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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거짓말에 더이상 맞춰드리기 싫어요

하얀 거짓말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22-08-15 09:00:06


원글은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8.153.xxx.13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5 9:04 AM (58.231.xxx.14)

    잘 했어요.
    형님네는 그런거 아니까 신경끄고 자기네끼리 사니 이기적이란 소리 듣는거구요
    원글님네는 남편이 아직 부모 신경쓰여ㅠ맞춰주느라 원글님이 힘든거예요

  • 2. mmm
    '22.8.15 9:04 A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형님네가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똑똑한거죠

  • 3. ㅇㅇ
    '22.8.15 9:06 AM (175.223.xxx.155)

    그 맘 알것 같아요.
    어머님도 착한(이라 쓰고 만만한 이라 읽는다) 작은아들내외에게 의지하시는거죠. 미치겠는건, 앞으로 더더더 그러실거라는거. 작은아들내외가 아무리 화이트라이를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요. 원인제공자인 어머님과 큰아들이 달라지지 않는 한.

    더 고착되면 더 돌이키기 힘들거에요. 그래왔던 시절만큼 되돌리는 시간이 필요함. 원글님에게 불편한 맘이 생겼다면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된거죠.

  • 4. 한마디
    '22.8.15 9:09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한마디 더하시죠

    어머님은 왜자꾸 거짓말하시는지모르겠어요
    안준용돈도 줬다하시고
    여행도 출장이라하시고

    아버님 눈치를 많이보시나봐요 호호호

  • 5. 버드나무숲
    '22.8.15 9:09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야
    하고싶은데로 하셨고 거짓도 아니니
    칭찬할것도 비난할것도 아니나

    어머님이 좀편해지셨으면 하네요
    대충사시지 ㅠ

  • 6. ...
    '22.8.15 9:13 AM (14.35.xxx.21)

    어휴... 듣기만해도 피곤

  • 7. 구리고
    '22.8.15 9:14 AM (70.106.xxx.218)

    님네는 남편이 그런 거짓말을 맞춰주니 님도 덩달아 그렇게 사는거고요
    은연중에 형님한테 감정이 나쁘니 형님 문자에 그렇게 대답이 나간거죠
    근데요
    정작 가장 탓할 인간은 님 남편이에요.
    형네는 님네한테 그러라고 하지않았어요
    어쩌면 쟤들은 참 답답하게 산다고 생각하겠죠
    형은 시부모간의 갈등으로 인한걸 막아주니 형님은 자기맘대로 하는거구요
    성장과정부터의 문제라 님이 뒤집고 일어나지않는한은
    고대로 사는수밖에요.

  • 8. 싫은게
    '22.8.15 9:1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싫은 것이 어머님의 모든 거짓말인지 아님 형네와 관련된 거짓말인지 생각해보세요.
    원글님네를 감싸주시려 하시는 거짓말들에는 솔직하게 얘기하셔도 될것 같아요. 어차피 책임은 직접 지는 거니까요.
    형네가 얄미운 행동을 하는데도 어머님이 감싸주시는게 싫으시면 똑같이 책임을 미루는 행동을 하시거나 아님 솔직하게 다 말하는거죠. 단, 이때는 집안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뒤집어쓸 수 있다는거.
    저라면 내 책임과 의무는 다 하고 남들이 어떤지는 신경안쓰겠어요. 어차피 남의 집안 일이잖아요.

  • 9. ㅇㅇ
    '22.8.15 9:1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가 저러세요. 왕짜증인데 봐서어지간하면 맞춰드려요. 그러다보니 친정에 잘안가게되네요.

