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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애넷 대단한 막장 부부네요

... 조회수 : 7,431
작성일 : 2022-08-17 13:28:55
닭볶음탕 먹다 싸움이 일어났는데
남자는 닭공장에서 하루 16만마리 닭봄
밥쳐려줬는데 장모님이 해준 닭볶음탕
남자도 한번 안먹어 하면 되지
같이말 계속하니까
여자가 고만하고 쳐먹어라는 욕을함

먹지말라고 들고가니까
거기서 삐져서 둘이 틱틱

1호 2호 어린애둘이 알아서 목욕하는데
애들 씻고 나오니 남자보고 기저귀 해주고 애들 케어 지시하니 니가해 니가해 서로 2차 싸우고 애는 스스로 기저귀입고

머리말려주다
강풍으로 한다 3차 싸움


목욕후 큰애뛰니 10초 남자가 애잡고
니엄마 닮아 말을들어 왜 뛰냐 잔소리
애보고 왜 머라하냐 또싸우고 4차 싸움
큰애 방애 들어가 아기 보며 눈치


닭볶음탕 버린다고 남자가
비닐들고 설치다가
여자다 버리지말라고 남자패고
서로 몸싸움하고 5차 싸움
남자가 저럴꺼면 이혼하지 왜사냐
큰애가 눈치보고 애가 우울해하고
애가 불쌍하네요


알고보니 큰애가 아빠 친자식이 아님
애는 그걸 알고있고 가관임
큰애가 젤불쌍하고






IP : 106.101.xxx.17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2.8.17 1:30 PM (211.200.xxx.192)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2. ㅇㅇ
    '22.8.17 1:30 PM (112.161.xxx.183)

    글만 봐도 스트레스

  • 3. 무지개
    '22.8.17 1:31 PM (223.62.xxx.4)

    둘째도 본인 아이 아님..

  • 4. ㅁㅁㅁ
    '22.8.17 1:32 PM (223.39.xxx.143)

    하.....
    진짜 게시판마다 그집 큰아들이 너무 너무 짠하고 불쌍하다고 말이,많더라구요
    그 엄마 밑에서 또 어찌 그리 착한 아들래미가 나왔는지...
    큰애 작은애 둘은 아빠가 다르고 밑에 딸둘은 지금 남편애인데 이 엄마는 또 자기 남편닮은 아들하나 더 낳고 싶다 하죠....
    진짜 그와중에 친정엄마라는 사람도...

  • 5. 어휴
    '22.8.17 1:33 PM (211.211.xxx.96)

    정말 글만 봐도 스트레스. 한번도 안봤지만 그런 프로는 정신건강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듯해요.
    안보는게 상책

  • 6. ㄹㄹ
    '22.8.17 1:33 PM (112.184.xxx.238)

    경계성지능 아닐까요 ㅠㅠ

  • 7.
    '22.8.17 1:34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만 불쌍 ㅠㅠ

  • 8. ..
    '22.8.17 1:34 PM (106.101.xxx.178)

    둘째도요ㅜㅜ
    저는 근데 싸움의 시발점이 아내라 생각하거든요. 안먹을꺼면 다른반찬 해줄까 담에 먹고 싶은거 배달해 줄께.. 빈발이라도 하던지. 왜안먹냐 쳐먹어라고 괴성지르고 밥먹고 있는데 반찬 싱크대로 다들고 가는 행동이 그랬어요. 먼저 욕하니
    남자가 그때부터 틱틱하고 서로 투닥하더라구요 애가 애를 키우는 수준이에요

  • 9. ...
    '22.8.17 1:34 PM (220.84.xxx.174)

    설마 tv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이런 걸 tv에서 왜 방송하는거죠

  • 10. ...
    '22.8.17 1:35 PM (223.62.xxx.28)

    헐 그 집은 어른들이 모조리 경계선인가 보네요

  • 11. 헐..
    '22.8.17 1:38 PM (58.237.xxx.75)

    글만봐도 스트레스 받고ㅜㅜ
    애들 넘 불쌍 ㅠㅠ

  • 12. ..
    '22.8.17 1:38 PM (218.152.xxx.47)

    이래서 종편이 문제에요.
    자극적 내용으로 시청률만 올리려고 쓰레기 내용이나 방송하고..

  • 13. 솔직히
    '22.8.17 1:40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어린나이에 혼전임신으로 애 낳는다면
    장하다 응원해주겠단 댓글이 많던데
    현실은 저런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렇게 어린 애들 아니어도 준비가 안된 출산은
    서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 14.
    '22.8.17 1:40 PM (14.50.xxx.77)

    기사 봤는데, 첫째 아빠, 둘째 아빠가 각각 다른거죠? 셋째 넷째는 지금의 아빠인거고..
    애 넷인데 아빠는 셋...맞나요?
    엄마는 중학교때 아이 낳고.....둘째는 화장실에서 낳았다고 본것 같고...에효.

  • 15.
    '22.8.17 1:42 PM (116.37.xxx.176)

    첫아이(10세)를 중딩 15에 출산했더라구요
    24세 부인 입에서 남편을 향해 막말 작렬..
    "닭 쳐먹어 "
    "지랄하지마"
    어린 자녀들 앞이라서 보는 내내 충격이 컸어요
    격렬한 몸싸움과 원색적인 언어구사에 입이 안다물어짐
    첫아이가 짠하더라구요

  • 16. 혹시
    '22.8.17 1:43 PM (58.143.xxx.27)

    이거 미국 슬럼가 이야기 아니죠?

