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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친모

환갑 조회수 : 8,513
작성일 : 2022-08-14 22:51:50
시가에서 전세금 전액 해주셨어요.(5억)
제 본가에서는 혼수 예단만 했고요.
명절에 시가에 100만원, 친정에 20만원 해요.
생일에는 둘다 20만원.
어버이날에는 시모 20만원, 친정 15만원.(남편은 이렇게 계산하네요)
외벌이입니다.
엄마 환갑인데 남편이 평소 생일과 똑같이 20만원하자고합니다.
시모 환갑은 40만원들었습니다.
전세금을 시가에서 해줬으니 그냥 이정도 용돈 차이는 정당하다고 여기면 되나요?
IP : 116.37.xxx.1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
    '22.8.14 10:52 PM (106.102.xxx.71)

    양심 좀 챙기세요.

  • 2. ...
    '22.8.14 10:53 PM (58.79.xxx.138)

    아 놔 외벌이라면서요

  • 3. ...
    '22.8.14 10:55 PM (118.37.xxx.38)

    환갑에는 조금 더해도 되지 않나요?

  • 4. 그게
    '22.8.14 10:55 PM (223.62.xxx.145)

    똑같을수는 없지요.

  • 5. 모모
    '22.8.14 10:55 PM (222.239.xxx.56)

    아무리 외벌이라도
    이름 붙은날엔
    좀더하세요

  • 6. 어휴
    '22.8.14 10: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양심좀요...

    5억이 누구집 강아지 이름인가요?

  • 7. ...
    '22.8.14 10:55 PM (223.38.xxx.37)

    걍 똑 같이 지원받고
    똑같이 벌어오고
    용돈도 똑같이 드리면 되겠네요

  • 8. ㅇㅇ
    '22.8.14 10:56 PM (122.35.xxx.2)

    4억 돌려주고
    똑같이 드리세요.
    정당이 고생하네...

  • 9. ...
    '22.8.14 10:5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5억들인 시모환갑에 40
    혼수만 한 장모 15
    그기다 외벌이
    특별한 사정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친정에 주고 싶은 금액 채우세요

  • 10. 이건
    '22.8.14 10:59 PM (218.152.xxx.198) - 삭제된댓글

    어그로 끌자는거 아니면
    주작이라 생각될 정도로
    어이없어요.
    반응 뻔할텐데 뭔 기대를 하고
    이런 글 올리시나요?
    맞벌이도 아닌데 시댁에선 전세금을
    다 충당해 주시고
    요즘 이런 결혼은 흔치 않은데
    친정에 용돈 안드려도 서운하게 생각함 안되죠.

  • 11. 원글
    '22.8.14 11:00 PM (116.37.xxx.10)

    네;;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그런마음들면 안되는거네요ㅠㅠ

  • 12.
    '22.8.14 11:02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심지어 외벌이인데 친정에 저렇게 주자고 남편이 그랬다고요?
    천사네 그남편

  • 13. ..
    '22.8.14 11:03 PM (124.56.xxx.172)

    평균수명 길어지는데 5억 자식 안 주고 더 편히 살 수 있는데 보태주신거잖아요. 원리금 상환하듯이 매달 갚아도 할 말 없는데 외벌이에 서운하기까지 하다니 정말 너무 양심 없으시네요.

  • 14. 친정...
    '22.8.14 11:03 PM (110.9.xxx.94)

    원글은 지금 매사 따지는 남편에게 화가 나겠지만
    이성을 찾고 좀 생각해보세요

    지금 생일 등에 나가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요

    원글 부모님은 왜 혼수예단만 해주셨나요?
    먹고 살기 힘들 정도였나요

    그게 아니면 요즘 같은 세상에 결혼해서
    구박당하지 말라고 반반 해주는 집도 많은 세상에
    무슨 생각으로 딸을 그냥 훌훌 싼값에 보내버렸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예요

    살림이 궁핍할 정도였다면 인정!
    딸은 안주고 아들만 지원해주는 집 같으면
    지금 챙기는 정도로도 충분해요

  • 15.
    '22.8.14 11:04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5억 해 주셨는데 환갑에 40이라니 한푼도 못받았는데 100만원 드린 내가 왠지 억울하네요 ㅠ
    서운해 한다는게 이상할지경임

  • 16. ㅇㅇ
    '22.8.14 11:04 PM (39.7.xxx.159)

    진짜 와...

