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안맞는 남편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2-08-18 08:35:59
아침마다 싸우고 출근하네요
소리소리 지르고
매번 아무것도 아닌일로 서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지긋지긋해 죽겠어요 정말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 남편이 너무 미워요
ㅠㅠ 예전엔 그냥 서로 입을 꾹 다물었는데 요새는 서로 소리지르며 싸우네요
남편도 자기고집이 보통이 아닌데
저를 항상 비난해요 시부가 그렇더라구요
시모를 항상 몰아세우고
저는 안참고 같이 지르거든요
진쩌 보고자란데로 크나봐요
IP : 223.38.xxx.1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중
    '22.8.18 8:43 AM (39.7.xxx.19)

    하나라도 참으세요 바쁘 출근 시간에 두사람다 일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건 아닌가요?

  • 2. 내비
    '22.8.18 8:47 AM (122.36.xxx.53)

    글쎄..이건 남편분에게만 뭐라고 하기가 그러네요.
    남편분 입장에서는 출근 때마다 괴롭히는 아내가 밉지 않을까요?
    남편분도 다른 싸이트에서 아내가 미워 죽겠어요..하는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무엇때문에 서로 싸우는지 모르겠지만
    출근 시간은 피했다가 다른 시간에 이야기 해 보는 걸로 바꿔보세요
    순간의 감정을 절제한다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바뀌는 것도 없고
    서로 감정만 더 나빠지더라구요.
    둘 중에 누군가가 좀 더 인내하고 성숙함을 발휘해야 부부관계가 좋게 지속이 되고
    나중엔 상대방도 그 공로를 알아주더라구요.

  • 3. 로또
    '22.8.18 8:49 AM (61.81.xxx.76)

    우리 인생 로또 하나쯤은 맞고 사는거죠...
    안맞아~


    아침부터 그러시면 피하셔요~
    종일 ...ㅜ.ㅜ

  • 4. 남편
    '22.8.18 8:50 AM (211.214.xxx.8)

    맞아요..
    그리고 남자가 나이들면 더 하더라구요
    요즘ㅈㅓ도 고민이 많아요..
    정말 아니다싶음 이혼하라고
    여기에 성토하고싶어요
    사람은 안변해요
    제가 변하고 빙 맞추고죽어지냈더니
    더 의기양양하네요

  • 5. 누가
    '22.8.18 8:53 AM (39.7.xxx.198)

    남편이 로또래요.
    좋겠다 하니 안 맞아서 로또래요.ㅋㅋ

    릴랙스 하시고 기운이 넘치니 아침마다 싸우는 거죠.
    에너지 딸리면 소 닭 보듯

  • 6. 참지마셈
    '22.8.18 8:53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속병 들어요. 꼭 여자가 참으라는 법 없으니!

  • 7. 글쎄
    '22.8.18 8:54 AM (118.235.xxx.45)

    아내분이 여태 참았던거 같은데
    왜 한쪽만 일방적으로 참아야하나요?
    그러다 암걸리겠어요.
    그렇다고 사사건건 싸울수는 없고
    현명한 방법 찾으시길

  • 8. 안보고
    '22.8.18 8:58 AM (125.240.xxx.204)

    주부시면
    밥 차려놓고 남편 안보이는 곳에 계셔요. 베란다에서 일하든가...등
    워킹이시면 먼저 출근하시든가요.
    되도록 부딪히지 않고 이 시기를 넘겨야지 않을까요

  • 9. 남자들이
    '22.8.18 9:09 AM (223.39.xxx.189)

    약간의 가부장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요즘 시대에 같이 살기 힘들어요
    여자를 그런시각으로 보기때문에요

  • 10.
    '22.8.18 9:20 AM (223.38.xxx.93)

    둘다 출근하는 입장이고 저도 매번 이러니까 너무 짜증나고 남편이 꼴보기 싫어요 지입에서 이번생은 망했다고 하고
    저도 마찬가지 ㅠ 아직 애들이 초딩인데
    아빠가 필요한것 같아 참고 사는데 ㅠ 답답하네요

  • 11. ...
    '22.8.18 9:32 AM (183.98.xxx.33)

    소리 내지말라는게 참으란 말이 아니라
    무시하란 소리 아닌가요.? 넌 떠들어라 난 마이웨이

    초딩 애들도 있는데 출근때마다 고함소리 듣을
    애들 불쌍하지 않은지 어릴때 아침 부모님 싸우는 소리 듣기만해도 가슴 벌렁이고 종일 공부도 안되더라구요

  • 12. 남편이
    '22.8.18 9:55 AM (125.240.xxx.204)

    남편이 먼저 시작하는 거예요?

    다 그런지 모르겠지먼
    부부 사이 골이 깊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말 안하는 걸로 버텼어요.
    애들 앞에서 큰소리 내는 거 안될 거 같아서.
    근데
    본격적으로 싸운 적 없고 몇 번 투닥거렸는데
    애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초등 때였어요.

    지금은 잘 지냅니다.
    원글님이 무조건 참으시란 말은 아니고요
    원인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따져보시고
    원글님이 해결할 수 있는 건 촤대로 노력해보세요.
    남편이 인간이라면 말 알아듣겠죠.

  • 13. ㅡㅡㅡㅡ
    '22.8.18 10:04 AM (70.106.xxx.218)

    섹스안해주면 저러더라구요.
    두분 잠자리 거의 없죠?

