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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oo 조회수 : 14,963
작성일 : 2022-08-15 01:36:25
대문에 올라가서 너무 놀랐네요.
본문만 펑할게요
IP : 180.71.xxx.5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5 1:39 AM (122.37.xxx.185)

    우리 아이는 힘들게…아이가 진짜 인생 걸고 열심이 해서 들어간 학교 한학기 다니고 굳이 대학 필요없는거 같대서 일단은 휴학시켰어요.
    지 인생이니 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해도 행복하기만 하다면 괜찮겠지만 이녀석이 꽤 돈 드는 취미를 몇개 갖고 있어서 군대 다녀온 후 맘 잡길 바랄 뿐이에요.
    지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겠지요.

  • 2. 그럼요.
    '22.8.15 1:39 AM (39.117.xxx.5) - 삭제된댓글

    너무 안달복달 마세요.
    지금 중고생이하 애들은 높은과만 포기하면 인서울 어렵지 않을거래요.

  • 3. oooooooo
    '22.8.15 1:42 AM (180.71.xxx.52)

    저 자체가 어려서 힘들게 어렵게 자라서 그런지 매사에 열심히 하는거 없이 대충대충 해맑게? 욕심없이 사는 아이가 너무 이해 안 되고 답답해요ㅠㅠ 그래서 더 자꾸 공부 문제로 부딪치게 되구요. 도대체 뭐가 부족해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4. 그럼요.
    '22.8.15 1:43 AM (39.117.xxx.5)

    너무 안달복달 마세요.
    지금 중고생이하 애들은 높은과만 포기하면 인서울 어렵지 않을거래요.
    키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기까지 하다면서요.
    너무 맘졸이지말고 유학보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는분은 부부의사인데 아들은 고등때 유학보내더라구요.
    가서 또 자기 길을 찾더라구요. 지금은 해외 약대 편입했어요.

  • 5. ;;;
    '22.8.15 1:46 AM (198.16.xxx.53)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풍족하고 모든게 만족되니까 그러는거죠.
    괴롭고 힘든 공부 안해도 이미 다 이루어져 있잖아요. 부모가 다 해줄걸 미리 아는거에요..
    그렇게 자기손으로 일궈낸 경험이 없으면... 나중에 부모힘으로 도와주지 못할때
    자신의 삶과 경제력을 유지 발전시킬수 있어야 하는데...
    고생한번 안해보고 컸다면.

  • 6.
    '22.8.15 1:51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그런 남자한테 시집가서 25년 됐는데 잘 살아요.
    남자는 그냥 좀 한량. 단 좀 더 부자네요.
    여하튼 먹고 사는 걱정 없으니 제 친구도 그림그리고 해외 여행다니고 외제차 몰고 잘 살아요. 세상 부럽던데요 ^^

  • 7. oooooooo
    '22.8.15 1:55 AM (180.71.xxx.52)

    '22.8.15 1:46 AM (198.16.xxx.53)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풍족하고 모든게 만족되니까 그러는거죠.
    괴롭고 힘든 공부 안해도 이미 다 이루어져 있잖아요. 부모가 다 해줄걸 미리 아는거에요..
    그렇게 자기손으로 일궈낸 경험이 없으면... 나중에 부모힘으로 도와주지 못할때
    자신의 삶과 경제력을 유지 발전시킬수 있어야 하는데...
    고생한번 안해보고 컸다면.

    맞아요 ㅠㅠ 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걱정이라 저는 더 공부를 열심히 하길 바라거든요.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했던 사람들 그 시기에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결혼생활도 다 무난하게 잘 하더라구요.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걱정이 많네요. 제가 없음 어찌 살런지

  • 8. 같은처지
    '22.8.15 1: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원한다고 해도 저는 제아들 결혼은 무조건 막아보려고...이런 타입은 그냥 혼자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슷한 배우자 만날 것 같아요.

  • 9. 음...
    '22.8.15 1:5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기에서 공부는 못해서 유학보내서 학력세탁한 남자애와 똘똘한 사촌애가 결혼했어요.
    남자쪽네가 엄청 알부자인데 남자가 얼굴만 봐도 약간 띨하게 생겼음...띨한데 착하고 돈많고 키도 크고 잘생겼음. 그 남자네쪽 친척이 대기업 임원이신데 우리 사촌애가 이쁘고 똘똘하니 자기 조카 소개시켜준거임.
    우리 사촌애는 키크고 늘씬하고 아주 아주 이쁘게 생기고 똘똘하지만 집이 가난함.
    잘살아요...
    나중에 못살지만 똘똘한 아가씨 하나 잘 데려오면 되어요.
    우리 사촌애가 남편 꽉 잡고 잘 살고있어요.

