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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먹거나 바르시는 분들... 혹시 평생 먹거나 발라야 하나요?

중년여성 탈모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22-08-15 08:37:02
50대 초반 중년여성입니다.. 
한 일년전부터 머리가 가렵기 시작하더니 정수리쪽 머리털이 많이 빠졌어요..ㅠ 

탈모샴푸, 맥주효모 등등 써봐도 그닥 변화가 없어요.. 

남편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변화니까 그냥 받아드리라고 하는데...노화도 사람마다 다른건지 
(저보다 나이많은 윤여정, 김영옥씨같은 분들 흰머리지만 머리숱 많은데... 심지어 저희 엄마도요..)ㅠ

직장도 다니고있고,,, 
자신감이 떨어지니 사람들 만나기도 꺼려지고... 슬프네요.. 


모발 이식 생각해봤는데
남성형 m자형 탈모에는 효과가 큰데.. 
저같은 정수리가 비는 여성 탈모는 들인 돈, 노력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듯 해요.. 


그래서 탈모전문 병원 한번 찾아가보려하는데.. 
처방이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카피약 이름은 다를 수도 있지만요)

바르는 미녹시딜,  먹는 미녹시딜,, 각종 영양제... 


겁이 나는게 
바르는 미녹시딜은 발라서 머리털이 났더라도
한 3일 바르는걸 중단하면 다시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그럼 평생 머리에 발라야하나...
차라리 먹는 약은 1/4 용량이니 그냥 영양제려니 하고 하루한번 먹겠는데
바르는 걸 평생 바르는건 자신이 쫌 없어서요..ㅠ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좀 들려주세요..
IP : 211.214.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일
    '22.8.15 8:39 AM (121.133.xxx.125)

    안바른다고 안빠져요.
    요즘 탈모약. 메조테라피 주사도 효과는 있고요.

    정 안되면 심는 방법도 있는데

    주사와 증모는 돈이 들어가니

    먹는 탈모약이나 미녹시딜 바르세요.

  • 2. 탈모샴푸
    '22.8.15 8:39 AM (121.133.xxx.125)

    어떤것도 효과없어요.ㅠ

  • 3. 원글
    '22.8.15 8:41 AM (211.214.xxx.130)

    탈모샴푸님.. 탈모약 먹고, 바르고 다 했는데 모두 효과없으셨단 거에요? ㅠ

  • 4. 원글
    '22.8.15 8:43 AM (211.214.xxx.130)

    다행이 탈모약 먹고 발라 머리털이 나면... 중단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예방관리차원에서 평생 먹고 발라줘야 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다른 질환은 아플 때 약먹고,, 다 나으면 약을 끊잖아요...
    탈모는 질환이 아니라.. 해당이 안되려나요? ㅜ

  • 5. ㅇㅇ
    '22.8.15 8:47 AM (180.230.xxx.96)

    먹는건 잘모르고
    바르는건 바르다 멈추면 다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평생 해야 하는거 아닌지..

  • 6. 중단하고
    '22.8.15 8:48 A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한 달 후 부터 약 바르고 자란 새머리 다 빠지고,원래 대리 경계선 부터 다시 빠집니다.

  • 7. 중단하고
    '22.8.15 8:50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대리 -> 대머리

    팟캐스트 안 물어봐도 알려주는 남의 얘기 미녹시딜 편 들어보세요.
    아주 자세히,무섭게,슬프게 설명해줘요.

  • 8. 탈모약
    '22.8.15 8:58 AM (121.133.xxx.125)

    아바르고.주사 맞아요. 메조테라피요. 전 효과가 좋은데,7년이상.주1회 맞아요. 남편은 탈모약먹는데 역시 효과가 좋고, 바르는건 머리가 떡져서 안발라요. 샴푸는 약산성정도 쓰심 됩니다. 어짜피 효과 없으니까요

    먹는약도 한 일년이상 먹고부터 효과좀 보는 정도에요.

  • 9. 탈모약
    '22.8.15 8:59 AM (121.133.xxx.125)

    남성용이고,,,여성용은 아직 없습니다.

  • 10. 예화니
    '22.8.15 9:05 AM (118.216.xxx.87)

    먹어야 합니다.
    일단 처방 받으셔서 복용부터 하세요.
    바르는건 보조적 효과라서 일단은
    먹는 약이 효과있습니다.