  • 17.
    '22.8.14 11:04 PM (125.240.xxx.204)

    오....이런 데서 차이를 두는군요.
    저는 양가에서 아무 것도 안받길 잘 했네요...
    와 무섭다
    20 ..15...그닥 차이도 안나는데 굳이 차등을 두다니요.

  • 18. 정당
    '22.8.14 11:0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기서 답을 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돈버는 남편 생각이 그러한데요.
    5억이나 주신 시모 환갑에 40은 좀 많이 약소했네요.
    일할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 원글님 본인을을 위해서 일하세요.
    친정엄마 환갑에는 20하시고 원글님이 선물을 따로 하세요. 설마 비상금도 없으신거 아니죠?

  • 19. ...
    '22.8.14 11:05 PM (58.122.xxx.194) - 삭제된댓글

    결혼자금 제외하고서도 외벌이라면 이해해야죠.
    더 드리고 싶다면 알바라도 해서 환갑자금 마련하세요.

  • 20. 저기요
    '22.8.14 11:05 PM (218.237.xxx.150)

    전세금까지는 그렇다해도
    외벌이라면서요 설마 원글이 벌고 남편이 논다는 얘기는 아니죠?

    외벌이만 되도 친정에 돈줄때 눈치보여요

    제가 볼땐 시댁에 더 많이 드려도 될 상황인듯

  • 21. ㅇㅇ
    '22.8.14 11:05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다
    누가요? 님친정이요
    그걸 꼭꼭 받으시나요? 염치라고는~

  • 22. ㄱㄴㄷ
    '22.8.14 11:07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5억을 예금한다면 연이자 3%만 가정해도
    월 120만원 넘게 나옵니다.
    그 금액을 생각하면 답 나올듯

  • 23. ㄱㄴㄷ
    '22.8.14 11:08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혼수 예단을 5억 가까이 했다면
    남편이 나쁜 사람

  • 24. ㅡㅡㅡ
    '22.8.14 11:10 PM (119.194.xxx.143)

    주작인가요??????
    아니라면 양심이란게 있긴한지
    혼수 5억까지도 말고
    4억정도 했으면

  • 25. ...
    '22.8.14 11:10 PM (211.117.xxx.242)

    시모 환갑에 50도 아니고 40을?
    남편이 그렇게 하자고 해도 원글님이 100이라도 해야 한다고 하시지..
    하긴 아들이 제일 문제네요 며느리야 남이라 치고..
    결혼할 때 5억 주고 환갑에 40만원 ㅉㅉ

  • 26. ...
    '22.8.14 11:1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남편이였으면 어버이날 생일에 처가에 15만원 안하고 딱 십만원하고 말아요
    환갑에는 내부모에게 40이 아니라 백이상 했을거고
    진짜 양심 염치 좀 챙겨요
    싫으면 4억 돌려 드리고요

  • 27. 000
    '22.8.14 11:13 PM (14.45.xxx.213)

    님 결혼할 때 전세금 한 푼 안보태주신 부모님한테는 안 섭섭하세요??

  • 28. ㄴㆍ
    '22.8.14 11:13 PM (118.32.xxx.104)

    헐..한게 뭐가있다고
    양심좀 챙겨요 ;;;

  • 29. ...
    '22.8.14 11:1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남편이였으면 어버이날 생일에 처가에 15만원 20만원 안하고 딱 십만원하고 말아요
    어떻게 비슷하게 받을 생각을 해요
    환갑에는 내부모에게 40이 아니라 백이상 했을거고
    진짜 양심 염치 좀 챙겨요
    비슷하게 받고 싶으면 비슷하게 받아오고 딸을 챙겼어야지
    싫으면 4억 돌려 드리고요

  • 30. ...
    '22.8.14 11:13 PM (180.69.xxx.74)

