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뭐 드셨어요?

점저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22-08-17 14:00:25
8키로 뺀 이후, 하루 한끼는 먹고 싶은 걸로, 열심히 먹고요. 4시 이후 완전히 금식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은 며칠 전부터 먹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떡국을 먹었습니다.
진하게 육수 내어, 소고기 숭덩숭덩 썰어서, 갖은 양념해서, 성시경의 떡국장까지 넣어서 한그릇 다 비우고,


점심은 좋아하는 빵집 가서, 앙버터 사다가 먹고, 
딸기 요거트랑, 땅콩 먹고요.


배 불러서 
졸립니다. ㅠㅠ
이제 커피 마시고, 일하다 필라테스 하고 걸어서 퇴근하면, 내내 잠만 잘 거에요.

저를, 제 팔자를 

여왕이라 불러주오~~~ 

다른 여왕님들, 오늘 하루 뭐 드셨나요? 
IP : 211.36.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다요..
    '22.8.17 2:03 PM (112.145.xxx.70)

    저두 그렇게 다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

    퇴근하고 가면 남편과 애들 밥 떄문에
    내 맘대로 못 먹네요 ㅜㅜ

    혼자 살면 내 식단 맘대로 하면서 날씬하게 살수 있을 것만 같은데 (착각이겠죠...)

  • 2. ..
    '22.8.17 2:04 PM (211.243.xxx.94)

    걸어서 퇴근에 꽂혔어요.직주근접이 부럽다요.

  • 3. ㅅㅅ
    '22.8.17 2:07 PM (223.38.xxx.167)

    싱글이신가봐요
    다이어트에 최적의 조건이네요
    부럽~

  • 4. 거지인데
    '22.8.17 2:15 PM (112.167.xxx.92)

    점심 샌드위치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었네요 지금 달달한 군것질이 땡기는데 참기로 하고 저녁 맛있는게 뭐 있을까 궁리중

  • 5. ㅇㅇ
    '22.8.17 2:21 PM (125.240.xxx.184)

    추어탕에 명란젓갈과
    저녁은 부침개먹고싶네요

  • 6. ㅇㄹㅇ
    '22.8.17 2:28 PM (211.184.xxx.199)

    저도 5시 이후 금식하고 있는데
    그래도 살이 잘 안빠지긴 해요
    폐경되고 나니 그런 거 같아요
    땀나면 몸에서 냄새도 나고
    여성호르몬이 이렇게 중요했던 건가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060 지하철역 예정 국유지까지 매각 5 2022/08/17 1,497
1373059 샤브샤브 육수 어떤거 쓰세요? 2 ... 2022/08/17 1,842
1373058 클래식오백인가 그런듯해요 5 서민실버타운.. 2022/08/17 1,765
1373057 이봉원 박미선부부는 그렇게 덤덤 41 ㅇㅇ 2022/08/17 24,702
1373056 외손녀에게 현금 증여시 증여세 알려주세요 12 2022/08/17 5,097
1373055 나는 솔로 9기 진국은.. 17 .. 2022/08/17 5,645
1373054 윤석열, 나경원 대리시험의혹 8 ,,,,,,.. 2022/08/17 4,666
1373053 펌 이재명측 "文사저 폭력 시위 더이상 용납 안돼…정부.. 37 ., 2022/08/17 3,105
1373052 미국 주식 기특하면서 무서운 점이 5 ㅇㅇ 2022/08/17 2,684
1373051 안현모가 김태희보다 더 이쁘지 않나요 40 ... 2022/08/17 7,785
1373050 집에?방치된 코코넛오일 있으면 15 혹시 2022/08/17 3,828
1373049 가구 거의없이 사는데 너무 좋아요 22 싱글 집 2022/08/17 6,973
1373048 분당에 정신과 소개해주세요 7 ... 2022/08/17 1,438
1373047 우리나라 검찰이 생각하는 기소 불기소 맘에 2022/08/17 469
1373046 여유있는 집 아이들도 삶이 쉽지 않던데요 17 ㅇㅇ 2022/08/17 7,434
1373045 롯지 손잡이 어떻게 사용하세요? 7 무쇠팔 2022/08/17 1,487
1373044 아들 딸 문제는 왜 꼭 받을때만 아들 딸 찾을까? 3 지나다 2022/08/17 1,278
1373043 헌트보고 나왔어요 4 2022/08/17 2,204
1373042 아파트 숨은 공간 트는 사람들 9 2022/08/17 4,349
1373041 안현모 얘기가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결혼이유 5 2022/08/17 5,130
1373040 밥솥수리중..... 6 쿠쿠 2022/08/17 1,447
1373039 부부사이 큰 말다툼 있은이후로 이혼까지 하신분있나요 12 이혼 2022/08/17 5,543
1373038 자동차 도색이요. ㅠㅠㅠㅠ 6 ㅠㅠ 2022/08/17 1,145
1373037 물회가 먹고 싶어서 참다 먹었더니 4 샤베트맘 2022/08/17 3,855
1373036 어제 국토부 공급발표에 대한 해설 요약... 5 흠흠 2022/08/17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