
화장실문 살짝 열어두면 어두워도 혼자 가서 쉬하고, 응아하고 응아하면 닦아달라고 엉덩이 쳐다보고.
아 똑똑이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