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사 놓는단 얘기도 없이 주사 놓기도 하나요?
주사 얘기도 안하구요.
주사는 함부로 맞는게 아닌것 같아 주사 맞으라 하면 안맞을 생각이었는데 말도 없이 두번을 찔러대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맞고나니 통증은 사라졌는데 저녁 되니 육신거리고 아픕니다.
어휴.....ㅡㅡ
1. ㅇㅇ
'22.8.16 10:52 PM (194.36.xxx.88)헐 그런적 한번도 없어요
2. ㅋㅋㅋ
'22.8.16 10:54 PM (121.165.xxx.245)ㅋㅋㅋㅋ
진짜 웃김
원래 설명하고 동의받고 하는것임
그리고 뼈주사니 근육주사니 하는것 함부로 맞으면 안됨
중독되어 정기적으로 맞아야 함3. 매너
'22.8.16 10:55 PM (220.117.xxx.61)매너 없는 간호사
저 편하려고 대충 직업일 하는 무례한4. ...
'22.8.16 10:58 PM (122.38.xxx.134)목디스크 같다고 엑스레이 찍고 제 뒤로 서서 머리를 만졌던가 목을 만졌던가 뭐가 차갑길래
고갤 돌려보니 그게 알콜솜으로 문지른거고 바늘로 찌르기 직전이더라고요.
피하면서 저 주사 싫어요 그랬어요.
진짜 원글님 처럼 당했을거예요.
나쁘네요 진짜5. ...
'22.8.16 10:58 PM (122.38.xxx.134)매너님 제가 알기론 저런 주사는 의사가 직접놔요.
6. 아윽
'22.8.16 11:06 PM (119.71.xxx.203)우리동네에도 저런 의사샘 있어요,
이 원장님은 알콜솜으로도 문지르지도 않아요.
그냥 1cc주사기로 콕콕콕 찔러주거든요,
눈만 동그래져서 상황파악 할때쯤이면, 이미 진료끝이던데
두번다시 안가죠,
어떤 상황설명도 없고, 그냥 그런 절차는 번거롭고 대수롭지않게
서로 고개 끄덕이고 진료받고 진료하는 상황인데,
연세많으신분들 사이에선 소문났어요, 명의라고.
이사가서도 여기만 온다고,7. ...
'22.8.16 11:45 PM (58.226.xxx.98)제목만 보고 정형외과구나 싶었어요
저도 당한적 있거든요8. ..
'22.8.17 12:32 AM (14.32.xxx.78)목 아파서 통증의학과 가니 의사가 목 좀 보자고 하다 뒤에서 주사 놓더라구요 머리 끝부터 쭉 약물이 퍼지는느낌이 나서 돌아보니 윷놀이 하는 윷 크기 주사가 두대더있더라구요너무놀라서나머지는 안맞겠다고 했더니 엄청 불쾌해하더러구요...큰일른 없었는데 엄청 당황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