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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 하는... (내용삭제)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22-08-15 01:15:55
많은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이되며 많은분들이 남긴 댓글은 소중히 여기도록하겠습니다.


IP : 1.252.xxx.10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
    '22.8.15 1:18 AM (14.32.xxx.215)

    안좋은 사람한테 뭘 기대하고 말을 늘려요
    똑같아야 싸우는거에요

  • 2. 원글
    '22.8.15 1:21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머리는 시어머니가 엄청 좋습니다 ㅜㅜ

    여기서 시아버님 입장은 늘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어주길 바라시는거같아요.
    한번은 미쳐버릴거같아서 어머님하고 연락끊은 친척분께 연락해서 당시의 상황을 묻겠다고 폰누르려는 순간 아버님이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전화를 하려하냐!"라고 ㅡㅡ

  • 3. 원글
    '22.8.15 1:23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머리는 시어머니가 엄청 좋습니다 ㅜㅜ

    여기서 시아버님 입장은 늘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어주길 바라시는거같아요.
    한번은 그런 거짓말에 미쳐버릴거같아서 다있는자리에서 어머님하고 연락끊은 친척분께 연락해서 그때의 상황을 묻겠다고 폰누르려는 순간 아버님이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전화를 하려하냐!"라고 ㅡㅡ

  • 4. ...
    '22.8.15 1:23 AM (220.84.xxx.174)

    저런 사람하고 시시비비 안 가려져요
    님만 마음고생하는 겁니다
    진실되게 사이좋게 지낼 생각 말고
    그냥 형식적으로 대하세요

  • 5. 어휴
    '22.8.15 1:23 AM (124.5.xxx.96)

    싸이코하고 입 섞는 거 아닙니다.
    시간 낭비예요. 저는 그런 사람 있으면 입을 다물어요.
    같이 가다가 지가 길바닥에서 똥싸고는 갑자기 니가 싸랬잖아 하는
    정신병자는요. 피하는게 답이에요. 입은 왜 섞어요.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 맞아요.

  • 6. 원글
    '22.8.15 1:24 AM (1.252.xxx.104)

    머리는 시어머니가 엄청 좋습니다 ㅜㅜ
    좋은머리로 의롭게 쓰는사람과 나쁘게 쓰는사람 2가중 나쁘게 쓰는사람쪽인걸로 저는 결론내렸어요

    여기서 시아버님 입장은 늘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어주길 바라시는거같아요.
    한번은 미쳐버릴거같아서 어머님하고 연락끊은 친척분께 연락해서 당시의 상황을 묻겠다고 폰누르려는 순간 아버님이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전화를 하려하냐!"라고 ㅡㅡ

  • 7. 그러니까
    '22.8.15 1:27 AM (124.5.xxx.96)

    정신병자는 자기만 옳은 거예요. 범죄도 다 이유가 있고요.
    님이 좀 어리숙한가봐요. 쏘패싸패 가족이랑 진실공방 하시다니요.

  • 8.
    '22.8.15 1:28 AM (1.235.xxx.225)

    그냥 무시하면되지않나요?

  • 9. ..
    '22.8.15 1:31 AM (124.56.xxx.172)

    남편에 아들에 방관 혹은 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원글님이 많이 불리한 상황이네요. 정신병자들은 답이 없어요. 원글님이 객관적인 증거를 들이 밀어도 우길거에요. 만남을 최소한으로 줄이되 객관적으로 남길 수 있는 증거는 차곡차곡 남겨 놓으세요. 녹음이라도 하세요.

  • 10. ㅇㅇ
    '22.8.15 1:36 AM (223.39.xxx.252)

    병적인 거짓말 나르시스트 정신병자임 반박해봤자 더 큰 거짓말로 나를 조져버림 연을 끊으세여

  • 11. 원글
    '22.8.15 1:38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네 예전과 다르게 명절포함 일년에 총3번갑니다.