  • 17.
    '22.8.17 1:44 PM (223.38.xxx.36)

    글만 봤는데도 애기들 넘 불쌍하네요ㅠㅠ
    기저귀를 스스로 입는다니 에고

  • 18. ..
    '22.8.17 1:44 PM (106.101.xxx.178)

    넷플에 프로그램이 있어요
    결혼지옥이나 이프로나 다를봐없죠
    결혼도 일찍 마지노선도 차라리 20대후반이나 30대 결혼할 나이에 해야지
    미성년자가 임신은 젤안되게 너무 어린나이에 애가 애를 낳아 지자식 이쁜지도 모르고 사랑 못받고 눈치보고 크는 자녀
    그부부 부모님도 얼마나 등꼴 휘겠어요

  • 19. 어휴
    '22.8.17 1:46 PM (175.223.xxx.47)

    글만 읽어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카메라 앞에서도 저러는데
    카메라 없으면 폭력쓰고 난리날듯
    큰아이 너무 안쓰럽네요

  • 20. 다른 커뮤에
    '22.8.17 1:4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 집 아랫집 글이 올라왔던데 층간소음도
    그렇지만 여자 직업이 하...할말하않.

  • 21. Aa
    '22.8.17 1:49 PM (39.7.xxx.66)

    점점 더 하드코어 막장판인 어린 부부가 나오는 거 같아요

  • 22. 장모
    '22.8.17 1:50 PM (223.38.xxx.75)

    장모 아이가 첫째(아이엄마24),둘째 딸 있고 재혼해서 늦둥이막내(10,성이 다름) 낳은거 같던데 딱히 막장인 이유가 있나요?
    무슨 율이라는 전직 아이돌 여 멤버도 본인 아이랑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 거의 안나던데

  • 23.
    '22.8.17 1:50 PM (116.37.xxx.176)

    친정엄마와
    삶의 패턴이 닮았더라구요
    두 모녀 지능장애가 의심되던데요

  • 24.
    '22.8.17 1:55 PM (116.37.xxx.176)

    9개월아이 포함해서
    어린아이가 넷이나 되는데
    여자 직업이 있다구요?
    뭘까요?

  • 25. 잠깐
    '22.8.17 1:56 PM (119.149.xxx.54)

    동영상 짧게 잠깐씩 보면서 뭐 괜찮네 했는데...
    두 부부 싸우면서 거친 말 나오는거 보니 수준을 알겠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딸에게 요즘은 안 싸우냐니까 밤에는 사이가 좋아 그러고... ㅠㅠ
    다섯째 낳고 싶다는 말에 첫째가 식겁하고 ㅠㅠ

    다들 경계성지능 같다고 하시는데
    살림은 깔끔하게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옷장이 얼마나 정리가 잘 되어 있던지요

  • 26. ...
    '22.8.17 1:58 PM (220.74.xxx.109)

    여자 직업이 뭔데요??

  • 27. ㅇㅇ
    '22.8.17 1:59 PM (175.114.xxx.36)

    그런데 장모,아기엄마,사위 헤어컬러는 왜 그런건가요? 미용계통에서 일하는 중?

  • 28. 네???!!
    '22.8.17 1:59 PM (218.155.xxx.132)

    다섯째요????
    하 진짜… 미치겠네

  • 29. 근데
    '22.8.17 1:59 PM (116.34.xxx.184)

    지금 남편은 정상이에요 ? 여자는 경계성같던데요 ...

  • 30. 근데
    '22.8.17 2:06 PM (175.223.xxx.59)

    남편은 착하더라구요

    여자분 직업이 있나요,

    첫째아이 왜 그리 벌써 철이 들었나요?

  • 31. ....
    '22.8.17 2:0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청소년 기에 사고쳐서 결혼한 애들 뻔하지....

    왜 TV까지 출연시키나 모르겠어요.

    도대체 프로그램의 취지가 뭔지 모르겟어요. ㅎㅎㅎ

    십대가 사고쳐서 결혼해도 낙태 안 했으니 훌륭하다? or 결국 저 꼴로 사니 정신차려라?

  • 32. 글만봐도
    '22.8.17 2:16 PM (218.48.xxx.92)

    스트레스
    저 프로 의도가 뭔지..
    애들이 임신해도 다 낳아놓으면 키워진다고 낳으란건가요?

  • 33. 그런
    '22.8.17 3:10 PM (211.36.xxx.126)

    그프로 제목

    결혼출산은지옥… 으로 바꿔야

  • 34. 어휴 ㅠㅠ
    '22.8.17 3:13 PM (180.252.xxx.54)

    첫째가 주눅든 표정 안쓰럽던데..
    그와중 친정엄마가 부부가 너무 싸운다 걱정하니 밤엔 사이좋다고 히죽 ㅠㅠ 엄마노릇을 해야지..

  • 35. 피임
    '22.8.17 5:30 PM (223.62.xxx.252)

    가르쳐요.

  • 36. 금쪽이와 더불어
    '22.8.17 5:58 PM (175.223.xxx.245)

    애들이 비혼장려 프로그램이라고
    적나라한 성교육보다 더 각인되는 피임의 중요성은 덤이라고

  • 37. ..
    '22.8.17 11:31 PM (183.99.xxx.41)

    딸이랑 대화하는거 보니 친정엄마도 이상해요
    닭 지겹게 보는 사위에게 또 닭이라니..
    보통 그런 처지면 둘째 낳았을때 끌고가서 피임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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