  • 10. ㅁㅇㅇ
    '22.8.15 9:18 AM (125.178.xxx.53)

    듣기만해도 피곤 222

  • 11. ....
    '22.8.15 9:20 AM (122.32.xxx.87)

    나중에 원글이 다 뒤집어쓸수있어요 너때문에 분란났다면서 억울하게 만들수 있어요 충분히요...
    그냥 남편한테 다 시켜버려요

  • 12. 그리고
    '22.8.15 9:23 AM (70.106.xxx.218)

    저같으면 집안 분란 나든말든
    거짓말 하면 동조 안해요.
    그런말 한적 없다, 돈 드린거 저 아니다. 대놓고 말해요.
    남편이 지랄하든말든 너네집 돌아가는 분위기 그런건 고쳐야지
    나까지 거짓말쟁이 만들지말라고 한번은 드잡이 하세요.
    어차피 한번은 벌어질 일이죠.

    시부모한테 잘보여서 지금 님이 행복하세요?
    명절마다 여행가고 뭔일있으면 놀러가는 형님이 행복할걸요.

    시어머니가 진정한 빌런이네요 .
    좋은 분이면 그렇게 할까요 과연?

  • 13.
    '22.8.15 9:24 AM (218.153.xxx.134)

    저는 어머님이 하는 하얀 거짓말이 나름의 생존전략이라면 어느정도는 눈 감을 수 있어요. 남편에게 물어본 적 있거든요. 어머님은 왜 저렇게까지 하시냐고요. 남편 말로는 시아버지가 뭔가 심사가 꼬이면 사람이 질릴 정도로 계속 궁시렁대고 괴롭게 한대요. 계속 지난 일 들춰내서 들들 볶고... 자기는 그걸 아니까 어머님이 괴롭힘 당하는 게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맞춘다고요.
    그러니까 어머님 아버님 사이에 오가는 하얀 거짓말은 저도 신경쓰지 않으려 하는데 문제는 여기에 저희를 끼워넣는 경우에요.
    저희가 한 일을 안했다, 안 한 일을 했다고 어머님 마음대로 시나리오를 짜서 일을 꾸미고 나서,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는 그런 줄 알아라 통보하는 거요.
    의도는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게 싫어요.
    이건 아버님의 괴롭힘과도 상관 없는 일이고, 그냥 어머님의 시나리오에 저희를 이용하는 거잖아요.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에 저희를 거짓말 시켜가며 적극적으로 연관되게 하는거고요.
    저는 그게 싫어서,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하시면 그냥 사실대로 다 말할 거에요. 그럼 더이상 안 하시겠죠.

  • 14. 저것도
    '22.8.15 9:27 AM (70.106.xxx.218)

    결국 시부모 부부문젠걸
    자식들 다 장성하고 며느리앞에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시아버지 더러운 성질내미
    이혼각오로 고치던 별거를 하던
    그 시부모 둘의 문젠거에요
    시어머니가 볶이던말던 자식을 왜 끌어들이냔거죠

  • 15.
    '22.8.15 9:30 AM (218.153.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는, 나는 어머님 시나리오에 이용당할 마음 없다. 형님 연락 오면 사실대로 말할거다 했고, 남편도 어머님 이러는 거 싫은데 이번엔 저지른 후에 통보하신거니 당신 편한대로 사실대로 답해도 상관없다고 했어요.
    다음부턴 그런 얘기 또 하시면 거절할거라고 하네요.
    형님네는 자기들끼리 즐겁게 사는구나 했는데 지금 부부사이가 많이 안 좋아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애가 타서 어떻게든 붙들어보려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건 부부가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지 저희까지 끌어들인다고 뭐가 해결되는지...

  • 16. 아들만
    '22.8.15 9:31 AM (175.223.xxx.18)

    있는집 엄마들 진짜 힘들것 같아요ㅜ

  • 17. 솔직이최고
    '22.8.15 9:31 AM (119.64.xxx.101)

    나중에 결국 다 들켜서 일이 꼬여요.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기 때문에 그걸 수습하느라 또 거짓말을 해야하고 ...
    아니 내가 왜...저도 시댁이 문제라 원글님 심정 알아요