    녹음기. ㅠㅠ 이게 참 익숙하지안은일이다보니 어느포인트에 해야되는지도모르곗고 그냥 어머님 만나는 일년의 3번의날에는 녹음기를 상시 캬고있을까 생각도했습니다.

    네 싸패소패가 저런사람이라면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정신병자는 ㅜㅜ 제가 먼저 정신병자될거같습니다

  • 12. 원글
    '22.8.15 1:41 AM (1.252.xxx.104)

    네 예전과 다르게 명절포함 일년에 총3번갑니다.
    가서 가면쓰고 아무일없었다는듯 지내고온지도 좀되었는데
    무시는 힘든데 ㅜㅜ 이젠 견딜수가없네요.

    녹음기. ㅠㅠ 이게 참 익숙하지않은일이다보니 어느포인트에 해야되는지도모르곗고 그냥 어머님 만나는 일년의 3번의날에는 녹음기를 상시 켜고있을까 생각도했습니다.

    네 싸패소패가 저런사람이라면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정신병자는 ㅜㅜ 제가 먼저 정신병자될거같습니다
    나르시스트도 맞네요
    세상 제일똑똑하고 제일 잘난사람이 본인이거든요.

  • 13. 그냥
    '22.8.15 1:4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무시하세요. 대화도 마시구요. 모든 소통은 남편을 통해 하세요 . 원글님과의 관계에서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고 팔짝뛰겠으면 모든 상황을 기록하세요. 대화나 통화는 녹음하고 선물이나 용돈을 줄때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맘대로 말씀하실때 증거를 어떻게 해서건 찾아서 당신이 잘못하고 있음을 입증해드려요.
    그러나 저는 그냥 입닫고 아무말도 안하는 길을 택하겠어요. 시가에서는 묵언수행. 어머니는 치매라고 생각하세요. 실제 그럴 수도 있어요.

  • 14. 원글
    '22.8.15 1:46 AM (1.252.xxx.104)

    그냥님 ㅡ 네 제게만 그런거아니고 모든사람에게 똑같아요.
    그런데 그중 제가 너무 견디기 힘들다는거죠.
    진짜 미치고 팔딱뛰겠던적이 여러번이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녹음기 마련한다고해도
    지금까지의 일도 정확한 년도와날짜 하이패스내역 카드내역, 증인여러명등으로도 충분히 증명가능하거든요 ㅠㅠ

    치매라 생각하기엔 너무 나르시스적인 자만심도 좀 이제는 좀 견디기가 힘드네요.

  • 15. 심지어
    '22.8.15 1:47 AM (124.5.xxx.96)

    초등교사 우리 고모는 시집간 첫 날 시어머니 패물 도둑으로 몰렸다죠. 황당한건 그 아들도 나이드니 똑같아 지더군요.

  • 16. happy
    '22.8.15 1:47 AM (175.223.xxx.133)

    녹음기 정답

  • 17. Mmm
    '22.8.15 1:50 AM (122.45.xxx.20)

    거짓말을 안해도 그 사람 너무 싫은데 이러면 아마 미칠 거예요. 원글님 토닥토닥.

  • 18. ...
    '22.8.15 2:01 AM (1.238.xxx.180)

    그냥 넘어가라고들 하시는데 원글님 입장에서 미치고 팔짝 뛸 정도라면 그게 안될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원글님이 홧병 들겠어요. 원글님이 대적하고 싶은만킁 해보세요. 그러다가 문득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허무해지면서 단념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면 최소한 홧병은 안들겠지요. 원글님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한바탕 전쟁을 치르어야한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모든 상황을 철저히 준비하세요. 선물은 영수증과 선물을 드린 후 들고 계시는 기념사진을 찍든다던가 모월모시의 기록을 남긴다던가...시어머니에 관햔 전용 기록을 만드시고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만 끝까지 반박해서 싸우세요. 증거가 불확실하면 넝 어가시구요. 그러다보면 시어머니는 안변하더라도 주변인들은 내말을 믿지 않을까요? 이러한 행동의 목적은 원글님의 홧병 방지차원이라 굳이 이렇게까지 안하고조 괜찮을 것 같다는 순간이 오면 그만 두시연 되지요.