  • 10. 물색이 없는
    '22.8.15 1:59 AM (1.240.xxx.14)

    아이들 요즘 많고. 특히 남자 아이들은 약아빠진 친구한테 속아 사가 당할 수 있어요. 재산관리 잘 하는 법 가르치셔야 합니다.

  • 11. .......
    '22.8.15 2:01 AM (59.15.xxx.81) - 삭제된댓글

    커가면서 자기가 자기손으로 이루는 경험이 없다면.. 위기가 왔을때 해쳐나가기 힘들고
    결혼생활도 힘들어요..
    평생 떠받들어 왕자님 공주님 처럼 살아왔는데..
    내 어깨에 가족들 짊어지고 가는 고행의 길 어떻게 이해하고 견딜까요.
    힘든거 서로 미루고 그러다 싸우고..
    요즘 여자애들도 공주로 길러져서 뭐 어려운거 힘든거 안하려고 하고..

    그러니 부모라도 어릴때부터 키울때 니것은 너가 스스로 이뤄야 한다라고 가르쳐야지
    안되면 우리가 다 해줄테니 걱정마라 이래버리면..
    포기해버려요..
    왜냐하면 공부하는거 취직하는거 남밑에서 견디는거 사회생활하는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끝없는 인내가 필요한 고통스러운 과정이니까요.

  • 12. ;;;
    '22.8.15 2:02 AM (198.16.xxx.29)

    커가면서 자기가 자기손으로 이루는 경험이 없다면.. 위기가 왔을때 해쳐나가기 힘들고
    결혼생활도 힘들어요..
    평생 떠받들어 왕자님 공주님 처럼 살아왔는데..
    내 어깨에 가족들 짊어지고 가는 고행의 길 어떻게 이해하고 견딜까요.
    힘든거 서로 미루고 그러다 싸우고..
    요즘 여자애들도 공주로 길러져서 뭐 어려운거 힘든거 안하려고 하고..

    그러니 부모라도 어릴때부터 키울때 니것은 너가 스스로 이뤄야 한다라고 가르쳐야지
    안되면 우리가 다 해줄테니 걱정마라 이래버리면..
    포기해버려요..
    왜냐하면 공부하는거 취직하는거 남밑에서 견디는거 사회생활하는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끝없는 인내가 필요한 고통스러운 과정이니까요.
    그리고 물려준 재산을 잘 간수해야되는데.. 쉽게 얻은건 쉽게 나갈수 있어요.

  • 13. oooooooo
    '22.8.15 2:05 AM (180.71.xxx.52)

    아이들 요즘 많고. 특히 남자 아이들은 약아빠진 친구한테 속아 사가 당할 수 있어요. 재산관리 잘 하는 법 가르치셔야 합니다.

    저랑 남편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진짜 우리 애는 사기 당하기
    딱 좋겠다 세상이 아름답고 해맑은 애라 ㅠㅠ 아무리 큰 돈을 물려준다 고 해도 날리는건 한순간인데.. 전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게 아미라 아이의 욕심없는 해맑은 태도가 제일 겁나네요.
    부족하게 키우려고 노력했는데 아인 부족하지가 않았나봐요

  • 14.
    '22.8.15 2:14 AM (58.239.xxx.7)

    괜찮을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기반 되어 있음
    자기 밥벌이 하고 성격 서글서글하면 좋을듯요.

  • 15. ...
    '22.8.15 2:19 AM (221.151.xxx.109)

    괜찮은데요
    공부는 좀 못해도 되는데
    적당히 야무지고 성실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세요
    그럼 돼요

  • 16. 그런애들은
    '22.8.15 2:51 AM (14.32.xxx.215)

    공부보다 여자보는 법을 가르치세요
    아주 귀신같이 알고 여우같은것들이 채가요

  • 17. ㅇㅇ
    '22.8.15 3:11 AM (133.32.xxx.15)

    서민가정 명문대 똑똑한 여자 강추요 자식세대 지능유전자 세탁 가능하고 사기당하는거 싹다 막아줌

  • 18. 무슨요
    '22.8.15 3:11 AM (14.32.xxx.215)

    자기 원 가정으로 다 빼돌려요

  • 19. 윗님
    '22.8.15 4:0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런 천한 상놈집안인거구요.
    제대로 좋은 가정인데 돈만 없는 집안은 그러지 않습니다.
    달라지도않고요.

  • 20. ㅇㅇ
    '22.8.15 4:09 AM (69.243.xxx.152)

    이혼한다며 남편 껍데기를 벗기고싶다에서
    재산은 다 시부모 앞으로 되어있으니 시부모한테 재산을 받고 이혼할 방법을 묻는 글까지
    인터넷에서 매일같이 보는 멀쩡한 이들이 쓰는 게시물들이죠.
    이혼이 흔한 세상에 한번 부부라고 평생 부부일 거라는 보장이 없어요.