  • 18. ㅇㅇ
    '22.8.15 9:3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가 생전에 자식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면 엄마를 그렇게 괴롭혔고
    엄마는 저희를 사켰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아버지 핑계를 대지만
    본인도 결국 자식이 그러길 원하는거였어요
    싫으시면 앞으로 그냥 내버려두세요
    싸우든 어떻든 그건 시부모님 몫이에요

  • 19. 부끄런
    '22.8.15 9:35 AM (1.222.xxx.103)

    집이네요.. 님 모르는 거짓말도 왕창 있겠어요

  • 20. 다늙어
    '22.8.15 9:48 AM (70.106.xxx.218)

    다늙어서 남편이 뭐가 그리 무섭다고
    말년에 혼자되면 남자들이 아쉬운거에요
    맨날 싸우면서도 볶이면서도 산다는게 시어머니 선택인거에요
    그럼 부부 둘이서 알아서 해야지
    그 챙피한지도 모르는 시모 수단에 놀아나지마세요

  • 21.
    '22.8.15 9:55 AM (218.153.xxx.134)

    답글 감사드려요.
    이따 본문은 펑 할게요...

  • 22. 에휴...
    '22.8.15 9:57 AM (121.190.xxx.146)

    자식이랑 남편사이 소원해 지는 게 싫어서 거짓말하는 거면 당사자 아들이랑만 해야지 왜 작은 아들네까지 끌여들여 판을 키우나요....시모가 현명하지 못한 듯

  • 23. sstt
    '22.8.15 10:22 AM (125.178.xxx.134)

    저도 심하진 않지만 양가 엄마들이 저럴때 있으신데 별로에요.뭐 누구한테 말하지마라 니가 했다고 해라 등등. 어느정도만 맞추고 하기싫을땐 그러지말라고 말해요

  • 24. ...
    '22.8.15 10:24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남편 뭐가 무섭냐지만 옆에서 성질내고 볶으면 피곤해요
    오랜 시간 겪은게 있어 엄마는 저정도로 거짓말은 안하지만 웬만하면 말 안하고 덮어버려요
    님네 시아버지와 달리 귀 어두워지고 인지능력이 예전만 못해 가능하지만요
    저런 노인들은 죽을때까지 정신이 짱짱하면 힘들어요

  • 25. ....
    '22.8.15 10:26 AM (1.237.xxx.142)

    남편 뭐가 무섭냐지만 옆에서 성질내고 볶으면 피곤해요
    오랜 세월 겪은게 있어 엄마는 저정도로 거짓말은 안하지만 웬만하면 말 안하고 덮어버려요
    님네 시아버지와 달리 귀 어두워지고 인지능력이 예전만 못해 가능하지만요
    저런 노인들은 죽을때까지 정신이 짱짱하면 힘들어요

  • 26. 네;;;
    '22.8.15 10:28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통제 광 인거예요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신경질 적인 시아버지 조정하고 자식들을
    통제 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걸로 보여요
    본문 펑 하시기 전에 읽고
    시어머니 수작질에 헛 웃음만 나네요

  • 27. 네;;;
    '22.8.15 10:40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큰 아들 내외 문제로 궁시렁 거리면 전화 연결해주고 직접 할 말 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 간단한 걸 안하고 질질 끌어 오는건 시어머니 의지 인거구요

    다른 일로 시어버지가 꿍시렁 거리면 늙은 할바 밥을 몇끼 굶기가나 자리 피하는 대책도 있는데 이런 시도 조차도 않하잖아요
    그저 우습죠

    저희 시모가 비슷했는데 저더러 남편이 말하기 전에 비위 맞추고 살라 더군요
    당신은 평생 저리 살았다고

    어리석고 이기적이죠
    저는 그런 시모에게 시아버지가 트집 잡으시면 앞에서 밥통을 집어 던지시라고 했어요
    웃기고 있다 진짜ㅡ ㅡ

    며느리에게 그동안 자신의 희생?업적을 개무시 당하니 작전을 바꿔 진짜로 시아버지가 진소리 힐때 추 움직이는 밥솥울 집어 던졌어요

  • 28. illiilllil
    '22.8.15 10:46 AM (112.155.xxx.109)

