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17.5%,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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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17.5%,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

"제 삶은 이상하지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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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xsbssJm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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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채널에서 대단하네요
우영우랑 함께한 시간 행복했네요

[Ena]

Ena채널 번호도 1번으로 바꼈어요
찿기쉽게.. kt 대박 ㅎㅎ

[완전감동]

전 어제 완전 감동적이였어요..
우영우가 엄마 만나서 하는 말에 나도 모르게 울컥 했어요.

"저는 흰고래 무리에 속한 외뿔 고래와 같습니다. 닟선 바다에서 낯선 흰고래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모두가 저와 다르니까, 적응하기 쉽지 않고 저를 싫어하는 고래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이게 제 삶이니깐요.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습니다."

정상적인?? 저도 이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내기 힘들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늘 상처를 받아 세상살아가는 가치가 있나 싶은 요즈음 이였어요..
우영우가 한 말을 듣고 너무나 치유가 되었고 감동 받았어요...
아 저 말은 나에게 하는 말이구나... 싶었어요..

[ᆢ]

태수미는 영우말에 치유와 감동이 있었을거예요
혼외로 아이낳고 얼마나 힘들고 후회를 했겠어요
그런데 자폐까지 있는 딸이 자신의 삶을 저리 멋지게 말하다니
장관자리 내려놓을만 했어요

[태수미는]

태산을 영우에게 물려줄듯.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