  • 19. 경험자
    '22.8.15 2:04 AM (124.56.xxx.172)

    남편은 결정적일 때 원글님 복장 터지게 할 수 있어요. 자기 엄마가 잘못하는 거 알면서도 편들 때는 진짜 미쳐요. 녹음기는 처음부터 그냥 켜고 계세요. 정신병자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지만 주변인들은 팩트로 대응해야 하니 녹음하란 거예요.

  • 20. ...
    '22.8.15 2:21 AM (175.123.xxx.105)

    아무것도 해드리지 마세요.
    선물은 그냥 현금 통장으로 보내요.

    명절 생신 정도만 보세요.
    그런일 있으면 거리를 티나게 두세요.
    알면서 그러는거니 나도 대응하는걸 느끼게하는게
    포인트에요

  • 21. 저게
    '22.8.15 2:52 AM (14.32.xxx.215)

    무슨 큰일이라고 녹음을 하고 일일이 싸워요
    보는 사람도 정떨어져요
    그냥 아 네 그러세요 하고 마세요
    말수 줄이시구요
    머리가 좋긴 뭐가 좋아요
    거짓말 우기기도 기억력 좋아야 해먹는거에요

  • 22.
    '22.8.15 3:05 AM (61.254.xxx.115)

    볼펜형 녹음기 시댁 들어갈때부터 켜고 녹음하시고 내용 날짜 기록해두세요 이게 사람 미치고 팔짜고뛰게 만들어요 그냥 무시라니 ..남일이니 말이야 쉽죠 ...

  • 23. ..
    '22.8.15 4:05 AM (14.36.xxx.129)

    1년에 3번 보는 것도 더 줄이셔야겠네요.
    시부 남편의 반응을 보니 희망이 없네요.
    내 자신이 행복해지려면 안보는 수 밖에는...

  • 24. 녹음
    '22.8.15 4:36 AM (175.193.xxx.50)

    녹음해봐야 시어머니 이겨먹으려고 녹음까지 하는 며느리.될 걸요.
    안보늗 것이 답같아요.
    아님 대화안하기(뭐라하면 빙긋이 웃고 말기)

  • 25. ㅇㅇ
    '22.8.15 5:17 AM (222.234.xxx.40)

    저도 작년부터 시어머니의 기억의 오류 ..

    그것도 당신은 옳고 아들은 위대하고 저는 그 위대한 아들을 꼬셔서 차지한 나쁜 년으로 만드는 폭언을 하시더라고요

    시어머니 약간 치매가 시작되신것 같고 이해하려 합니다. 그러나 감정은 나아지지 않아서요

    통화 일절 안하고 생신 어버이날은 문자만. 명절 2회만 갑니다.

  • 26. ...
    '22.8.15 5:26 AM (14.42.xxx.245)

    그냥 그때그때 뇌에 스쳐가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상대방을 이기려는 겁니다.
    내가 개소리를 지껄이면 상대가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히는 걸 자신의 승리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정신연령 5살 + 넘치는 악의가 저런 인간을 만들죠.
    최대한 안 보고 볼 때면 말을 섞지 않는 걸 원칙으로 행동하면서 혹시 무슨 개소리를 하든지 그냥 화제를 돌리면서 무시하세요.

  • 27. 그냥
    '22.8.15 6:0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뭘 따지고 바로 잡는다고 길게 말 섞나요?
    그냥 안녕하세요 식사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말고는 일절 말을 섞지 마세요. 선물은 무조건 현금으로...