    시모가 자기는 나쁜사람하기 싫고 시아버지 핑계대고 자식들 부리는거에요
    우리시집에도 비슷한 시모있는데 살아보니 본인 좋은사람하고싶고 자식들하는거는 참견하고싶고하니 시부 핑계대고 했던거더라고요

  • 29. 후후
    '22.8.15 10:49 AM (218.153.xxx.134)

    밥통 집아던지신 얘기 통쾌하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가난하고 자식많은 집에서 딸로 태어나 학교도 거의 못 다니고 평생 남편 경제력에 기대어 살다보니 저렇게 거짓말이라도 해서 상황을 조정하는 게 나름 지혜라고 생각하며 살아오신 거 같아요.
    자식들을 위해선 많이 희생하며 살아오셨는데
    큰아들은 이기적이고 눈치 없어 몰라주고
    작은아들은 말이라도 통하니 작은아들과 며느리가 타겟이 된거죠. 고스란히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까지 하면서.
    제가 계속 어머님이 그러시는 거 옳지 않다, 당신도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맞춰드릴 필요 없다 말하고는 있어요.
    아무튼 저는 안 맞출거니까, 자꾸 어그러지면 더이상 못 하시겠죠.

  • 30. 거짓말
    '22.8.15 10:54 AM (218.153.xxx.134)

    맞아요. 당신은 악역 맡기 싫으니 자꾸 남편 시켜서 형에게 이렇게 말해봐라 저렇게 말해봐라 시켜요.
    부모말 안 듣는 사람이 동생말이라고 듣겠어요? 형제간에 감정만 상하지.
    제가 보다못해서, 그건 부모가 해야할 말인데 왜 당신이 총대 메냐. 그런다고 듣더냐고 몇 번 말하니까 이제는 중간에서 끊더라고요.

  • 31. ㅡㅡㅡ
    '22.8.15 11:09 AM (70.106.xxx.218)

    같이 살려니 눈치보고 남편 무서운거지
    같이 안살거 각오하면 무서울것도 없구요
    혼자 밥도 못 해먹고 평생 남이 해주던 밥이나 먹는 남자노인
    아마 할매 집나갈까봐 벌벌 떠는데 뭔걱정이요 들들 볶이고 사느니 단칸방에서 혼자 살죠
    시모가 그러고도 살만하니 그러고 사는거에요 미안할거없어요

  • 32. ....
    '22.8.15 1: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같이 안살면 누구 손핸데 같이 안살아요
    전두지휘하고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 33. ...
    '22.8.15 1:5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같이 안살면 누구 손핸데 같이 안살아요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 34. ....
    '22.8.15 1:5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같이 안살면 누구 손핸데 같이 안살아요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 35. ....
    '22.8.15 1:5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같이 안살면 누구 손핸데 같이 안살아요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 36. ....
    '22.8.15 1:5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어떤 이유에서 붙어 살든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 37. ....
    '22.8.15 2:0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어떤 이유에서 붙어 살든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 38. ...
    '22.8.15 2:0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어떤 이유에서 붙어 살든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갈라서네 어쩌네 하면 정말 힘들어질걸요

  • 39. ...
    '22.8.15 2:0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어떤 이유에서 붙어 살든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갈라서네 어쩌네 하면 그때는 정말 골치아플껄요

  • 40. ....
    '22.8.15 2:06 PM (1.237.xxx.142)

    잃을거 없는 사람들이나 내키는데로 사는거죠
    그옛날에도 집안 경제일 아버지보다 똑소리나게 처리하고 도왔고 엄마 지분도 있지만 그냥 덮고 모르게 처리하고 마는거죠
    무서운게 아니라 골치아파서요
    어떤 이유에서 붙어 살든 부부가 저렇게라도 같이 사는게 나아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갈라서네 어쩌네 하면 그때는 정말 골치아플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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