    지금은 카피약도 나와 있어서 약값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복용은 좀 장기간으로 6개월이상 1년후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복용후 중단하면 약효가 빠지는건 분명한데
    그렇게 3일만에 빠르게 빠지지는 않아요
    한달? 6개월후 부터 약효가 빠진다는 설명도 있고요.

    피부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탈모전문병원은 케어해주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일단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카피약으로 시작부터
    해보시고... 추후 다른 경로를 찾으시는게 좋을듯요

  • 11.
    '22.8.15 9:22 AM (220.79.xxx.166)

    대학병원 갈까 했는데 비용이 30만원 넘게 나온다하네요.
    먹는약과 바르는 약 좀 알려주세요

    동네 피부과에서 미녹시딜3프로랑 케라시딜인가? 그런 약 줬는데 효과가 없네요ㅜㅜ

  • 12. 남성용은
    '22.8.15 9:48 AM (121.133.xxx.125)

    두테드가 있어요. 피부과가면 되고 대학병원 갈 필요도 없고요.

    여자는 남성용을 쓰니까 의사따라 생각이 좀 달라요.

    여성도 먹는 미녹시딜있는데..안나야되는곳도 발모가 되는 부작용도 있고, 여성 실험으로 한,연구가 없어 주기 꺼려하는 의사도 있고요.

    미녹시딜도 1년,이상 먹거나 해야 될거에요.

    낭편도 두테드 1년 이상먹은때부터 효과가 있었고

    특히 정수리 효과가 좋아요. 단 가임기 여성이나 남성도 젊은분은

    안된데요.

  • 13. 8월중순
    '22.8.15 9:55 AM (210.117.xxx.44)

    이 딱 6개월째 바르는중인데
    저는 허어라인쪽이 좀 비었거든요.
    헤어라인에 잔머리가 채워졌고 3일은 아니지만 이건 비를때만 효과있는거라 저는 딱 하루 빼먹은적있고 비르는데 1분도 안걸려서 그냥 평생 바를려고 해요.

  • 14. 탈모인
    '22.8.15 10:38 AM (175.223.xxx.62)

    3년 넘게 탈모 치료중입니다. 저도 정수리 탈모고, 그 와중에 한쪽 측면 탈모도 와서 함께 치료하고 있어요.
    여성 탈모 치료의 기본은 크게 다음과 같아요.
    1. 바르는 약 - 엘크라넬(아침)+미녹시딜(저녁) 이게 기본 틀입니다. 각각의 양이 효과있는 부분이 달라서 동시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해요. 아직 바르는 약을 아무것도 안 써셨고 미녹시딜이 왠지 꺼려지심 엘크라넬만이라도 사서 발라보세요. 정수리 탈모가 안드로겐이 원인인 경우에 찰떡 잘 맞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큐텐 직구로 사면 시중가의 절반 또는 2/3 이하 가격 구입가능합니다.
    미녹시딜은 2프로부터 써보세요. 3개월 이상 써야하고 처음에 쉐딩이라고 기존 머리 탈락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저 역시 처음에 털린데 또 털리냐 할 정도로 암흑기를 살짝 보냈는데 약의 원리상 약한 머리가 탈락되고 모근에서 튼튼한 머리가 나온다는 건데 그 시기를 지나면 머리가 나옵니다. 보통 안난다는 분들은 꾸준히 매일 3개월이상 안 쓰던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나녹시딜같은 제품이 2프로에 물파스 형태라 바르기 편하구요. 로게인폼 직구로 사는 분들도 많아요. 로게인폼이 더 좋다는 경우도 많구요.
    그 외 헤어세럼류도 추가로 바르면 효과 있어요. 모근강화세럼이라고 쓰여있는 제품, 두피 쿨링 효과 제품들 이런거 사셔서 타월드라이 후 꾸준히 발라주시면 좋아요. 아무래도 두피에 열이 오르면 더 빠지니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게 좋대요.
    2. 먹는 약 : 탈모의 메카 전 충북대 윤xx님 처방은 기본이 케라민(판토가류)+유산균을 하루 3번 먹는거에요. 여기에 최근 들어 먹는 미녹시딜 1/4정을 추가하는 곳도 있구요. 여xxx이 그걸 먹고 머리가 많이 났다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거 같아요. 먹는 미녹시딜이 고혈압약이다보니 저는 아직 먹지 않고 있고 먹을 생각은 별로 없어요. 바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부작용을 감수한다고 생각해서요. 여기에 비오틴이나 맥주효모를 추가로 드시는 분들도 있구요. 먹는 약은 진짜 개인차가 큰데 분명 판토가류를 그냥 비타민처럼 드시면 적어도 확 빠지거나 하는 건 어느 정도 막아주는거 같아요.
    3. 샴푸 : 탈모샴푸로만 효과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위의 1,2 스텝을 가지고 가고 거기에 탈모샴푸를 쓴다면 시너지 작용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탈모샴푸 쓰고 있고 일주일에 2-3회 정도 샴푸에 커피가루나 로즈마리 오일, 캐스터 오일, 암라가루 등을 섞어서 샴푸하고 3-5분 방치 후 감곤 합니다. 다 탈모에 좋은 민간요법이구요. 머리가 길다면 이번 기회에 어깨 정도 또는 그 이하로 자르고 치료를 병행하심 좋을거 같아요. 머리감고 두피를 찬바람으로 잘 말려주시구요.
    4. 기타 : 홍삼은 머리에 열을 올린다고 탈모에는 안좋다고 해요. 하루 계란 2개는 추천입니다. 모발 건강과 발모에 좋대요. 저는 한참 빠졌을때 다 빠지면 가발쓰지 뭐 하고 일부러 거울 잘 안 봤어요. 그러니 3개월 정도 지나니 전만큼 회복은 안되었지만 어느 정도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메조테라피같은 주사도 권해드려요. 병원가서 탈모원인을 파악하고 갑상선 검사 등을 해보시구요. 원형탈모인지 안드로겐인지 여성형 탈모인지 대략 원인을 알고 접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사자머리 되는 날까지 같이 힘내요!

