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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봉사직..

ㅇㅇ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2-08-16 02:27:30
최근 이사한 곳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직 믿음은 없지만 믿음이 오길 바라며 아이 둘을 데리고 가고 있어요.
그런데 저에게 유치부나 초등부에서 자꾸 일을 하길 권하세요. 교회 교사분들이 손이 모다라다면서요.
다른 엄마들도 많은데 왜 저에게만 이러는 걸까요?
한번 공석이 생겨서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 돌봐주었는데, 그때 너무 고마웠다며 어떤 일만 생기면 자꾸만 저에게 참여하길 원하세요. ㅠㅠ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교회를 가지 말까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지금 부탁주시는 교회 교사분들도 봉사하시는 거지만 믿음에 기반해서 하시는 것일텐데.. 아직 믿음 근처에 가기도 전에 부담감이 드네요. 좋은 분들 같다가도 내 심정이 어떨지 모르실까 싶어요..
일단 거절은 했는데 마음이 안좋습니다.ㅜ
IP : 213.87.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16 2:37 AM (119.198.xxx.18)

    교회봉사
    믿음 없이도 잘하던데요
    인간에 대한 혐오 불신까지 안겨주는 교회안의 불신자들 위선자들 많습니다
    믿음이 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교회출석하신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교회는 아직 믿음이 없는 초신자 새신자에게 부담을 줄게 아니라 배려와 위로를 먼저 안겨줘야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교회안의 신자라는 사람들이 떠넘기듯 일거리 안겨주는거(만만하냐 엉??)
    봉사가 좋으면 니들이나 많이해
    몸갈아넣든 말든
    귀하게 발걸음한 사람 시험에 들게나 하지 말고

  • 2. ....
    '22.8.16 2:44 AM (211.108.xxx.114)

    그 교회 일할 사람이 그만큼 없는거구요 님이 거절 잘 못하고 맘 약해 보이니까 냅다 일 떠넘기는거 같네요 일 한두개 받아주다 보면 계속 다른 일도 맡길거에요 초반에 거절하세요

  • 3. 저도 교인이지만
    '22.8.16 3:17 AM (123.254.xxx.239)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믿음이 생기기 전에는 안한다고요.
    봉사와 헌금은 내 마음이 우러나서 기쁘게 하는 것이에요.
    믿음 없는 상태에서 봉사만하다 완전 교회를 떠날 수도 있어요.
    지금은 믿음이 자라는 데만 집중하세요.귀하게 교회에 발걸음 한 님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하나님은 분명 계십니다. 기도해 보세요. 분명 응답주실 거예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가끔 생각나면 님의 신앙 성장을 위해 기도할게요.

  • 4. Haha
    '22.8.16 4:07 AM (122.60.xxx.50)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대상?

  • 5. 먼저 축복합니다.
    '22.8.16 6:59 AM (180.68.xxx.158)

    걸음인도하신 성령님 도움으로 굳건히 신앙생활 잘 하시구요.
    우리가 선행과 봉사를 하는 계기는
    하나님께 감사함이 넘쳐날때,
    서로 사랑하라신 말씀을 실천하는거지요.
    기쁜 마음을 표현하는것이고요.
    그런 마음 주시길 기도하시고
    성경공부 먼저 해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우로부터 자기 걸음을 계획하나,
    그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 6. ..
    '22.8.16 7:27 AM (218.39.xxx.153)

    솔직하게 말하세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교회오는 발걸음도 무거워졌다고

  • 7. 그냥 따라서
    '22.8.16 7:34 AM (175.214.xxx.48)

    너무 부담갖지말고 도와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사들과 함께 신앙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믿음도 자라게 되고 교회 생활도 익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 마음이 힘드시면 솔직하게 거절하셔도 됩니다.

  • 8. ㅇㅇ
    '22.8.16 7:40 AM (121.125.xxx.92)

    강요에의한봉사는 하지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내마음에 평안과위로를받으려 종교에발을들여
    놓는건데 그들은왜그럴까요
    너무부담되면 다른교회를알아보세요

  • 9. 교회는
    '22.8.16 7:41 AM (223.38.xxx.237)

    믿음을 볼모로
    무상 노동력을 당연하다는 듯이 착취하는 곳이죠

  • 10. ....
    '22.8.16 7:47 AM (211.221.xxx.167)

    일 할 사람이 없는것 보다는
    님한테 직책을 줘서 책임감에 교회 못 떠나게 하려는거에요.
    단호하게 당분간은 예배만 보고 싶다고 하세요.

  • 11. ....
    '22.8.16 7:5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천주교 세례받을 때 대모님께서 봉사 제의 받아도 거절하라고 조언해주셨어요.(대모님은 신앙생활도 오래 하고 봉사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어요.)
    저 같은 젊은 인재가 새로 영입되면 일 시키고 싶어 할 거라고...
    근데 저 같은 초심자에게 부담을 주면 결국 성당을 떠나게 된다고 하셨어요.

  • 12. ..
    '22.8.16 9:16 AM (116.126.xxx.23)

    아직 준비가 안됐다.
    주님께 더 집중하고 싶다.
    말씀 드리세요.
    그분이 알아들어야 할텐데 어쩌나요..

  • 13. ..
    '22.8.16 9:33 AM (180.69.xxx.74)

    싫다 하세요
    일한다거나 다른일로 바쁘다고요

  • 14. ㅇㅇ
    '22.8.16 10:17 AM (175.223.xxx.133)

    봉사는 자발적이란 게 기본 아닌가요?
    강요는 자기들 필요한 곳에 교인이란
    볼모로 하는 어찌보면 갑질이고 부담돼요.
    불편하면 안하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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