    일 하시죠
    남편이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차별하는데

  • 31. ....
    '22.8.14 11:1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남편이였으면 어버이날 생일에 처가에 15만원 20만원 안하고 딱 십만원하고 말아요
    어떻게 비슷하게 받을 생각을 해요
    환갑에는 내부모에게 40이 아니라 백이상 했을거고
    진짜 양심 염치 좀 챙겨요
    비슷하게 대접 받고 싶으면 비슷하게 받아오고 딸을 챙겼어야지
    싫으면 4억 돌려 드리고요

  • 32. ...
    '22.8.14 11:1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남편이였으면 어버이날 생일에 처가에 15만원 20만원 안하고 딱 십만원하고 말아요
    어떻게 비슷하게 받을 생각을 해요
    환갑에는 내부모에게 40이 아니라 백이상 했을거고
    진짜 양심 염치 좀 챙겨요
    5억 해준 사람과 비슷하게 대접 받고 싶으면 비슷하게 받아오고 딸을 챙겼어야지
    싫으면 4억 돌려 드리고요

  • 33. ....
    '22.8.14 11:17 PM (1.237.xxx.142)

    내가 남편이였으면 어버이날 생일에 처가에 15만원 20만원 안하고 딱 십만원하고 말아요
    환갑에는 내부모에게 40이 아니라 백이상 했을거고
    어떻게 비슷하게 받을 생각을 해요
    진짜 양심 염치 좀 챙겨요
    5억 해준 사람과 비슷하게 대접 받고 싶으면 비슷하게 받아오고 딸을 챙겼어야지
    싫으면 4억 돌려 드리고요

  • 34. ㅈㅈ참
    '22.8.14 11:18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환갑에 40만원~~~
    50도 아니고 40은 왜지?
    그시부모 참 어이없었겠다

  • 35. ..
    '22.8.14 11:18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5억 전세금 내주고
    환갑에 40받은 시모가 젤 불쌍

  • 36. 혼기찬
    '22.8.14 11:18 PM (180.230.xxx.76)

    딸 두고 있고 대학생 아들있지만 ,혹시 님 외모가 뛰어난가요?
    시댁이 전세금 5억해주고 전업에 외벌이면 님 취집성공했네요.
    아님
    님 시댁이 워낙 부자에 님남편이 능력자거나.
    그럼에도 시모,친모 운운하면서 차별 운운하는게 양심도 없고 어디서 공정이란 단어를 잘못 배운듯 합니다.

  • 37. ....
    '22.8.14 11:20 PM (211.206.xxx.204)

    시어머니가 얼마전에 환갑 지났으면
    본인 50대에 자기 아들 결혼시킨다고
    5억을 전세자금으로 내놓은건데

    아무리 부모라도
    50대에 5억 모으기 힘들고
    그걸 아들에게 주는 것도 힘들어요.

    아들도 참 ... 40만원이 뭐니 ...

  • 38. ...
    '22.8.14 11:21 PM (211.51.xxx.77)

    혼수랑 예단만 해갔다고 생일이나 어버이날에 친정에 돈을 한푼도 안드릴 순 없고 저정도 금액이면 친정은 적절한 것 같아요.
    근데 환갑때 시댁에 40만원만 한건 정말 황당하네요. 적어도 200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요? 5억이나 보태주셨는데..
    시댁 200 친정 50정도가 적절해보이는데..

  • 39. 물어보는 거 보니
    '22.8.14 11:21 PM (148.69.xxx.86)

    개념이 없나
    아니면 엄청난 미모거나
    남자가 돈은 버는 데 늙은 이거나 불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글만 봐서는 그렇네요.
    여자 친모는 딸 가져서 참으로 남는 장사한다 싶기도 하네.

  • 40. ㅇㅇㅇ
    '22.8.14 11:26 P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말이 안되는 이유가
    시가에서 전세금 5억을 줄 정도면 자식들이 명절에 100씩 주고
    생일에 20씩 주는거 대부분 안받아요
    자식들 빨리 자리 잡길 바라지

  • 41. 세상에나
    '22.8.14 11:27 PM (1.227.xxx.55)

    시가에서 5억이나 해줬는데 회갑에 40만원요?????

    장난하나요. 계산하려면 똑바로 해야죠.

  • 42. 환갑에는
    '22.8.14 11:27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시모에게 100하고 장모에겐 50정도 해야 하지 않나요?