  • 15. 위에 추가
    '22.8.15 10:45 AM (175.223.xxx.62)

    바르는 미녹시딜은 안 바르면 6개월 내 그 전에 난 머리가 빠진다는 건 맞는거 같아요. 설명서에도 그렇게 적혀 있어요. 처음엔 매일 바르다가 전 요즘엔 매일이 힘들면 격일, 주 3일 이런 식으로 텀을 늘려가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두피가 가려운 후 빠졌다고 하시니 지루성 피부염 등이 왔던걸수도 있겠네요. 두피 가려움 및 통증엔 전 병원 처방약보다 약국에서 파는 두피엔 또는 두피나 등의 일반약이 훨씬 효과가 좋았습니다. 잘 들어요

  • 16. 또 추가
    '22.8.15 10:51 AM (175.223.xxx.62)

    정수리 탈모시고 직장인이시면 아침에 헤어쿠션도 추천해요.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꾹꾹 바르시면 잘 티 안나고 휑한 느낌도 어느 정도 커버되요. 넓은 머리띠도 애정템입니다.

  • 17. 원글
    '22.8.15 10:54 AM (211.214.xxx.130)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탈모인 님... 개인적인 경험사례 정성스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충북대 쪽 새로 개원하신 윤태* 탈모전문 병원 한번 찾아가보려고 했는데..
    댓글 읽고 동네 피부과 부터 가봐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검색을 엄청 해보고 있는데... 대부분 전문병원이든 아니든... 기본은 먹는약+바르는약+영양제 같아서요..
    몇몇 입소문난 병원 몇 곳은 처방약을 6개월에서1년까지 길게 끊어줘서
    자주 병원가기 어려운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탈모치료가 워낙 장기전이기도 하구요..)

    손발도 차고해서 홍삼도 종종 먹었는데.. 홍삼도 끊어야겠네요.ㅠ
    머리가 한동안 근질근질하길래.. 매일 감았음에도요...
    흰머리 올라올때라 그런가... 그냥 넘어갔는데... 지루성 피부염 일수도 있군요..

    암튼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18. 원글님
    '22.8.15 10:58 AM (175.223.xxx.62)

    먹는 약은 그냥 약국이나 직구로 사심 되구요. 미녹만 처방받음 되는데 요즘 원격진료앱으로 다 가능하다고 해요. 제가 병원도 몇 군데 가봤지만 결국 여자가 먹는 약은 굳이 처방이 의미가 없다 싶어요. 처방한다고 가격이 더 싸거나 하진 않습니다.

  • 19. 여성 탈모
    '22.8.15 12:16 PM (180.68.xxx.204)

    저도 슬슬 탈모 증상이 보여 많이 참고합니다.

  • 20. ...
    '22.8.15 4:38 PM (39.119.xxx.3)

    탈모 정보 감사합니다

  • 21. 여성탈모
    '24.3.15 6:56 AM (211.220.xxx.40)

    탈모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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