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저녁을 먹고오는게 예의인지
세명정도가 친구집에 몰려 간것 같은데 오후6시쯤 저녁먹고가도 되냐고 전화가 왔어요
주말 저녁인데 예의가 아닌것 같다고 오라고 했는데
집에온 딸이 엄마가 더 예의 없는거 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냐고 했더니 국이랑 밥을 다 떴는데
엄마가 예의가 아니래요 하면서 나왔데요
나머지 둘은 먹고 ...
그또한 분위기 안좋개 만든것 같아서
1. ...
'22.8.15 9:46 AM (211.59.xxx.179)그건 딸이 상황판단을 했어야죠.
2. ??
'22.8.15 9:47 AM (1.222.xxx.103)국이랑 밥 다 떴으면 먹고 와야지...
딸이 중딩이에요?3. ㅇㅇ
'22.8.15 9:47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딸이 몇살이길래.... 판단력이 좀 떨어지너ㆍ요.
4. 딸이 좀
'22.8.15 9:4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5. ...
'22.8.15 9:47 A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국 밥 다 퍼놨다고 먹고가도 되냐고 물었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했으면 엄마가 이상...
자세하게 상황 말 안하고 저녁먹고 가도 되냐고 물었으면
그럴수도...
근데 울 나라가 스웨덴도 아니고
친구집에서 밥 먹고 올수도 있지 않나요?6. ...
'22.8.15 9:48 AM (122.38.xxx.134)원글님 질문이 이상하네요.
두분 다 핀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 따님 보다 원글님이 더한 것 같네요.7. 딸이
'22.8.15 9:54 AM (211.206.xxx.170)초등학생인거죠?
예의보다 소통이 잘 안되는 게 문제 같습니다.
딸이 **이엄마가 저녁 먹고 가래요.
원글님이 주말 남의 집에서 저녁 먹는 건 예의가 아니다 했을 때
엄마 저녁이 다 차려 졌어요 그랬다면 먹고 오라고 하는 게 맞죠.8. ㄴㄴ
'22.8.15 9:54 AM (125.178.xxx.39)친구 집에서 친구 어머님이 밥먹고 가라고 하면 먹고 갈수도 있죠.
9. 딸이
'22.8.15 9:59 AM (210.117.xxx.44)상황판단이 안되나봐요 몇살인지.
10. 평소에도
'22.8.15 10: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딸이 대화를 그렇게 하는 걸 보니 평소에도 답답하실 일 많겠다 싶네요.
물을 거라면 일찍 물어보지, 그리고 식사 준비가 다 된거라면 이미 다 된거라고 말을 하지...11. 영통
'22.8.15 10:02 AM (106.101.xxx.57)여기는 스웨덴이 아니란다...
(자녀 친구 오면 빼 놓고 자기끼리 먹는 나라로 질타 받은 스웨덴)12. 모전여전
'22.8.15 10:0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예의인지 아닌지 이걸 지금 여기에 묻는 원글님이나
이미 차려진 밥상 앞에서 예의 아니래요 하고 친구들 남겨 두고 혼자 돌아서서 귀가한 따님이나..13. ㅇ
'22.8.15 10:05 A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제가 그 집 엄마라면 좀 섭섭하긴했어도 원글님뜻도 이해했을꺼에요~ 민폐안끼치려는분이구나.하구요
담부터는 그런상황이면 눈치껏 먹고와라 가볍게 얘기하고 넘어가면되죠14. 딸이좀모자라나요
'22.8.15 10:07 AM (121.190.xxx.146)미안해요. 어쨌거나 기분 좋은 말은 아닐테니...근데 딸이 좀 모자라나요?
밥을 차리기전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던가, 아님 밥을 다 차려놓고 불렀으면 감사히 먹고 와야지...
그게 전화해서 상을 박차고 나올 일인가.....15. 3학년
'22.8.15 10:07 AM (211.36.xxx.93)3학년이예요 저는 친구들 집에오고 좀 유한편이예요
나이도 좀 있는 늦깍기 엄마
요즘 엄마들 어떤지 한번 여쭤 봤어요16. ..
'22.8.15 10:08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두 번 읽었음. 문장 첫마디에 주어를 쓰셔야죠.