  • 43. 이와중에
    '22.8.14 11:28 PM (1.227.xxx.55)

    남편이 차별한다는 사람은 뭐예요?
    시가와 친정의 씀씀이가 저렇게 하늘과 땅인데 무슨?

  • 44. 환갑에는
    '22.8.14 11:30 PM (38.34.xxx.246)

    시모에게 100하고 장모에겐 50정도 해야 하지 않나요? 일생에 한 번 뿐인데..
    어버이날도 그냥 5만원 더해서 20씩 하지 15만원은 그러네요.

  • 45. . .
    '22.8.14 11:3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결혼때시댁에서 딸랑 천받은 저도 시부모칠순에 백만원드렸습니다. 오억해준시댁에 40?
    울시댁이 오억해줬음 전 모시고살앗을겁니다
    ㄷ딸랑 천해준 주제에 바라는건 드럽게많아서 정떨어져 너무싫네요 시월드

  • 46. .....
    '22.8.14 11:3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 환갑에 100 했다면 서운하겠지만,
    남편 씀씀이 보아하니...
    시모 환갑에 40 이면, 지금은 20 해야죠.
    시모 환갑 40할때는, 그려러니 하셨나요???

  • 47. 원글
    '22.8.14 11:39 PM (116.37.xxx.10)

    시모 환갑 40만원해서
    그래도 친모 환갑때 30만원할줄알았는데 일반생일과 같이 20만원이라길래 좀 그랬어서요. 요즘 가계 사정이 좀 쪼들리긴해요.

  • 48. 쪼들리면
    '22.8.14 11:48 PM (121.125.xxx.92)

    나가서 소소한아르바이트라도해보세요
    하루에3~4시간해도 거뜬히백만원이예요
    이런걸로 고민할필요도없을만한돈을벌면요
    이런게얼마나 쓸데없는고민이될까싶은
    통큰(?)아내가 됩니다

  • 49. ..
    '22.8.14 11:49 PM (125.240.xxx.174) - 삭제된댓글

    리혼허세요
    넞벌이 허는 다른 분께 양보하세요

    남편 참 장가 잘 못갔네 쯧쯧

  • 50. ㄱㄴㄷ
    '22.8.14 11:49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는 듯
    객관화나 성찰이 전혀 안되시는 분인 듯

  • 51. ..
    '22.8.14 11:50 PM (116.121.xxx.209)

    친정 보태고 싶으면.. 나가서 일 하세요. 알바라도

  • 52. 음.
    '22.8.14 11:5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아이없이 외벌이?
    그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아요
    입장바꿔 친정에서 5억주고 남편이 혼수예단.
    남편놀고
    님이 돈번다 생각해보세요
    친정에서 이혼하라 할걸요?

  • 53. ..
    '22.8.14 11:52 PM (125.240.xxx.174)

    그 남편 장가 잘 못 갔네..

  • 54. 아카시아
    '22.8.14 11:52 PM (223.62.xxx.156)

    아이없이 외벌이?
    나가버세요
    그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아요
    입장바꿔 친정에서 5억주고 남편이 혼수예단.
    남편놀고
    님이 돈번다 생각해보세요
    친정에서 이혼하라 할걸요?

  • 55. ㄱㄴㄷ
    '22.8.14 11:53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가계사정 쪼들리는거 알면서도
    일도 안하겠다
    친정 용돈 차별한다
    이렇게만 생각하는 거
    한심합니다

  • 56. 님이
    '22.8.14 11:55 PM (61.254.xxx.115)

    나가서 버셈.솔직히 해온것도 거의 없는데 1년에 남편이 챙겨주는돈이 95만원이네요 그것도 마니 챙긴다 싶어요 요즘 남편이 힘들고 쪼달린다는 얘기도 본문에 안쓰셨네요 양심은 어디로 갔는지 너무함ㅠ

  • 57. ㄱㄴㄷ
    '22.8.14 11:57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이런 편협하고 이기적이 사고방식이면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 많겠어요

  • 58. 원글
    '22.8.14 11:59 PM (116.37.xxx.10)

    아이 둘 키우고있어요

  • 59. 엥?
    '22.8.15 12:04 AM (106.102.xxx.103)