  • 21. ㅇㅇ
    '22.8.15 4:10 AM (69.243.xxx.152)

    아이는 나이에 맞게 잘 자라고있으니 조급해하지마세요.

  • 22. 에구
    '22.8.15 4:52 AM (182.221.xxx.29)

    인성만 착하면 될것같아요
    욕심이 없는건 어릴때부터 엄마가 모든걸 주도권을 잡고 이끌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에요
    앞으로 모든걸 혼자하도록 놔두면 될것같아요

  • 23. ㅇㅇ
    '22.8.15 5:14 AM (222.234.xxx.40)

    솔직히 조건 좋은 훈남 아드님 인서울 아니어도 됩니다.

    인서울 나와서도 아둥바둥 어깨무거운 가장되어서 처자식건사하느라 힘든 아들들 많은데

    건강하게 성품좋게 지방대학이라도 잘 나오면 됩니다.

  • 24. ...
    '22.8.15 5:24 AM (121.128.xxx.201)

    부자인데 공부 조금 안하면 어때요?

  • 25. .....
    '22.8.15 6:02 AM (221.157.xxx.127)

    요즘 갈수록 학력보단 경제력이던데요. 평생 모아봐야 집한채사기힘드니

  • 26. 아들맘님들~~~
    '22.8.15 6:24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잘생기고 키 크고 착해도
    남자애가 인서울도 못하면
    절대 명문여대생이 찢어지게 가난해도 매치 못시켜요
    정신차리세요들~~~~
    명문대 나온 아이 선배들 대출 얻어 등록금 낸 여자 선배도 악착같이 모으면 30전에 전세금 본인이 마련해요.
    삼전 하이닉스 간 선배들 눈 딱 감으면 초임으로 면 7~8천 버는 세상인데 뭔 잡소리.
    마포 40평이 그 애들에게 남자 스팩 포기할 정도 돈인가요?
    얼척없네요.
    그냥 끼리끼리 만나게 돼요
    명문대 다니는 딸 엄마 진짜 열받네요.
    얼척없어서.가난한 집은 아니지만

  • 27. 결혼시장에서
    '22.8.15 6:32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남자는 무조건 첫번째가 능력임
    세월이 변해도
    지금 여대생들 기준도
    무조건 남자 능력이 일순위임
    그 다음이 돈이고 인물이고

  • 28. 저도
    '22.8.15 6:44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사기나 결혼해도 친정에 빼돌린까 겁나네요

    증여나 아이 줄 부분 언급말고 2030때 자립하기
    스스로 해보는 경험 고생 좀 겪어보는게 어때요

  • 29. ...
    '22.8.15 6:53 AM (61.79.xxx.23)

    유학 보내세요
    돈 있으면 다들 보내죠 유학
    유학생활 많이 힘들어 극기훈련급입니다
    한단계 성숙해져 와요

  • 30. ...
    '22.8.15 7:25 AM (39.117.xxx.84)

    또,또, 아들 딸 가르기 시작하네요

    원글이 아들에 관한 얘기일 뿐 인거고
    그러니 자연스레 배우자는 여자가 되니까
    여자는 가난하지만 야무진 여자면 된다는 것 뿐인데

    아들맘님들 어쩌고 해가며 정신차리라니, 이런 어이 없고 편가르기 댓글은 쓰지 좀 마세요

    원글의 자식이 공부 못하는 해맑은 딸이었다면
    가난하지만 야무진 아들을 배우자로 맞아라, 라는 말과 똑같은 거니까요

    하긴, 저런 편가르는 댓글자는 또 편가르겠네요
    한심함

  • 31. ㅎㅎ
    '22.8.15 7:27 AM (59.14.xxx.168)

    똑같이 집안 넉넉하고 학벌은 별로인 신부 찾음 되겠네요
    친정에 빼돌릴 걱정은 없으니.
    한명이라도 똑똑해야된다구요?
    집도 잘살고 학벌도 좋은 여자가 왜 그런자리를 가나요?
    댓글들 가관이네

  • 32.
    '22.8.15 7:40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물려줄 생각 마시고
    지금부터 대학들어가면 네 스스로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세요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외동이니 다 자기거라 생각하고 여유갖는거 아닌가요?
    약간 과장을 하시던가요
    요즘 하는일이 어려워 지기 시작했다던가
    아님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너한테 물려줄 재산이 많지않으니 니 스스로 대학때부턴 자립하라구요
    집에 끼고 있지마시고 독립시키세요
    세금부터 하나하나 본인이 내봐야
    세상사는거 조금이라도 익히더라구요
    부모가 힘들게 사는것도 알구요
    여자를 잘만난다는것도 어려운 일이고 본인이 스스로 사는법을 익혀야죠
    제가 아는 부잣집애는 진짜 가난하고 학벌도 없는 여자애한테 코꿰서 여자애 부모가 마지못해 결혼시켰는데
    남자쪽 재산믿고 주변에 시집에서 뭐라도 받을듯 떠벌리고 다니는데 시부모들이 여자애 성향을 아는건지
    아직은 지원을 안해주던데
    시부모 죽으면 지들꺼란 생각인지 씀씀이가
    명품에 호캉스에 버는돈 족족 써대더라구요
    기대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세요