17. ㅇㅇ
'22.8.15 10:09 AM (110.12.xxx.167)예의 지키려면 저녁 준비하기전에 나와야지
저녁시간 다되도록 안가니까
저녁 차린거죠
차려놓은 밥상 안먹고 나온게 더 예의없는거죠
모녀가 다 센스 꽝18. 아 3학년
'22.8.15 10:09 AM (121.190.xxx.146)아...3학년. 진짜 제가 미안하네요. 모자라니 뭐니 소리한 건... 사과드립니다.
그 나이때 애들이면 자기 할말만 딱 하는 바람에 엄마랑 전화로 의사소통 힘들죠....
애 잘못도 엄마 잘못도 아닌걸요....그냥 해프닝인걸로.
그냥 다음엔 상 다 차려졌으면 감사하게 먹고 오고, 집에 늦어도 6시까지는 들어오라고 하세요 (밥먹을 상황을 미연에 방지)19. 딸
'22.8.15 10:11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대학교때 술마시고 만취한 친구 데려온적있어요
담날 냉장고 털어서 해장국 끓여 줬어요
친구가 아침 먹고 간다고 엄마한테 전화하니
저 바꿔달래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인사했구요
상차리느라 수고했는데 먹고 와야죠20. ...
'22.8.15 10:15 AM (211.48.xxx.252)3학년이면 충분히 그럴수있네요.
친구집이 아직 식사를 차리기전이면 집으로 오고, 이미 식사차린후에 먹고 가라고 하면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먹고 오라고 교육시키면 되죠.21. ??
'22.8.15 10:24 AM (220.80.xxx.96)오후에 친구집으로 놀라가는거면
저녁 먹기전에 와야한다고 주의주고
5시 6시 지나가면 확인전화 해야죠
아이는 3학년이니 그럴 수 있다싶고
엄마가 약간 센스부족 같네요22. 모모
'22.8.15 10:25 AM (222.239.xxx.56)먹은 두아이는
예의없는아이로
만들어버리네요23. 엄마가
'22.8.15 10:28 AM (180.75.xxx.194)너무하셨네요.
밥할때되면 오라고 전화를 했어야지
밥까지 떴는데 안먹고 가는게 더 이상하죠.
그 상황이면 친구어머니 바꿔달라그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죠.
다음엔 우리집에 한 번 오라고 하고요.24. 3학녓
'22.8.15 10:41 AM (175.223.xxx.196)초등인지 중딩인지 말안했는데 다들 초딩으로 아시네요 맞겠죠?
25. ...
'22.8.15 10:43 AM (1.241.xxx.220)아이가 말을 안했으면 6시면 이제 차리려나보다. 하고 오라고 하겠죠
밥 국 뜨기전에 물어봐야하는거라고 알려주세요. 초3이면 모를수있죠. 그 엄마도 아이들 어리니 크게 신경쓰진 않을거에요.26. ..
'22.8.15 11:20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밥 국 다 떠도 폐 끼치기 싫어 서둘러 신빌 꿰 차고 종종 걸음으로 가는 어른들 봐 왔어요 우리 다 차렸으니 드시고 가라고 잡기는 하지만 그냥 가는 분이 예의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따님이 삐져서 한 소리 한 것 같으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27. 보통
'22.8.15 11:22 AM (116.84.xxx.191)그 나이면
친구네 놀러긴다 연락 왔을때
식사 전에 돌아와라 하셨어야죠
다 뜬 다음엔 그러네요28. ...
'22.8.15 11:26 AM (221.150.xxx.125)엄마가 얼마나 완강히 오라고 독촉했으면
차려진 밥을 먹지도 못하고 오나요
따님말이 맞습니다29. ...
'22.8.15 11:28 AM (221.150.xxx.125)3학년이예요 저는 친구들 집에오고 좀 유한편이예요
나이도 좀 있는 늦깍기 엄마
중3으로 알아듣기가 더 어려운일 아닌가요?30. oo
'22.8.15 11:35 AM (61.82.xxx.146)초3이 맞는거죠?
31. ...
