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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에 대한 평가

자식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22-08-17 09:04:11
다 큰 성인된 딸이 너무 지저분하다거나 , 아들이 소심 쪼잔하다거나 이런 점들을 말해주고 계신가요?
말을 해주기가 힘든데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할슈있을까요? 어릴때 고쳐줬어야하는 부분인데 크게 심각하지 않다고ㅠ생각했는데 성인되고나니 넘 심각하네요.
IP : 60.48.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7 9:08 AM (58.234.xxx.21)

    그정도 얘기가 하기 어려운 말인가요?
    저는 그냥 순간순간 얘기하는데 ㅡㅡ

  • 2. ..
    '22.8.17 9:12 AM (125.177.xxx.14)

    성인이라믄 알꺼에요.본인이 어떻다는걸.
    방이 더러운건 본인이 가정을 꾸려야 알게되고 고쳐질일이고 아들 성격이 소심쪼잔하다는건 사회생활하면서 부딪힐일이구요.
    성인이 된 자식에게 부모가 할일은 들어주는거뿐일듯해요. 잘들어주다 4번참고 한번 말하기. 사춘기자식도 그렇고..남편에게도 그렇고..결국엔 할말 안하고 하고픈말 참았어야하는데 너무 말해서 모든걸 잃기 일보직전이에요.

  • 3. ...
    '22.8.17 9:13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평가 이야기해서 싸움 될것 같은데요

    관계 나빠지는 지름길

  • 4. ...
    '22.8.17 9:16 AM (220.75.xxx.108)

    말해서 달라질까요?
    이제 알아서 해야 할 나이인데 본인이 문제를 못 느끼고 그냥 지금이 좋다면 말해본들 달라지지 않을테고 엄마의 잔소리로 생각할 걸요.

  • 5. 근데
    '22.8.17 9:17 AM (1.227.xxx.55)

    원글님은 단점이 없으신가요?
    남편이나 누군가 얘기하면 바로 고치시나요?
    그들이 알면서도 얘기 안 한 거 아닐까요?
    잘 돌이켜 보면 우리도 고칠 점이 있는데 말 안 하는 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6. 혼잣말
    '22.8.17 9:17 A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하는 척 하세요. 울 시어머니 주특기가 혼잣말로 궁시렁대는건데 다들려요. 근데 혼잣말하는거라 말섞기는 싫고.
    아휴 이게 뭐야... 어머어머 옷을 일케 바닥에 팽개치면 옷 다 망가지는데... 아이구 누가 보면 전쟁났다고 하겄네...
    속풀이라도 하셔야 홧병 안생겨요

  • 7. 그런 말
    '22.8.17 9:18 AM (218.51.xxx.25) - 삭제된댓글

    해주기가 왜 힘들죠?
    그 자리에서 지적하면 감정이 상할 수 있으니
    수시로 대화 중에 전달 사항을 전달합니다.
    엄마가 하는 말은 진실이다, 들어서 손해날 거 없다, 다 자식 잘되라고 하는 소리다....라는 기본 전제가 있으면
    순간적으로 발끈하거나 기분나쁜 기색이 있어도 다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우리 아이도 제 잔소리나 지적에 엄청나게 반발 했었는데, 시간이 훨씬 지난 후에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여요.
    말을 해 줘야죠. 하기 힘들다고 안하면 나가서 천덕꾸러기 되니까요.

  • 8. 성인된 자식에게
    '22.8.17 9:19 AM (59.6.xxx.68)

    평가가 도움이 될까요?
    자식이 성인인 부모를 평가하면 부모는 어떤 기분과 생각이 들까요?
    성인이 되기까지 만들어진 습관이나 태도는 결국 부모의 책임이 대부분일텐데 그것들이 굳어진 지금에 와서 뭘 어쩔 수 있을까요
    성인된 자녀들과 함께 산다면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이 집에 여러 가족구성원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서로 지켜야 할 것, 협조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누가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자제를 넘어서 하지 말아야 해요
    딸이 지저분한 것도 가정과 다른 가족들의 차원과 입장에서 이야기가 되어야지 너는 왜 그렇게 지저분하냐라는 식의 한 개인을 평가하는 식으로 이야기해서도 안되고 이야기한들 관계 악화만 되는 화법이 되어버리죠

  • 9. ....
    '22.8.17 9:23 AM (14.42.xxx.215)

    최대한 예의있고 객관적으로 문자나 편지를 쓰면 어떨까요?
    전 대.고딩 아이에게 한번씩 참다참다 못해서 문자보내는데 결과가 어찌됐든 얼굴보고 말하는 것보다 기분 안 나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 10. ....
    '22.8.17 9:48 AM (182.209.xxx.171)

    해주고 싶은 말은 해요.
    근데 당장 고치게 하겠다란 생각은 버려요.
    정말 내 눈에 거슬려서 고치라는게 아니면
    당장은 싫어해도 고치려고 하죠.
    못고치면 놔두고요.

  • 11. ..
    '22.8.17 10:06 AM (116.126.xxx.23)

    사람 단점은 가족밖에 얘기해줄수 없어요.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으라고 하세요.

  • 12. 순간포착
    '22.8.17 10:08 AM (121.190.xxx.146)

    그 순간을 포착하셔서 말을 하세요....

  • 13. ----
    '22.8.17 10:11 AM (121.133.xxx.174)

    성인자식에게 말해봤자죠.
    본인이 불편하고 힘들어야 꺠닫고 노력하거든요
    그리고 부모가 그런 지적을 중립적으로 해줄 확률이 떨어져요.

  • 14. ㅁㅇㅇ
    '22.8.17 10:37 AM (125.178.xxx.53)

    말해도 달라지지 않죠
    그냥 구체적인 상황에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덤덤히 말하세요
    ~ 했음 좋겠다 라고요

  • 15. 디도리
    '22.8.17 12:11 PM (112.148.xxx.25)

    자식이 엄마한테 말해주는거랑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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