    5억 해 주셨는데 환갑에 40이라니 한푼도 못받았는데 100만원 드린 내가 왠지 억울하네요 ㅠ

    ㅡㅡㅡ님이 억울할 게 뭐가 있나요?
    피붙이도 아니고, 동서도 아니고...
    원글님도 좀 이상하지만 댓글님도 이상해요. ㅋㅋㅋ

  • 60. ....
    '22.8.15 12:06 AM (125.240.xxx.174)

    애 셋 키워도 맞벌이 다들 합니다

  • 61. ...
    '22.8.15 12:08 AM (180.69.xxx.74)

    좀 서운하긴 한데..
    남편이 그런 성격이고 쪼들리면 알바라도 하시죠

  • 62. ㅇㅇ
    '22.8.15 12:12 AM (39.7.xxx.23)

    혼수 예단으로 한 4억하셨어요?
    설마 5천 하신 건 아니지요?

    살면서 2억 정도는 님이 양보하거나 벌어와서 보태셔야하는거 아녀요?

    애들이 아직 어린이집 안 갈만큼 어린가요?
    남편이 참 마음이 넓네요

  • 63. 형편이
    '22.8.15 12:23 AM (1.227.xxx.55)

    쪼달리면 일을 하셔야죠.
    쪼달리는 거 다 알면서 왜 남편만 바라보고 차별이네 뭐네 하는지?

  • 64. 욕이 필요한건지
    '22.8.15 12:37 AM (148.69.xxx.86)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

  • 65. ...
    '22.8.15 12:38 AM (218.156.xxx.164)

    요새 누가 환갑을 해요.
    평소 생일처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수도 1억 안했을거 같은데 애 둘 키우며 쪼들리는 외벌이면
    더 아끼던지 애들 유치원, 학교 가는 시간에 알바라도 하세요.
    저도 결혼 할 나이 되어가는 외동딸 둔 50대인데 제 딸이
    님같은 처지면 그 돈도 안받습니다.

  • 66. 파망
    '22.8.15 12:44 AM (135.19.xxx.185)

    양심 좀 갖추길. 시어머님 환갑 때 40만 한게 더 어이가 없네요. 친정에 20보다 더 드리고 싶으면 애들 잘 때 부업이라도 하세요.

  • 67. 환갑에 40..
    '22.8.15 12:54 AM (182.225.xxx.20)

    아는분 환갑에 딸들이 준비한 생일케익에서 나온돈만 100만원이었어요.

  • 68.
    '22.8.15 1:04 AM (110.47.xxx.153)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보태준 금액따라 부모용돈을 정하는군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한다고 해도, 장모님 환갑인데 평상시와 같게 한다? 처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남편분 생각이 나쁘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다른 조건 일체 배제하고 양가 동일합니다.

  • 69. 시어머니
    '22.8.15 1:16 AM (116.37.xxx.192)

    결혼할때 4억 전세 해줬고 며느리는 혼수 했습니다
    명절등 행사때 30만원 주면
    저는 둘에게 각자 백만원 줍니다
    30만원 받으면서
    우리가 적게 받아야 친정도 적게 주고
    어서 돈을 모아 집도 사야지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양가 달라야 한다는 댓글 보니
    이해는 안가네요

  • 70. 저는
    '22.8.15 1:56 AM (218.48.xxx.92)

    받는은대로 차등 두는거 맞다 생각해요..
    공평 하잖아요.
    자식들도 부모께 더 잘하는 자식들이 평소에 알게 모르게 더 지원받고 하던데요..
    다만 시가고 친정이고 환갑에 40, 20은 적어보이네요..
    그런데..원글님은 양심이 좀 없는게 5억받은 시모 환갑에 40 할때는 가만있다가 친정엄마 20은 적다고 하는건가요?
    둘다 금액이 적은데 시모때는 그냥 넘어갔나봐요?