'22.8.15 11:41 AM (211.36.xxx.180)다 떠놨으면 먹고 와야죠.. 답답하네
32. dlfjs
'22.8.15 11:55 AM (180.69.xxx.74)초3이잖아요
33. dlfjs
'22.8.15 11:56 AM (180.69.xxx.74)엄마도 상황을 몰라 오라고 한거고
34. ㅇㅇ
'22.8.15 12:1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초3 애기 착하고 귀엽네요
엄마가 오란다고 바로 오고35. 헐
'22.8.15 12:29 PM (122.46.xxx.251)집에온 아이친구들이 저녁까지 있으면 보통 밥먹여 보내지 않나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저녁전에 나오라고 평소에 가르쳐 놓으면 될것 같아요
근데 전 내아이 친구들 굶겨 보내지 않아요
예의 이전 문제 같아요36. hap
'22.8.15 3:33 PM (175.223.xxx.133)그집은 밥까지 차려 떠놓을 시간인데
원글은 저녁 먹으러 애 오라고
연락도 안한건가 갸웃
부모가 애 보내고도 연락 그때까지
없으면 저녁 먹여 보내라는
무언의 사인으로 알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72266 | 중3아들 변성기가 안와서 고민입니다 2 | 줄리 | 2022/08/15 | 1,979 |
| 1372265 | 쓴오이 어떻게 먹어요? 11 | .. | 2022/08/15 | 1,835 |
| 1372264 | 오이 가격이요 3 | ㆍ | 2022/08/15 | 1,998 |
| 1372263 | 5세 입학 6 | 가지나물 | 2022/08/15 | 769 |
| 1372262 | 현재네는 아빠가 파양하면되지 않나요? 10 | 래하 | 2022/08/15 | 3,944 |
| 1372261 | 8월말이면 바닷물 차갑나요? 10 | 흠 | 2022/08/15 | 1,633 |
| 1372260 | 독립운동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25 | ... | 2022/08/15 | 1,782 |
| 1372259 | 지인이 소금물이 좋다고 매일 6 | 이해안됨 | 2022/08/15 | 5,085 |
| 1372258 | 이더위가 이번주만 지나면 될까요 1 | 여름싫다 | 2022/08/15 | 2,387 |
| 1372257 | 싱크대 벽에 튄 기름떼 뭘로 없애시나요? 15 | 청소 | 2022/08/15 | 3,571 |
| 1372256 | 주민세 낸다고 컴 켜서 한시간반 동안 82중 5 | ... | 2022/08/15 | 1,921 |
| 1372255 | 짧았던 썸이 끝나고 이 세상에 나를 걱정해주고 애타해주는 사람이.. 10 | ... | 2022/08/15 | 3,099 |
| 1372254 | 대구에 옛날식 버터케이크 파는데 아시는 분? 5 | 혹시 | 2022/08/15 | 2,718 |
| 1372253 | 면 백프로 원피스 물세탁 안되는거에요? 14 | 빨래 | 2022/08/15 | 5,248 |
| 1372252 | 욕실이 갑자기 물바다가 되었는데 18 | 인생이고기서.. | 2022/08/15 | 4,700 |
| 1372251 | 격리해제일에 놀러 오라고 했다는데.. 7 | 아이친구 | 2022/08/15 | 1,667 |
| 1372250 | 바람은 선선한데 습도 높죠? 7 | ... | 2022/08/15 | 2,124 |
| 1372249 | 비엠이랑 벤츠 세단종류로 둘다 타보신분!!!??? 7 | 고민 | 2022/08/15 | 1,879 |
| 1372248 | 양파도 썰어서 냉동해도 될까요? 8 | 양파 | 2022/08/15 | 2,229 |
| 1372247 | 태극기가 바람에 날아갔어요ㅠ 8 | .... | 2022/08/15 | 1,766 |
| 1372246 | 죄없는자가 이여자를 치라는 다음이 7 | ㅇㅇ | 2022/08/15 | 1,556 |
| 1372245 | 고궁 웨딩사진 자유화... 8 | 어머나 | 2022/08/15 | 2,748 |
| 1372244 | 헌트 잔인한 장면 많을까요? 9 | 헌트 | 2022/08/15 | 1,847 |
| 1372243 | 헌트 재미있게 봤어요 7 | .... | 2022/08/15 | 1,885 |
| 1372242 | 아침에 배민으로 맥도날드 시켰는데요 7 | ... | 2022/08/15 | 4,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