  • 33.
    '22.8.15 7:43 AM (180.67.xxx.207)

    물려줄 생각 마시고
    지금부터 대학들어가면 네 스스로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세요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외동이니 다 자기거라 생각하고 여유갖는거 아닌가요?
    약간 과장을 하시던가요
    요즘 하는일이 어려워 지기 시작했다던가
    아님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너한테 물려줄 재산이 많지않으니 니 스스로 대학때부턴 자립하라구요
    집에 끼고 있지마시고 독립시키세요
    세금부터 하나하나 본인이 내봐야
    세상사는거 조금이라도 익히더라구요
    부모가 힘들게 사는것도 알구요
    여자를 잘만난다는것도 어려운 일이고 본인이 스스로 사는법을 익혀야죠
    제가 아는 부잣집애는 진짜 가난하고 학벌도 없는 여자애한테 코꿰서 남자 부모가 마지못해 결혼시켰는데
    남자쪽 재산믿고 주변에 시집에서 뭐라도 받을듯 떠벌리고 다니는데 시부모들이 여자애 성향을 아는건지
    아직은 지원을 안해주던데
    시부모 죽으면 지들꺼란 생각인지 씀씀이가
    명품에 호캉스에 버는돈 족족 써대더라구요
    기대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세요

  • 34. 아 웃겨
    '22.8.15 8:15 AM (121.190.xxx.146)

    아 웃겨. 여자를 잠재적 꽃뱀취급하는 이른바 한남식 사고방식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아들들 혼자 살게 하세요.

  • 35. 입시보다 일
    '22.8.15 8:46 AM (218.54.xxx.2)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 가려면 전국에서 상위 1% 안에 들어도 힘들지만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잘 하는 건 성적 줄서기랑 상관없죠. 어릴 때 공부 잘 했으면 지능 나쁘지 않을 거고 잘생겼으면 유리한 일 많은데 적성에 잘 맞는 일이 뭔지 함께 잘 찾아보세요.

    필요하면 진로상담, 심리 상담도 받아보세요. 성적에대한 집착만 내려놓으시면 아이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36. 댓글들이
    '22.8.15 9:09 A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과거에 머물러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러니 요즘도 결혼은 여자에게 무덤이고 그걸 아는 똑똑한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죠

  • 37. 물려준걸
    '22.8.15 9:19 AM (124.54.xxx.37)

    지킬수있을 정도만 되어도 되겠네요. 그런데 정말 자기가 성취해봐야 하는건 맞아요.미리 다 얘기하지마세요

  • 38. 가능하면
    '22.8.15 9:23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똑같이 집안 넉넉하고 학벌은 별로인 신부 찾음 되겠네요
    어차피 유유상종이 대세인데 서로 균형은 맞아야겠죠
    상대방 다 갖춘 스펙은 당연히 그 쪽에서 싫어할테고
    그래도 님네는 재산은 물려줄 수 있잖아요

    학벌 좋고 가난한 집보다는
    학벌 별로이고 똑같이 집안 넉넉한 경우도 괜찮죠
    단 아드님한테 너무 쉽게 재산 물려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잘 알아보시구요
    스스로 매달 힘들게 돈을 벌게 해주세요
    자기가 살아갈 근성을 키워주셔야 부모님께 받은 재산 귀히 여길 줄 알고
    유지할 수 있어요

    원글님 질문에 각자 생각하는 방식을 공유하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 39. 가능하면
    '22.8.15 9:2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똑같이 집안 넉넉하고 학벌은 별로인 신부 찾음 되겠네요22222
    어차피 유유상종이 대세인데 서로 균형은 맞아야겠죠
    상대방 다 갖춘 스펙은 당연히 그 쪽에서 싫어할테고
    그래도 님네는 재산은 물려줄 수 있잖아요

    학벌 좋고 가난한 집보다는
    학벌 별로이고 똑같이 집안 넉넉한 경우도 괜찮죠
    단 아드님한테 너무 쉽게 재산 물려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잘 알아보시구요
    스스로 매달 힘들게 돈을 벌게 해주세요
    자기가 살아갈 근성을 키워주셔야 부모님께 받은 재산 귀히 여길 줄 알고
    유지할 수 있어요