  • 28. ㅡㅜㅜ
    '22.8.15 6:58 AM (1.238.xxx.118)

    선물은 증거 남는 계좌 이체로…일부러 열 받게ㅡ하려고 그러시는 듯

  • 29. ㅇㅇ
    '22.8.15 7:13 AM (175.207.xxx.116)

    증명할 수 있는 거 다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시가 갈 때는 갖고 가세요
    도저히 못참겠다 싶을 때 터뜨리세요

    앞으로 선물은 계좌이체로만.
    녹음도 일부러 시어머니 아시도록.
    제가 깜빡거려서요. 어머니 말씀 명확하게 기억하려구요.

  • 30. 저기
    '22.8.15 7:27 AM (58.120.xxx.107)

    증명한다고 수긍할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아요.

  • 31. ㅇㅇ
    '22.8.15 7:43 AM (124.49.xxx.240)

    만날 일을 가능한 만들지 말고 말을 섞지 말고 무언가 하질 마세요. 그냥 엮이지 않게 최소한으로 하고 뭐든 남편한테 토스하세요
    무언가를 할 땐 남편한테 어머니가 이렇게 하래 라고 문자를 남기세요

    그냥 아무것도 하질 마세요

  • 32.
    '22.8.15 7:46 AM (121.167.xxx.7)

    무시가 안되고 미치고 팔짝 뛰겠는 게 문제예요.
    시어머니 나쁘고. 시아버지, 남편 도움 안되고 시어머니 비슷한 거고요.
    안바뀌니까, 원글님 맘의 평화를 위해 보지 말고, 대화도 말고 엮기지 마세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알지만 얘기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두는 거고 창피하니 원글님이 시시비비 바리는 것도 피하는 겁니다.
    녹음기고 뭐고 증명한다고 개선되는 게 없어요. 친척에게 확인 못하게 하잖아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걸 끝끼ㅣ지 물고 늘어져봐야 상처뿐인 영광. 나가서는 남편이 정 떨어진다 해요. 녹음까지 하는 며느리라고 무섭다 역공 당하고요.
    엮이질 마세요. 미친 사람하곤 싸우는 거 아닙니다.

  • 33. 루나
    '22.8.15 8:08 AM (223.33.xxx.182)

    원글님!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하세요.

    시어머니 좋은대학 나오고 잔 지식 많으시고 기억력도 엄청 좋으신데. 선택적으로 기억력이 좋은건지.
    사소한것 잊으시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아니라고 하면
    끝까지 자기말이 맞다 우기며- 더이상 이야기 안해도
    다음번에 오면 다시 이야기 하며 끝장을 봐요. 자기말이 맞다고.
    자기애 강하고
    독선적이고
    나르시시즘의 장난 아닌데

    치매초기다 생각하며
    내 정신건강을 위해
    거리두고있어요.

    문제는
    치매 검사도 안한다는거.
    자기가 치매 아니라고. 자기말이 최고라서…
    의사도 안믿어서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다 처방약 안먹어요.

  • 34. ㅇㅇㅇㅇ
    '22.8.15 8:38 AM (112.151.xxx.95)

    넌 선물한적없다= >앞으로 선물따위는 안한다.
    친정먼저갔지?==>앞으론 친정먼저간다

    이렇게 해버려요. 억울해 하지마요. 시모 소시오패스라 그래요. 서짓말해서 님 통제하기 위해서예요. 대처방법은 상종않는것. 덜대 반응 않는것.