  • 71. 다른건
    '22.8.15 1:58 AM (116.32.xxx.131)

    그렇다치고

    환갑이신데 신경 좀 써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사정이 요즘 그렇다고 하시니 그랬겠거니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서운할것 같긴해요~

  • 72. 으쌰
    '22.8.15 2:20 AM (119.69.xxx.244)

    환갑이든 뭐든 형편대로 하는거죠
    아쉬우면 일하세요
    그럼 그런거 신경안쓰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할수있어요

  • 73. 겨우 환갑
    '22.8.15 3:15 AM (70.191.xxx.221)

    제발 내 부모 생신은 내돈으로.

  • 74. 여기는
    '22.8.15 9:20 AM (1.237.xxx.217)

    뭐만 하면 나가 돈 벌라고 하는 곳..
    이러니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지..
    애 둘 보는건 공짜 노동인가..
    평상시 용돈 드리는건 차별해도 이해가지만
    특별한 날까지 저러는건 쪼잔한거죠
    집안일 육아 한다고 월급 따로 주나요?

  • 75.
    '22.8.15 9:24 AM (175.127.xxx.111)

    아들 돈들여 장가보낼 필요 없어요
    여자쪽에서 돈 들인 만큼만 보내 결혼시키든지해야지
    꼴랑 혼수예단 수준에 5억집이라
    너무 차이지는데
    나같음 저런 계산적인 며느리 사돈 사절이네

  • 76. 맞벌이
    '22.8.15 9:50 AM (223.39.xxx.54)

    하시오.결혼비용이요?

  • 77.
    '22.8.15 10:38 AM (112.186.xxx.111)

    5억 지원 시모 환갑 40만원 때 아무 말 안했으면,
    친모 환갑은 말할 권리 없음.
    사실 평소 생신 때 같은 금액 드리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됨.
    원망의 대상은 남편이 아니고
    그냥 공짜로 결혼시킨 친정.

  • 78. 에구...
    '22.8.15 10:46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경제논리가 너무 모든걸 결정하네요. 세상이 점점 이상해져 가네요.
    남자고 여자고 압도적으로 경제력있는 이성이 나타나면 결혼 뒤엎고 재혼해도 되나요?
    그때는 돈보다 의리가 중요하다 하실 건가요?
    남편분도 아내분도 5만원 10만원 아끼다가 평생 형편 못펴고 삽니다. 소탐대실 하지 마세요.
    절약도 좋지만 다른 데서 아끼고 써야할 때는 좀 쓰세요. 그래야 기회도 오고 인맥도 옵니다.

  • 79. ...
    '22.8.15 10:51 AM (1.241.xxx.131)

    5억 전세금 내주고
    환갑에 40받은 시모가 젤 불쌍222222222

    남편이 금액 책정해도 원글이가 금액 조정했어야지

  • 80. ....
    '22.8.15 11:47 AM (122.35.xxx.179)

    그 사람도 뼈빠지게 번 돈 쓰기 아깝겠죠. 자기 엄마한테 마저도....시모40 적은 듯.....

  • 81. ...
    '22.8.15 12:51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큰돈 도와준 자기 엄마 환갑에도 40만원 썼다는 것에 더 놀랍습니다
    그냥 남편분이 짠돌이 같아요
    원글님이 나서서 시모에게 더 드리자고했으면 장모 환갑에도 더하자고 할 명분이라도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자기 친부모에게도 저러는데 처가를 그 정도 챙기는 거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짠돌이 기질을 원글님과 자녀에게까지 적용시키는거 아니면 너무 섭섭해하지마세요

  • 82. ....
    '22.8.15 3:51 PM (110.13.xxx.200)

    진짜 다른거보다 시모환갑에 40이 제일 어이없네.
    그와중에 자기친모 20이 뭐냐 따지는 원글이 양심좀 챙기길..

    이래서 아들새끼한테는 절대 전세집이고 나발이고 해주면 안돼요.
    받은게 있으면 양심 좀 챙기고 살지
    아들한테는 절대 억대 단위 돈 안해줄거에요.. 네버...
    살면서 하는거 봐가면서 해줄거임.. 안해주던지..
    받은게 있으면 이런 날은 좀 신경쓰는겁니다.
    환갑에 40이 뭔가요. 어휴..
    내가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10만원 드려야됐던 거네.

  • 83. ..
    '22.8.15 8:31 PM (211.201.xxx.39)

    님.. 너무 없어보여요…
    양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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