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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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 너무 이뻐요
1. .#.#..
'22.8.18 11: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저는 걍...아가들 별 관심 없는 평범한사람 이었는데,
우리애들 고등되고, 점점 남자되어가니
아가들 너무 이뻐요.
일단,24개월 남동생네 딸래미 예뻐하는 중입니다^^2. ..
'22.8.18 12:0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아. 전 예쁜 아가만 이쁘던데. 전 애가 없는데요.
전 모성이 없나봐요.3. 귀엽죠
'22.8.18 12:2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딱부터 아이들 너무 귀여워했었어요.
조그마한 아기들도 귀엽고 .
엎혀서 볼빨간아기들보면 막귀엽고ㅎ
조카도 너무 보고싶은데 요즘잘못봐요
사랑스럽죠 ..4. 절세
'22.8.18 12:30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저 절세미녀인데 .애기 싫어하고요.
버스에서 저 보면 애기들이 울었어요. 미쓰때.
근데 50살되니 애기들 청소년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귀찮음
울애들 빼고 남의 애들 다 싫어요
시끄럽고 책임과의무는 없고 권리만 있는 존재들 부담스럽.
왜 날 좋다고 하는지 ㅜㅜ5. 전~~~
'22.8.18 12:37 PM (218.48.xxx.98)아가씨때도 아이 안 좋아했고..ㅣ
결혼해서도 아이 딱 한명낳고 끝냈는데....그떄도 모르겠더라고요..애기가 이쁜줄..
지금나이먹어서도 지나가는 애기들봄...저거 언제크나...한숨이...
얼굴이 예쁜 아기들 보면 쟤는 참..이쁘게 생겼다 정도지..모든 아기들이 귀엽고 이쁘질않아요..ㅎㅎㅎ6. 절세
'22.8.18 12:48 PM (124.49.xxx.188)미녀일리가...박색인데 익명이니 한번 써봣겟지
7. ㅉㅉ
'22.8.18 12:50 PM (49.164.xxx.30)저위에 또라이하나 있네
뭐래~~ㅋㅋ 절세미녀ㅋ8. ᆢ
'22.8.18 1:07 PM (58.140.xxx.196) - 삭제된댓글절세미녀래 ㅋㅋ
9. ...
'22.8.18 1:15 PM (222.107.xxx.220)아이 키워보세요.
전 원래도 애 별로인데 애 하나 키우는데 내 애도 귀찮...
실은 아무리 예쁜 애도 이제는 싫고요 ㅎ
어서 애 떼고 혼자 살고 싶어요,10. 저도
'22.8.18 1:19 PM (218.39.xxx.30)나이많은 싱글인데 애기한테 관심없다가
조카가 생기고나니 온동네 마주치는 애기들이
다 이뻐 미치겠어요~~~11. 흠
'22.8.18 1:24 PM (221.143.xxx.13)애기가 이뻐보이면 할머니 될 때라고 하던데
울 딸 결혼하려면 아직 멀었는데도 애기가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정작 아이 키울 때는 힘들어서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인 줄 모르고 있었던 거 같은데
새삼 스럽게 요즘 아기들 너무 이뻐요
보고만 있어도 기쁨을 주는 존재 맞아요.
근데.. 요즘 유모차엔 아이들 대신 강아지가 있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12. ..
'22.8.18 1:32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애기들 길게 우는 거랑 미운 말 하는 건 안 보신 듯요
40대 미혼
지인들이 애 데리고 나온다 하면 안 본다해요13. ^^
'22.8.18 1:33 PM (118.235.xxx.128)저는 요즘 참 신기한게 왜 못생긴 애들이 없나요? 다다다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