    원글님 질문에 각자 생각하는 방식을 공유하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 40. ..
    '22.8.15 9:31 A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이런 사고방식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큰 문제네요. 막말로 100세 시대인데 오피스텔 언제 물려주실 건데요. 크다면 크지만 없어도 괜찮은 오피스텔 그깟게 뭔데요. 고등학생 두고 그게 할 말들인가요. 아내가 아니라 재산관리인을 들이세요. 그게 100세 시대에 어울리는 셈법이네요

  • 41. 걱정도 할만하죠
    '22.8.15 9:3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불과 얼마전에 올라온 댓글들에
    시부모 재산 받고 먹튀하면 된다는 다수의 댓글들...
    아들한테 줬지, 며느리한테 줬냐, 시부모가 남편한테 준 재산이 뭐가 고맙냐는 다수의 댓글들...
    (혜택은 같이 받을 거면서)
    82에 올라온 그 다수의 댓글들을 보고서도 걱정이 전혀 안 될리가요

    같은 취미반 활동했던 30대 전업 주부도 남편이 잘 버는 사업가인데
    자기 엄마 생활비를 남편 수입으로 대주더라구요
    내 주변에서는 아들이 벌어 자기 엄마 생활비 20년 넘게 대주는 케이스들은 봤어도
    반대로 아들이 전업이면서 며느리 수입으로 아들이 자기 엄마 생활비 계속 대주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있다 해도 아주 아주 드문 케이스겠죠)

  • 42. 가능하면
    '22.8.15 9:4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똑같이 집안 넉넉하고 학벌은 별로인 신부 찾음 되겠네요22222
    어차피 유유상종이 대세인데 서로 균형은 맞아야겠죠
    상대방 다 갖춘 스펙은 당연히 그 쪽에서 싫어할테고

    학벌 좋고 가난한 집보다는
    학벌 별로이고 똑같이 집안 넉넉한 경우도 괜찮죠
    단 아드님한테 너무 쉽게 재산 물려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잘 알아보시구요
    스스로 매달 힘들게 돈을 벌게 해주세요
    자기가 살아갈 근성을 키워주셔야 부모님께 받은 재산 귀히 여길 줄 알고
    유지할 수 있어요

    원글님 질문에 각자 생각하는 방식을 공유하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 43. 에휴
    '22.8.15 9:41 A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 수준들… 아들 엄마들은 어쩔수가 없네

  • 44. 가능하면
    '22.8.15 9:4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똑같이 집안 넉넉하고 학벌은 별로인 신부 찾음 되겠네요22222
    어차피 유유상종이 대세인데 서로 균형은 맞아야겠죠
    상대방 다 갖춘 스펙은 당연히 그 쪽에서 싫어할테고

    학벌 좋고 가난한 집보다는
    학벌 별로이고 똑같이 집안 넉넉한 경우도 괜찮죠
    단 아드님한테 너무 쉽게 재산 물려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잘 알아보시구요
    스스로 매달 힘들게 돈을 벌게 해주세요
    자기가 살아갈 근성을 키워주셔야 부모님께 받은 재산 귀히 여길 줄 알고
    유지할 수 있어요

    원글님 질문에 각자 생각하는 방식을 공유하는게 왜 문제가 되나요
    어차피 결혼하는 여자도 상대방 경제 조건 학벌 집안 다 보는데
    남자라고 안 볼리가요
    원글님 입장에서 솔직하게 아드님 스펙 학벌 안 좋을걸 밝히신거고
    재산은 여유있다하니 그에 맞춰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건데요

  • 45. 걱정도 할만하죠
    '22.8.15 9:45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불과 얼마전에 올라온 댓글들에
    시부모 재산 받고 먹튀하면 된다는 다수의 댓글들...
    아들한테 줬지, 며느리한테 줬냐, 시부모가 남편한테 준 재산이 뭐가 고맙냐는 다수의 댓글들...
    (혜택은 같이 받을 거면서)
    82에 올라온 그 다수의 댓글들을 보고서도 걱정이 전혀 안 될리가요

    같은 취미반 활동했던 30대 전업 주부도 남편이 잘 버는 사업가인데
    자기 엄마 생활비를 남편 수입으로 대주더라구요
    내 주변에서는 아들이 벌어 자기 엄마 생활비 20년 넘게 대주는 케이스들은 봤어도
    반대로 아들이 전업이면서 며느리 수입으로 아들이 자기 엄마 생활비 계속 대주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있다 해도 아주 아주 드문 케이스겠죠)

