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중에
업무관련으로 요청을 말할때
확실하게 주어,목적어를 붙여야 듣는사람도 편하게 알아듣는데,
제 옆 사람은
이것좀 해주세요~
이러면서 쪽지에 거래처이름만 써있어요.
그럼 저는 다시 어떻게 하라고요?
질문 들어가고요.
그게 여러번 반복이라서 좀 대꾸하기가 귀찮고,
저도 질문할때 차가운 말투로 질문하게 되는데
그럼 직접 그 사람한테 업무요청 할때는
구체적으로 한번에 한 문장으로 말하라고
말을 해줘야할까요?
직원중에
업무관련으로 요청을 말할때
확실하게 주어,목적어를 붙여야 듣는사람도 편하게 알아듣는데,
제 옆 사람은
이것좀 해주세요~
이러면서 쪽지에 거래처이름만 써있어요.
그럼 저는 다시 어떻게 하라고요?
질문 들어가고요.
그게 여러번 반복이라서 좀 대꾸하기가 귀찮고,
저도 질문할때 차가운 말투로 질문하게 되는데
그럼 직접 그 사람한테 업무요청 할때는
구체적으로 한번에 한 문장으로 말하라고
말을 해줘야할까요?
그 능력이 안되는거죠
저라면 업무요청양식을 만들어서 사용하겠어요
필요한 사항을 일정 서식으로 만들어 준비하고요
중요업무라면 이메일로 양식에 작성해서 주고받고 하는데,
간단한 문서요청의 경우,
꼭 저렇게밖에 말을 못하더라고요.
상대방은 40대 남성이고, 언제한번 꼭 집고 넘어가야하나 싶어요.
업무요청시에는 반드시 무엇을 어떻게 해달라고 한번에 말하는게 힘들면 포스트잇 쪽지로 써서 전하라고 할까요?
상대방이 나이가 많아서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그렇지만요.
제옆 노인네가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자꾸 물어보고.
답답해요.
어떻게 여태 일을하고 있는지.
더구나 나이많은 분이면 더 힘들죠
포스트잇 쓰라면 쓰겠나요?
그냥 적응하는 수밖에 없어요
59.14 님 옆에도 그런사람이 있군요.
저는 다음에 말을 하려고요ㅋㅋㅋ
경계선 지능
리슨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확실하게 한문장으로 구체적인내용으로 요청하라고 말해줘야겠네여.
우울증 인지기능 저하
그 능력이 안되는거죠222222
자기만 아는내용을 상대도 안다생각하나봐요.
애도 아니고 생각이 엄청 짧네요.
요청을 그렇게 하니까 저도 더 틱틱거리면서 대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