  • 35. 님한테만
    '22.8.15 8:40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아니고 모두에게 다 그런거고
    중간에 보고 전화하고 하는거 없고
    일년에 3번 보는게 다면 그냥 아이고 그러세요..하고 그냥 넘기겠네요
    남편에게만 사실 얘기하고 남편이 어머니 이상하다는거 인지하게 하구요

    전 시부모가 둘다 그런데
    거기다 더해 조금만 안보면 아이고 얼굴 잊어먹겠다..시전하세요
    저도 결혼 15년만에 시부가 난리친걸 계기로 안본지 9개월째인데 살것 같아요

  • 36. 네네
    '22.8.15 8:41 AM (124.58.xxx.106)

    사진도 좀 찍어보세요
    갖추고 찍는다는게 아니라 소소하게 찍듯이요

  • 37.
    '22.8.15 8:50 AM (172.226.xxx.8)

    그냥 그때그때 뇌에 스쳐가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상대방을 이기려는 겁니다.
    내가 개소리를 지껄이면 상대가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히는 걸 자신의 승리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정신연령 5살 + 넘치는 악의가 저런 인간을 만들죠.
    최대한 안 보고 볼 때면 말을 섞지 않는 걸 원칙으로 행동하면서 혹시 무슨 개소리를 하든지 그냥 화제를 돌리면서 무시하세요. 222222

    이거 같아요! 자기 멋대로 이야기를 휘두르면서 상대를 통제하러고 하는거. 거기에 반응하면 걸려든거구요. 그럴 땐 무시하고 화제를 바꾸세요. 보는 횟수를 더 줄이고 선물은 현금만 하시든지요. 거기서 증거를 들이밀고 어쩌고 하면 시어머니 같은 사람은 더 심하게 우기면서 원글님 홧병 날 것 같아요

  • 38. ㅎㅎ
    '22.8.15 8:55 A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우기면 ㅎㅎ 어머님 또 그러신다 ㅎㅎ 알았어요 또 우기시네 이런식으로 계속 이렇게 반응해보세요 님 시모 아마 꼴깍할듯

  • 39. 마음과 사실
    '22.8.15 9:03 AM (218.54.xxx.2)

    마음이 사실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전에 학부모 중에 한 명이 그래서 다들 왜 저래? 싶었는데 자기가 지금 하고 싶은 말이 중요하지 사실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시어머니도 섭섭함을 표현하는게 중요하지 사실은 별로 안중요한 거 같아요. 무의식적이면 본인도 잘 모를 수 있어요. 시어머니가 상담 받거나 병원 가시면 좋겠지만 보통 잘 안가십니다. 답답하고 힘든 원글님이 상담 받으면서 고통을 소화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익히는 편이 좋을 거예요.

    녹음은 하지 마세요. 증거로 들이밀어도 독하다, 왜곡한다 이런 말 들으실 거예요. 사진, 하이패스, 남편 기억,영수중 등 증거는 차고 넘칠 거고 시어머니 어법이 너무 이상했는데 ‘ 섭섭하시면 그런 착각이 드시나 봐’ 이런 정도로 남편한테 인정 받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란 선에서 방법을 찾아보시길—-.

    연 3회면 이미 최소힌으로 보는 중인데, 다들 알고 있을 거예요.

  • 40. ^^
    '22.8.15 9:09 AM (106.101.xxx.159)

    시어머니 삼시세끼 차리는 제게는
    일년에 세 번이 부럽네요
    그냥 나이들어 가는 남편 어머니
    불쌍타 생각하시고 세 번 꾹 참으세요

  • 41. 원글
    '22.8.15 11:10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자고일어나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제생각이 조금은 정리가됩니다.
    아니 솔직히 반반이긴합니다만 ... 아직 실행하진않았지만 제가 한일에 후회가 되지않도록 조금더 고민해보도록하겠습니다.

    남은연휴 오늘 ~ 역사적으로도 뜻깊고 좋은날! 잘보내시길바랍니다.
    다들감사합니다^^

  • 42. 111111111111
    '22.8.15 11:29 AM (61.74.xxx.76)

    저정도면 치매아닌교
    뭐 사다주고 하지말고 어디어디 안왔다 하면 잘모르겠다 모르쇠해버리세요
    그리고 같이 마주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짧게 하기 ㅋㅋ

  • 43. dlfjs
    '22.8.15 11:36 AM (180.69.xxx.74)

    허언증인가요
    무시하고 주변에 알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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