  • 46. 비아냥 거리는
    '22.8.15 9:48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시하시고 자유롭게 의견 걱정 공유하세요
    여기가 딸맘들, 예비 며느리들 전유 게시판도 아닌데요
    왜 눈치 보고 자기 의견도 내세우지를 못해서야 되겠나요
    저도 여기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에 트라우마 생겨서 제 게시물에 댓글도 다 못 봤거든요ㅠ
    자유 게시판에서 기본 예의는 지키자구요
    비아냥 댓글은 사절입니다

  • 47. 비아냥
    '22.8.15 9:56 AM (112.161.xxx.216)

    이런 댓글 분위기때문에 멀쩡하던 아들 엄마도 결혼해서 아들이 변했다는 둥 며느리가 재산을 노린다는 둥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실대로 말하면 그 정도로 많은 재산도 아니세요. 다 남부럽지 않게 키우는 귀한 딸들입니다.

  • 48. 비아냥 거리는
    '22.8.15 9:59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시하시고 자유롭게 의견 걱정 공유하세요
    여기가 딸맘들, 예비 며느리들 전유 게시판도 아닌데요
    왜 눈치 보고 자기 의견도 내세우지를 못해서야 되겠나요
    저도 여기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에 트라우마 생겨서 제 게시물에 댓글도 다 못 봤거든요ㅠ
    자유 게시판에서 기본 예의는 지키자구요
    비아냥 댓글은 사절입니다

    만일 딸맘이 이런 글 올렸어도 이런 반응일까요
    서울 마포에 40평대 아파트 한채 증여 할 생각이고 월세 나오는 오피스텔도 3-4개 물려 줄 생각이에요. 그럼 공부쪽은 좀 놔도 되나요?
    댓글에 집안은 가난한데 학벌 좋은 사위가 좋다는 의견 나와도 똑같은 댓글들로 비방했을까 의문이네요

  • 49. 비아냥 거리는
    '22.8.15 10:0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무시하시고 자유롭게 의견 걱정 공유하세요
    여기가 딸맘들, 예비 며느리들 전유 게시판도 아닌데요
    왜 눈치 보고 자기 의견도 내세우지를 못해서야 되겠나요
    저도 여기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에 트라우마 생겨서 제 게시물에 댓글도 다 못 봤거든요ㅠ
    자유 게시판에서 기본 예의는 지키자구요
    비아냥 댓글은 사절입니다

    만일 딸맘이 이런 글 올렸어도 이런 반응일까요
    "서울 마포에 40평대 아파트 한채 증여 할 생각이고 월세 나오는 오피스텔도 3-4개 물려 줄 생각이에요. 그럼 공부쪽은 좀 놔도 되나요?"
    댓글에 집안은 가난한데 학벌 좋은 사위가 좋다는 의견 나와도 똑같은 댓글들로 비방했을까 의문이네요

  • 50. 걱정도 할만하죠
    '22.8.15 10:0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불과 얼마전에 올라온 댓글들에
    시부모 재산 받고 먹튀하면 된다는 다수의 댓글들...
    아들한테 줬지, 며느리한테 줬냐, 시부모가 남편한테 준 재산이 뭐가 고맙냐는 다수의 댓글들...
    (혜택은 같이 받을 거면서)
    82에 올라온 그 다수의 댓글들을 보고서도 걱정이 전혀 안 될리가요

    같은 취미반 활동했던 30대 전업 주부도 남편이 잘 버는 사업가인데
    자기 엄마 생활비를 남편 수입으로 대주더라구요
    내 주변에서는 아들이 벌어 자기 엄마 생활비 20년 넘게 대주는 케이스들은 봤어도
    반대로 아들이 전업이면서 며느리 수입으로 아들이 자기 엄마 생활비 계속 대주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있다 해도 아주 아주 드문 케이스겠죠)

  • 51. 아드님이 자립할
    '22.8.15 10:1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부모님 재산은 쉽게 넘겨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전공해서
    매달 스스로 힘들게 돈 벌게 하세요
    자기가 독립해서 돈 벌 수 있는 근성을 길러야 받은 재산도 유지할 수 있어요
    결혼이야 자립한 다음 하면 천천히 해도 되죠
    오피스텔은 나중에 받더라도 마포 40평대 아파트 증여받고
    아드님이 자립해서 돈 벌고 그런 조건이면 상대방도 그 비슷한 상대 구하면 되는거니까요
    관건은 결혼보다도 아드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52. 아드님이 자립할
    '22.8.15 10:12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부모님 재산은 쉽게 넘겨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전공해서
    매달 스스로 힘들게 돈 벌게 하세요
    자기가 독립해서 돈 벌 수 있는 근성을 길러야 받은 재산도 유지할 수 있어요
    결혼이야 자립한 다음 천천히 해도 되죠
    오피스텔은 나중에 받더라도 마포 40평대 아파트 증여받고
    아드님이 자립해서 돈 벌고 그런 조건이면 상대방도 그 비슷한 상대 구하면 되는거니까요
    지금부터 미리 결혼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요
    관건은 결혼보다도 아드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53. ...
    '22.8.15 10:19 AM (211.245.xxx.53)