    전 너 왜케 신경질이냐고 너 생리하냐고 그래버려요.
    확실히 남자들이 갱년기즈음이나 사십대되면 성질 지랄맞아져요.
    주변 다 그렇더라구요.
    늙을수록 서로 안참으니 더하구요.
    늙은 노부부들 싸울때 보세요. 죽일 기세로 싸우죠.
    실제로 그러다 남자노인이 할머니 죽이는거 뉴스에 나오죠.
    나이들수록 인내심이 없어져요. 젊어서같으면 참을 일도 안참아요

    애들 다 크면 졸혼이나 별거 한지붕 두집생활 하는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이혼도 답은 아니니까요.

  • 14. ㅡㅡㅡ
    '22.8.18 10:10 AM (70.106.xxx.218)

    그리고 참아주면요
    지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더 심해져요.
    저도 다 해봤는데 차라리 같이 싸우는게 낫고요.
    착하게 해주거나 받아주면 세상에 .. 지 성질대로 다 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쓰려고 하더만요
    오히려 같이 맞서고 소리질러야만 이년이 미쳤냐 이러면서도 더 못해요. 애들이요? 애들도 속으론 뭐가 맞는지 다 알아요.
    아들이면 당하는 엄마 편들어준다고 맞서다가 패륜아 되구요.
    그러니 님이 싸우세요.
    이혼 별거 졸혼 다 염두하구요.
    져주거나 참아주란 말 듣지마세요. 평생 참아줄거 아니면요

  • 15. 좀더 사람같은
    '22.8.18 10:23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분이 져주는 연습을 하면서 부부가 일생해로 합니다.
    상대방이 알아주면 좋은데 모르면 평생고구마
    먹고 사는거죠.

  • 16. 불쌍한 초딩애들
    '22.8.18 10:49 AM (59.6.xxx.68)

    어른들이야 자기들이 좋아서 결혼하고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싸우든 상처받든 상관없지만 애들은 뭔 죄예요
    애들이 싸우지 말란다고 들을 엄마 아빠도 아니고
    듣기 싫다고 안 들을 수도 없고
    애들을 낳았으면 애들이라도 집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게 해줘야지 부모들이 참 이기적이네요
    집 밖에 나가서 싸우든가…

  • 17. 님이
    '22.8.18 11:41 AM (118.235.xxx.142)

    후다닥 먼저 출근해버리세요.애들앞에서 아침마다 그러지마시고

  • 18. 대면금지
    '22.8.18 12:31 PM (223.39.xxx.136)

    피해요.

  • 19. 바람
    '22.8.18 3:28 PM (210.91.xxx.169)

    원글님....힘드시겠어요. 출근해서라도 잊고 맛난거 드시고 그러세요.....
    저도 새 글을 쓸 자신은 없고......정말 가족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 더럽죠. 여태 왜 참으며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안참고 같이 질렀더니 돌이키기 힘든상황이 되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776 더 보이즈에 주연 좋아하신 다는 분들 와보셔용 2 더 보이즈 2022/09/17 631
1376775 요즘 세무사 사무실 혼자하면 오백은 버나요? 4 ㅇㅇㅇ 2022/09/17 4,227
1376774 대기업 하청회사에서 일하는데 7 ,. 2022/09/17 1,961
1376773 가볍고 충전재 빵빵한 남자패딩 6 알죠내맘 2022/09/17 1,259
1376772 자기중심이 재대로 박히고싶어요 4 ㅇㅇ 2022/09/17 1,034
1376771 냉동실에 1년이상 보관된 국멸치가 있어요 17 멸치 2022/09/17 3,791
1376770 내솥이 무쇠랑 스테인리스랑 2 ㅇㅇ 2022/09/17 951
1376769 초고학년 급식 수저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2/09/17 703
1376768 게임기 보글보글같은것도 못해요 8 바닐라향수 2022/09/17 953
1376767 외국서 온 시민권자가 검사를 24시간 내에 못받았다고 해서요 3 pcr검사요.. 2022/09/17 1,587
1376766 아우...미국에서 키를 늘리는 수술 유행...무서워요 왠지 42 ㅇㅇ 2022/09/17 8,407
1376765 자랑하고 싶어서요. 저 합격했어요 ~~ 65 2022/09/17 25,890
1376764 편스토랑 생선 손질 작업 너무 잔인해요 ㅠㅠ 25 2022/09/17 5,547
1376763 남편이 너무 싫어요 ㅠ 17 남편 2022/09/17 6,868
1376762 시어머니 암 22 ... 2022/09/17 5,838
1376761 저희집 음식해주시는 이모님 10 ㅇㅇ 2022/09/17 6,436
1376760 슬픔이 바다처럼 밀려올때 6 ... 2022/09/17 1,826
1376759 스토킹 막으려면 여자가 여지를 주지 말아야한다는 남편 30 .. 2022/09/17 4,892
1376758 50에 테니스 시작 가능한가요 27 ㅇㅇ 2022/09/17 4,931
1376757 아침 햇살이 힘들거나 짜증나는 분 계세요? 8 우울 2022/09/17 1,160
1376756 카페 알바하려면 미리 바리스타 강의 들어야하나요? 9 .. 2022/09/17 2,125
1376755 누룽지의 기적~ 10 오호 2022/09/17 4,813
1376754 친구가 때리면 너도 때려라 20 ss 2022/09/17 4,657
1376753 주말 메뉴 정하셨어요? 2 주말 별로... 2022/09/17 1,119
1376752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죽고싶네요 12 천수를 다하.. 2022/09/17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