    공부가 영 안된다면 성실한 생활습관이랑 집안일하는 법이라도 똑띠 가르치세요. 요즘 똑똑한 여자들이라면 남자 능력 좀 안되더라도 착하고 성실하고 집안일 잘하면 좋아할 듯. 저라면 그런 남자 대환영 ㅋ

  • 54. 아드님이 자립할
    '22.8.15 10:20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부모님 재산은 쉽게 넘겨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전공해서
    매달 스스로 힘들게 돈 벌게 하세요
    자기가 독립해서 돈 벌 수 있는 근성을 길러야 받은 재산도 유지할 수 있어요
    결혼이야 자립한 다음 천천히 해도 되죠
    오피스텔은 나중에 받더라도 마포 40평대 아파트 증여받고
    아드님이 자립해서 돈 벌고 그런 조건이면 상대방도 그 비슷한 상대 구하면 되는거니까요
    지금부터 미리 결혼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요
    키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마포 40평대 아파트 자가 갖추면 아드님이
    그에 걸맞게 상대 찾으면 되는거니까요
    물론 조건만이 다는 아니겠죠
    서로 상대방 인성 가치관 살펴보는거야 기본이겠구요
    관건은 결혼보다도 아드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55. 사업하겠죠
    '22.8.15 10:2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머리도 좋다면서요.
    돈도 있겠다.
    직장생활이나 공직생활할거 아닌담에야
    노 문제

  • 56. 아드님이 자립할
    '22.8.15 10:2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결혼 유무를 떠나서 부모님 재산은 쉽게 넘겨주지 마세요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취업 잘 될 수 있는 분야 전공해서
    매달 스스로 힘들게 돈 벌게 하세요
    꼭 아드님이 열심히 매달 돈 벌며 사는 태도 살펴 보시고 신중하게 증여하시길요
    자기가 독립해서 돈 벌 수 있는 근성을 길러야 받은 재산도 유지할 수 있어요
    결혼이야 자립한 다음 천천히 해도 되죠
    아드님이 자립해서 돈 벌고
    오피스텔은 나중에 받더라도 마포 40평대 아파트 증여받고
    그런 조건이면 상대방도 그 비슷한 상대 구하면 되는거니까요
    지금부터 미리 결혼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요
    키크고 잘생기고 착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마포 40평대 아파트 자가 갖추면 아드님이
    그에 걸맞게 상대 찾으면 되는거니까요
    물론 조건만이 다는 아니겠죠
    서로 상대방 인성 가치관 살펴보는거야 기본이겠구요
    관건은 결혼보다도 아드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57. Loveinlaw
    '22.8.15 10:55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저랑 사돈 맺으실래요 ㅋㅋ 저희 딸도 키크고 예쁘고
    밝고 해맑은데… 공부로 저 힘들게 합니다.
    저도 마포에 아이 물려줄 아파트 있고, 부모는 공부로
    승부본 독한 인생 살았는데 너무 풍족하고 성격도
    느긋한 이 아이는… 마냥 행복하네요. 참 별것도 아닌
    걸로 까르르 즐거워하고 아휴.. 답답…

  • 58. ...
    '22.8.15 11:34 AM (180.69.xxx.74)

    더 뭘 바래요
    저도 남편보다 집안 외모 대학 더 나아요
    딱 하나 직업만 봤어요
    공부 하는 이유가 먹고 살려는게 80프로 이상이라
    그 고민 없으면 편하게 살게 두세요

  • 59. oooooooo
    '22.8.15 3:20 PM (180.71.xxx.52)

    내 일처럼 정성스럽게 댓글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제 아이랑 공부때문에 실랑이 하고나서 맥주 한잔 하고 울적한 마음에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 올려봤는데 글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공부를 좀 내려놓고 독립적으로 키우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60. 어...
    '22.8.15 7:2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하구먼...
    211.36님 글 읽고 왜 열폭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아 네 님네 되게 못살아서 서럽나보네요.

  • 61. ㅇㅇ
    '22.8.15 8:46 PM (59.11.xxx.8)

    여자보는눈만 키울수 있으면 되죠
    근데 공부시키는거보다 그게더 어려움

    아무리 착하고 훈남 집있어도
    개념이 없어서

    여자 잘못만나 결혼하면
    온갖 집안 재산 날리는건 순식간

    그래서 제일 편한 공부시키는거죠

  • 62. 외국으로
    '22.8.15 9:13 PM (88.65.xxx.62)

    보내세요. 영어라도 마스터하게.
    나중에 귀국하면 카페라도 차려주세요.

  • 63. ...
    '22.8.15 9:15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일본 사립대(와x다) 정도는 국내 지방대 갈 성적으로 보낼 수 있어요. 돈이 문제지..^^

  • 64. 어이가
    '22.8.15 9: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가난한 서민가정 여자는 왜 들이밀어요
    제외해야하는 1순위가 가난한 집인데요
    머리도 중간이고 집안도 중간 이상은 되는 여자 만날수 있어요
    잘 생기고 그만하면요

  • 65. 어이 없네
    '22.8.15 9:26 PM (1.237.xxx.142)

    가난한 서민가정 여자는 왜 들이밀어요
    저런 아들일수록 제외해야하는 1순위가 가난한 집 여자인데요
    머리도 중간이고 집안도 중간 이상은 되는 여자 만날수 있어요
    잘 생기고 그만하면요

  • 66. 제일 피해야할
    '22.8.15 9:2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대상이 가난한 서민 가정입니다
    가난한 서민가정 여자는 왜 들이밀어요222222
    잘못하면 그 부모 노후 비용까지 대야 할 수도 있어요

  • 67. .......
    '22.8.15 9:29 PM (121.132.xxx.187)

    제 남동생이 딱 그런데 명문대 전문직 올케랑 결혼했어요. 연애인데 올케가 얼굴보도 쫒아다님. 사돈집에서 처음 반대했는데 동생보고 맘에 들어하심. 사돈집에서 결혼전에 바라는 거 많으신거 상견례서 드러내셔서 아빠가 동생한테 증여할 거 일단 미뤘는데 올케가 친정쪽 딱 단도리 잘해요.

  • 68. 제일 피해야할
    '22.8.15 9:2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대상이 가난한 서민 가정입니다
    가난한 서민가정 여자는 왜 들이밀어요222222
    잘못하면 여자 부모 노후 비용까지 대야 할 수도 있어요
    백세 장수 시대에 큰 일날 소리입니다

  • 69. ..
    '22.8.15 9:39 PM (116.39.xxx.162)

    그런 라면이 있어요???

  • 70. 공부는
    '22.8.15 9:46 PM (38.34.xxx.246)

    잘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열심히 하는거고
    적성에 맞는 걸 찾아야죠.
    공부 취미 없는 애한테 공부 공부 하는 거
    의미가 없는 거같아요.
    너무 떨어지지만 않게 하고 잘하는 걸
    찾게 하세요.

  • 71. ㅇㅇ
    '22.8.15 10:05 PM (223.38.xxx.106)

    가난하지만 학벌좋고 똑똑하고 야무진 아가씨 아드님 배우자감으로 추천

  • 72. ...
    '22.8.15 10:18 PM (118.235.xxx.97)

    외모가 아드님 눈에 차고 거기에 학벌좋고 똑똑하고 야무진 여자랑 결혼하면 유전자 세탁도 되고 자녀교육도 해주는데 재산은 어느정도 해줘야죠. 아니면 똑같은 지능인 사람 찾거나 외모는 추녀를 만나거나요. 그래야 계산이 맞죠, 안 그래요?

  • 73. ㅇㅇ
    '22.8.15 10:35 PM (223.38.xxx.106)

    인물좋고 착하고 키크고 집안도 넉넉한데 딱하나 공부머리가 그닥인 남자한테는 그걸 보완해줄수있는 아가씨를 짝으로 맺어주는게 최고.. 다 완벽할순없으니 집안은 좀 그닥이더라도 학벌좋고 똘똘한 아가씨로다가..그게 집안재산을 지키는 방법..

  • 74. ...
    '22.8.15 10:43 PM (39.125.xxx.98)

    저희 딸 똑똑하고 야무진데
    잘 키워서 들이밀고싶네요 ㅎㅎㅎ
    강남 사는 중산층입니다.
    물려줄 건 많이 없어요~~

  • 75. 익셉션
    '22.8.15 11:38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네 강동원은 한양대 지방캠이라도 좋아요

  • 76. 에효
    '22.8.16 1:53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서민가정 명문대 똑똑한 여자 강추요 자식세대 지능유전자 세탁 가능하고 사기당하는거 싹다 막아줌

    ㄴ 이런 여자가 재산 다 빼돌리고 원글 아들은 이혼남 될 수 있습니다..

  • 77. 에효
    '22.8.16 1:54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요즘엔 한번 결혼했다고 평생 가는 게 아녀요
    30에 장가보내 60에 이혼당하면 30년 같이 살았다구 재산분할 탈탈 털리구
    그 동안 친정으로 다 보내버리고..
    쉽지 않아요~
    본인이 똑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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